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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첫 승 위해 필요한 ‘부담감 내려놓기’ [0]

(베스트 일레븐=안산)  충남아산 FC가 리그 첫 승리에 실패했다. 8라운드 시작 전 K리그2 8위였던 안산 그리너스는 충남아산 입장에서도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였다. 그러나 첫 승까지 한 골이 부족했다.충남아산은 27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안산전에서 1-1로 비겼다. 충남아산은 후반전 좋은 기회를 여러 번 잡았으나, 결국 추가 득점하지 못하며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전반전에는 안산이 기세등등했다. 안산은 197㎝의 장신, 펠리팡을 앞세워 쉴 새 없이 충남아산을 공략했다. 김륜도·최건주 등 발빠른 선수들도 펠리팡을 도왔다. 어찌나 매서웠던지 안산의 선제골은 전반 10분이라는 빠른 시간에 나왔다. 그러나 충남아산은 기죽지 않

2020-06-28586

[충남아산 돌아온 아이들 ③] 김종국, “첫 승만 하면 잘할 수 있어요” [0]

(베스트 일레븐)충남아산 FC는 독특한 행보를 걸었다. 본디 군복무를 의무경찰로 대체하는 선수들이 모인 아산 무궁화 FC였다가, 이번 시즌 시민구단으로 재창단을 감행했다. 때문에 선수 수급이 쉽지 않았다. 실제로 충남아산 선수단 중 3분의 1가량이 22세 이하(U-22)로, K리그2 10개 팀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낮다.물론 이렇게나 어린 선수단을 붙잡아주는 베테랑 선수들이 있다. 과거 아산 무궁화에서 군생활을 보냈다가 이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 박세직·정다훤·김종국 트리오다. 이들은 돌아온 나름의 이유가 있으면서도, 함께할 때는 셋이 힘을 모아 팀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그래서 <베스트 일레븐>이 돌아와서 팀의 기둥이 된 세 선수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세직과 정다훤과

2020-06-28735

[충남아산 돌아온 아이들 ②] 정다훤, “어린 선수들 안팎으로 챙겨야죠” [0]

 (베스트 일레븐)충남아산 FC는 독특한 행보를 걸었다. 본디 군복무를 의무경찰로 대체하는 선수들이 모인 아산 무궁화 FC였다가, 이번 시즌 시민구단으로 재창단을 감행했다. 때문에 선수 수급이 쉽지 않았다. 실제로 충남아산 선수단 중 3분의 1가량이 22세 이하(U-22)로, K리그2 10개 팀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낮다.물론 이렇게나 어린 선수단을 붙잡아주는 베테랑 선수들이 있다. 과거 아산 무궁화에서 군생활을 보냈다가 이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 박세직·정다훤·김종국 트리오다. 이들은 돌아온 나름의 이유가 있으면서도, 함께할 때는 셋이 힘을 모아 팀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그래서 <베스트 일레븐>이 돌아와서 팀의 기둥이 된 세 선수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세직

2020-06-26806

[충남아산 돌아온 아이들 ①] ‘초대 주장’ 박세직, “미래 보고 달릴게요” [0]

(베스트 일레븐)충남아산 FC는 독특한 행보를 걸었다. 본디 군복무를 의무경찰로 대체하는 선수들이 모인 아산 무궁화 FC였다가, 이번 시즌 시민구단으로 재창단을 감행했다. 때문에 선수 수급이 쉽지 않았다. 실제로 충남아산 선수단 중 3분의 1가량이 22세 이하(U-22)로, K리그2 10개 팀 중 평균 연령이 가장 낮다.물론 이렇게나 어린 선수단을 붙잡아주는 베테랑 선수들이 있다. 과거 아산 무궁화에서 군생활을 보냈다가 이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온 박세직·정다훤·김종국 트리오다. 이들은 돌아온 나름의 이유가 있으면서도, 함께할 때는 셋이 힘을 모아 팀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그래서 <베스트 일레븐>이 돌아와서 팀의 기둥이 된 세 선수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세직과 정다훤과

2020-06-261178

원정에 강한 충남아산, 안산 원정서 리그 첫 승 도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안산 원정에서 다시 한번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오는 27일(토) 오후 7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일전을 위해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는다.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3무를 기록 중인 충남아산은 이번 안산전에서 원정 무패 및 시즌 첫 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다. 충남아산은 지난 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0대2로 아쉽게 패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제주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것은 사실이나 신생팀의 패기로 제주에 맞섰다. 전반 1분 정다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박민서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 위로 살짝 뜨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 외에도

2020-06-26891

신규 마스코트 ‘티티’ 공개! [0]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거북이 마스코트- 귀여움에 중점을 둬,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의 새로운 마스코트 ‘티티’가 탄생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이 재창단 됨에 따라 구단 신규 마스코트인 ‘티티’를 제작했다. 티티는 기존 마스코트인 ‘붱붱이’와 함께 다양한 SNS 활동 등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아산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티티는 아산의 대표적 인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거북이이며 구단은 이순신 장군의 명대

2020-06-24735

‘아쉬운 패배’ 박동혁 감독 “내 책임이니 선수들은 자신감 갖길”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아쉽게 리그 첫 승에 실패한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수단을 격려했다.충남아산은 20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충남아산은 9위에 머물렀다.경기 후 박 감독은 "준비했던 부분을 잘 구현했고 찬스를 만드는 장면도 좋았다. 하지만 결정력에서 밀렸다. 선수들도 승리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 같다. 힘든 일정이지만 서로 믿음을 갖고 준비하겠다. 다음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충남아산은 이날 필립과 무야키치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 감독은 "사실 부상이 많아 구상했던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한 적이 없었다. 좋았던 부분, 부족했던 부

2020-06-201083

‘패기로 맞섰지만’ 충남아산, 제주에 0-2 석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선전에도 첫 승을 신고를 미뤘다.충남아산은 20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안방 경기에서 0-2로 아쉽게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충남아산은 9위에 머물렀다.이날 충남아산은 부상을 털어낸 외인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3-5-2 전형으로 박민서와 무야키치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필립 헬퀴스트가 공격을 지원했고 김인균, 박세직, 김종국, 박재우가 허리에 포진했다. 백스리는 정다훤, 차영환, 장순혁이 구축했고 골문은 함석민이 지켰다.충남아산은 강력한 우승 후보 제주를 시작부터 위협했다. 전반 1분 정다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박민서가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골대 위로

2020-06-20647

‘2경기 무패’ 충남아산, 연승행진 제주에 도전장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20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를 치른다.충남아산은 지난 6라운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김종국의 프리킥을 이어받은 이상민이 안양의 골망을 가르며 앞서갔으나 후반 22분 이선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무승부를 거뒀지만 지난 안양 원정은 제주와의 홈 경기를 준비하는데 몇 가지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올 시즌 충남아산으로 둥지를 옮긴 차영환은 지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에 이어 지난 안양전에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충남아산의 후방을 견고히 지켰다. 이상민의 활약 역시 돋보였다.

2020-06-19838

‘2경기 무패’ 흐름탄 충남아산, 제주 상대로 반등 나선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좋은 흐름을 이어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충남아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안방 경기를 치른다.최근 충남아산의 흐름은 좋다. 승리가 간절한 상황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를 1-0으로 잡아냈다.승리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털어낸 충남아산은 이어진 안양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상민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하지만 공식전 2경기 무패는 선수단에게 자신감도 심어줬다. 특히 2경기 모두 선제 득점을 올린 점은 고무적이다. 여기에 사전 준비한 모습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모습이다.박동혁 감독은 &ld

2020-06-18648

아산 박동혁 감독 "전반 준비 부분 잘됐고, 후반 수비적 어려움 있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아산은 선제골을 넣었다. 이상민이 프리킥을 절묘하게 비틀었다. 아산의 첫 승이 가능해 보였다. 아산은 올 시즌 첫 승이 없다. 하지만, 후반 동점골을 내줬다. 결국 무승부.아산 박동혁 감독은 "전반전 준비했던 부분이 잘 됐었고, 선제골을 넣으면서 흐름을 바꾸지 않았나 했는데, 후반에 수비적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며 선수들이 열심히 했지만, 어린 친구들의 적극성과 활동력은 아쉬웠다"고 했다.그는 "후반 2명의 선수를 교체하면서 빠른 역습을 시도했다. 아쉬운 찬스가 있었는데, 그런 모습을 좀 더 많이 보여줘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첫 승이 미뤄지면서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동계 훈련 때 준비과정이 좋았는데, 시즌 때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 것 같다"며

2020-06-154099

충남아산 박동혁 “미뤄지는 첫 승, 준비 과정은 참 좋았는데…” [0]

  [스포츠니어스|안양=전영민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미뤄지는 시즌 첫 승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충남아산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터진 이상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2분 이선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산은 올 시즌 리그 여섯 경기 3무 3패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동혁 감독은 “전반전에 준비했던 부분이 잘 됐다. 선제골을 넣으면서 흐름을 가져오지 않았나 했는데 후반전에 수비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실점을 안했으면 오늘 귀중한 첫 승이 있었을 텐데

2020-06-15710

감격적인 리그 데뷔골에도 웃지 못한 충남아산 이상민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니어스|안양=전영민 기자]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충남아산 수비수 이상민은 계속해서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언급했다. 충남아산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3분 터진 이상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2분 이선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산은 올 시즌 리그 여섯 경기 3무 3패를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이날 충남아산은 전반전 인상 깊은 경기력을 펼쳤다. 그리고 그 중심엔 이상민이 있었다. 수비 라인의 일원으로 나선 이상민은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적극적인 전진 수비로 안양 공격수들을 제압했다. 전반 13분에는 김종국의 프리

2020-06-151187

FA컵 승리한 충남아산, 이제는 리그 첫 승 정조준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14일(일) 하나원큐 K리그2 2020, 6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의 시즌 첫 만남을 위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은 지난 5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의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0대1로 아쉽게 패하며 아직 리그에서 첫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전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박동혁 감독은 과감했다. 상대가 K3에 속한 팀이라도 단판 승부인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경기였지만 과감하게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공식 프로경기에 데뷔한 신인 선수가 4명이었고 올 시즌 아산으로 둥지를 옮긴 차영환, 김한빈, 이명건이 출전하는 등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출격했다

2020-06-12682

충남아산, 닥터씨유 후원받는다 [0]

 - 바이러스 예방제품으로 인기인 닥터씨유 항균필름 (항균동필름), 이순신종합운동장 곳곳에 설치- 해외 47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항균대표 브랜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바이러스 예방제품으로 인기인 닥터씨유 (Dr.Cu)의 항균필름 (항균동필름)을 후원받는다. 닥터씨유는 유성금속의 계열사인 ‘유성트랜스글로벌’에서 선보이고 있는 항균브랜드로 지난 2011년부터 국내 항균사업에 참여한 이후,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항균대안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닥터씨유는 올해 3월에 코로나, 메르스 등의 수퍼박테리아에 항균력 99.9%의 항균동을 첨가한 접착식 항균동필름을 개발

2020-06-10884

‘부상’에서 돌아온 차영환, 재부상 위험에도 들이민 머리 [0]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아산] 허윤수 기자= 창단 첫 승의 기쁨을 맛본 충남아산FC의 후방에는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은 차영환의 투혼이 있었다.아산은 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32강) 안방 경기에서 김원석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주시민축구단에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결과로 아산은 다음 달 1일 성남FC와 16강 티켓을 두고 3라운드(24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던 아산은 FA컵을 통해 반등을 노렸다. 하지만 선수단의 사기도 중요했다.결국 박동혁 감독은 어린 선수들 위주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인균과 이상민을 제외하곤 리그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출격시켰다. 첫 출전인 선수가 6명이

2020-06-07591

충남아산, 첫 번째 승리로 ‘꽤나 많이’ 얻어갔다 [0]

사진=대한축구협회지난 6일, 충남아산 FC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공식전에서 이겼다.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전주 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3부리그 팀과 대결이었으나 승리에 목마른 충남아산엔 단비 같은 90분이었다.충남아산은 이 경기를 통해 꽤나 많은 수확을 올렸다. 첫 번째는 역시나 ‘첫 승’이다. 하나원큐 K리그2 2020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충남아산은 6월이 된 지금까지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맞은 FA컵이었고, 그 FA컵에서 거둔 승리는 선수단의 분위기를 환기할 묘약이 됐다. 이 승리를 발판삼아 K리그2로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충만했던 90분도 충남아산이 집어든 또 하나의 열매였다. 이 팀은

2020-06-07583

복귀전 치른 충남아산 차영환, “FA컵 계기로 리그 반등 노린다” [0]

사진=대한축구협회 충남아산 FC의 고참 차영환은 이날 부상을 털고 복귀전을 치렀다. 결과는 승리였고, 차영환 역시 풀타임을 뛰며 순조롭게 팀에 녹아들었다. 차영환은 이 경기를 바탕으로 K리그에서 약진을 기대했다.6일 오후 7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충남아산-전주 시민축구단전이 킥오프했다. 홈팀 충남아산은 전반 35분 터진 김원석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오는 7월 1일 성남 FC를 상대로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차영환은 경기 소감으로 “어렵게 1승을 했다. 상당히 기쁘고, 이걸 계기로 리그에서도 반등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차영환은 경기 중 경합 상황에서 머리를 다쳐 붕대를 감기도 했다. 다행히도

2020-06-07587

충남아산 ‘96·97·98 스리톱’, 속도감 있게 경기 풀었다 [0]

사진=대한축구협회 충남아산 FC의 공격 선봉은 세 선수가 맡았다. 중앙엔 1997년생의 김원석, 측면엔 1996년생의 김재철과 1998년생의 김인균이 섰다. 세 선수는 ‘소수 정예’를 연상케 하는 빠른 움직임으로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6일 오후 7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충남아산-전주 시민축구단전이 킥오프했다. 홈팀 충남아산은 전반 35분 터진 김원석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오는 7월 1일 성남 FC를 상대로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충남아산은 이날 무야키치·박민서·이재건 등 기존 쩐 공격수들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밴치에도 없었다. 이는 현재 피치에 내보낸 선수들을 바탕

2020-06-07716

선발 ‘전원 교체’ 충남아산, 패기로 일군 공식전 ‘첫 승’ [0]

사진=대한축구협회 충남아산 FC가 고대하던 창단 첫 승을 거뒀다. 과감한 로테이션이 가동된 가운데, 젊은 피들이 주축이 되어 이룬 의미 깊은 승리였다. 6일 오후 7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충남아산-전주 시민축구단전이 킥오프했다. 홈팀 충남아산은 전반 35분 터진 김원석의 득점을 끝까지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오는 7월 1일 성남 FC를 상대로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은 지난 5월 31일 벌어졌던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과 비교했을 때 선발 라인업을 ‘전원 교체’했다. 골키퍼부터 최전방까지 서울 이랜드전에서 스타팅에 들었던 선수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벤치

2020-06-07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