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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시민과 함께하는 ‘비타민 스쿨’, 북수초 방문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난 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북소초등학교를 방문해 비타민 스쿨을 진행했다. 박성우, 김민우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 이날 비타민 스쿨은 스트레칭 및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몸 풀기 진행, 간단한 게임을 통해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본 수업에서는 축구에 있어 필수인 기본기(드리블, 슈팅, 패스 등) 강좌에 돌입했고, 학생들은 그런 선수들의 모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집중한 탓에 실수를 연발하기도 했지만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 두 선수는 각자의 축구 팁을 알려주며 프로그램을 종료

2019-10-08897

승격 플레이오프 향방? 아산에 물어봐!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10월 6일 오후 5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32라운드 광주FC전에서 승점 3점과 함께 다섯 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아산은 31라운드까지 12승 8무 11패 승점 44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5위 안산그리너스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다득점에서 한 골 앞서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위 싸움에서 다시 한 번 앞설 수 있는 기회다. 또한 1위 광주를 잡아낸다면 자동 승격이 보장되어 있는 1위 싸움 또한 오리무중으로 빠질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다면 무패 행진 또한 다섯 경기로 늘어난다. 하지만 무승부보다는 승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아산은 네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

2019-10-041118

아산, 프로 스포츠 문화 향유 위해 충남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 초청 [0]

-유소년 선수들에게 프로축구팀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알려주는 계기되길 충청남도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지역 축구인들의 프로 스포츠 문화 향유를 위해 충남 내 유소년 축구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총 24개의 팀을 오는 10월 6일(일) 광주FC(이하 광주) 전에 초청했다. 아산은 평소 지역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비타민스쿨을 진행하던 중 지난 9월 28일(토) 오전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쌍용중학교의 요청으로 아산이 아닌 천안에서 비타민스쿨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앞선 19일에도 2019 천안 진로직업체험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충남 축구 꿈나무들과의 진로특강 진행에도 참가했다. 아산 관내에서만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던 아

2019-10-011095

아산, 19시즌 서울 이랜드와의 만남에서 전승 목표 [0]

-11전 8승 2무 1패…아산스러운 경기 볼 수 있을 것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31라운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을 위해 천안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앞서 수원FC(이하 수원)와의 경기를 위해 수원 원정을 다녀온 아산은 수원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슈퍼루키로 떠오른 박민서의 활약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아산과 수원은 이날 지키는 자와 뺏는 자로 맞대결을 펼쳐보였고, 경기 내내 장군멍군의 기세를 펼쳐보였다. 비록 수원의 치솜에게 2실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따라 잡으며 5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제 남은 것은 4위 자리 재탈환이다. 현재 4위 안산그리너스와 5위 아산의 승점차이는 단 1점, 오는

2019-09-30816

아산 X 천안 쌍용중, ‘찾아가는 축구교실’ 진행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프로 선수와 함께 스포츠 활동을 제공 받길 원하는 천안 쌍용중학교의 요청에 따라 28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박재우, 김영익, 변재호, 김기영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은 스트레칭 및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몸 풀기 진행, 간단한 게임을 통해 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본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운동하던 환경이 아닌 천연잔디라는 생소한 환경 탓인지 실수를 연발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선수들의 강의에 맞춰 끊임없이 도전하며 수업 말미에는 능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처음보

2019-09-30952

아산 X 인주초, 비타민 스쿨 통해 지역 밀착 활동 다져 [0]

 26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인주초등학교를 방문해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최근 아산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산 시민들과 출근길 거리 홍보, 등굣길 홍보, 노인 및 장애인 복지관 등을 찾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아산 시민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했다. 지난 19일, 21일 천안과 아산에서 진행된 진로특강에 방문하며 중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지만 초등학생들과의 만남은 오랜만이었다. 이에 프로그램 참가한 남윤재, 변재호는 평소보다 더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나온 초등학교 비타민스쿨에 두 선수는 평소보다 더 활기차게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스트레칭 및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몸 풀기 진행, 간단한 게임을 통해 공과 친해

2019-09-271022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함께 하는 후반기 SWFC [0]

-훈련 통해 기본기 다진 후, 매치게임 통해 실전감각 기를 것 지난 23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과 순천향대학교(이하 순천향대)의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26일 순천향대 여자축구동아리 SWFC 또한 후반기 킥오프를 알렸다. 지난 5월 30일 전반기 킥오프 종료 이후 약 4개월 만에 후반기 킥오프를 알린 순천향대 여자축구동아리 SWFC는 기본기에 충실했던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에는 선수 개인 기량 및 조직력 향상을 목표로 할 것임을 전했다.  후반기 첫 훈련에 돌입한 순천향대 여자축구동아리 SWFC는 훈련에 앞서 가벼운 조깅과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이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상반기 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이었던 드리블, 볼 컨트롤, 트래핑 등으로 훈련을

2019-09-27935

5G 무승 끊어낸 아산, 이제는 수원FC다 [0]

-수원FC 승리 목표…4위 재탈환 하겠다 오는 9월 28일(토) 오후 5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아 수원FC(이하 수원)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3일 전남과의 만남에서 5경기 무승을 끊어낸 아산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0라운드를 통해 수원FC와 격차를 늘릴 예정이다. 특히나 아산과 수원은 현재 승점 4점 차로 각각 5위와 6위에 랭크되어 있어 이번 라운드 결과가 각 팀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8시즌 수원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했던 아산이지만 2019시즌 1무 2패를 기록하며 지난해 아산의 모습을 좀처럼 선보이지 못했다. 변화된 수원이 지금까지의 아산을 상대했다면 이제는 아산이 변화된 모습

2019-09-2690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X순천향대학교, 공동협력 업무협약 진행 [0]

- 산학협력을 통해 아산 내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순천향대학교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홈경기가 펼쳐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의 참석 아래 진행됐다.  순천향대학교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2018시즌부터 순천향대 여자축구동아리 SWFC 활동지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유지, 2019시즌 공식적인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게 됐다. 본 협약은 지역 내 위치한 축구단과 대학교의 만남으로 순천향대학교 여자축구동아리 SWFC와 같은 공동 스포츠 교육 활동 진행, 다양한 업무진행

2019-09-25993

아산무궁화, 충남 내 축구 꿈나무 위해 진로특강 참석 [0]

- 19일 송환영, 21일 오세훈…진로 고민 중인 학생들과 이야기 나눠 지난 21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충남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6회기 ‘Wannabe Dream 1’에 참석했다. 이날 아산은 일찌감치 예고했던 오세훈의 진로특강 외에도 장외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을 방문한 아산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또한,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오세훈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진로특강 직전까지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사인회가 종료된 직후에도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기다려준 아산시민 및 팬들은 오세훈의 진로특강 프로그램에도 참석하며

2019-09-23947

투지 보여준 아산, 전남 상대로 승점 3점 노린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9월 23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에서 9월의 첫 승리를 다시 한 번 노릴 예정이다. 지난 라운드에서 아산은 안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속 무승 기록은 다섯 경기로 늘어났다. 하지만 소득도 있었던 한 판이었다. 후반 막판 안산 마사에게 예상치 못한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산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종료 직전 이재건의 오버헤드킥에 이은 남희철의 헤딩골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안산과의 승점 차도 벌어지지 않았다. 아산 박동혁 감독은 최근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내년을 위해

2019-09-201170

아산, 안산전 승리로 4위 추격 시동 건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9월 18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8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4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 꼭 승리가 필요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아산은 광주 원정을 떠나 아쉽게 패했다. 4위권과의 승점 차는 4점인 만큼 마지막 4라운드의 결과에 따라서 언제든지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특히나 이번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본격적인 승부의 서막이 될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4라운드의 첫 번째 상대가 공교롭게도 4위 안산이다. 안산과 올 시즌 마지막 만남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충분히 치고 올라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아산은 지난 안산과 만남에서 2-1 승리를

2019-09-17877

9월 첫 승 절실한 아산, 광주 뛰어넘을까? [0]

-광주 주축 멤버 부재, 아산에 호재로 작용할 것인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27라운드 광주FC(이하 광주)와의 맞대결을 위해 광주 원정에 나선다.  상반기 광주의 기세는 무서우리만큼 강했고, 아산 또한 광주와 두 번의 만남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광주의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하다. 지난 8월 광주는 4번의 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 또한 9월의 첫 경기에서는 패배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무경찰 신분 선수 없이 오롯이 일반 선수들로 구성해 치른 두 경기는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였다. 오히려 아산을 만만히 보던 팀들을 긴장케 했다. 비록 수비조직력

2019-09-11817

총 유료관중 4만 722명…아산, 아산시민들의 호응 이끌어내다 [0]

-남은 홈경기는 단 5경기, 아산의 관중증가 어디까지 지속될까?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인기가 점점 고조 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난 시즌 유료관중 3만 1465명을 기록한 아산은 2019시즌 8월 4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총 유료관중 3만 1514명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기록을 일찌감치 뛰어 넘었다. 11번의 경기 만에 작년 총 관중을 이미 뛰어 넘어 버린 기록이다. 아산은 홈경기가 진행된 13경기 평균 3,132명의 유료관중과 4만 722명의 총 관중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평균관중은 1,178명이 증가했고, 관중 입장의 유료 비율 또한 2018시즌 91%에서 2019시즌 97.3%로 증가했다. 또한 오세훈이 U20 월드컵에서 복귀한 이후 6경기에서는 약 4,3

2019-09-091238

아산, 부천전 홈 무패 행진 6경기로 늘린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부천FC1995를 만난다. 목표는 간단하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승점 3점이다. 아산은 부천을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이후 상대전적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는 더욱 강력하다.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이 웃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아산이 3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비록 의경 선수들이 없다는 변수가 있지만 3년 간 쌓인 자신감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게다가 부천은 지난 전남드래곤즈전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다. 이번 경기 목표는 간단하다. 승점 3점이다. 부천이 더욱 아산

2019-08-29911

고무열‧이명주의 아산 유소년 위한 특별한 전역 선물 [0]

-미래 고민하지 말고 축구에만 집중했으면…축구선배로서 마음 전해 의무경찰 신분 선수 전원 전역을 일주일 앞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2019시즌 전반기 주장 이명주와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한 뒤 원 소속팀 전북현대로 복귀한 고무열이 유소년 발전기금에 1천 만 원을 기부했다. 이명주에 앞서 지난 8월 12일 아산을 떠난 고무열은 전역 전‧후로 이명주와 연락하며 유소년 발전기금 기부에 대해 논의했고, 아산의 미래 자원 육성을 위해 기부의 뜻을 밝혔다. 특히나 고무열과 이명주는 아산 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맨투맨’ 참가, 축구용품 기부 등의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유소년 선수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직접 만남을 가졌

2019-08-271773

월요병 걱정? 아산의 승리와 함께 시원하게 날린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6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5라운드 수원FC전에서 월요병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승리를 홈 팬들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의경 선수들이 대거 전역한 이후 아산은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경기를 앞둔 원정 2연전에서 안산그리너스를 2-1로 꺾었고 전남드래곤즈와는 0-2 아쉬운 패배를 거뒀다. 한창 순위권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 2승을 쓸어 담지 못한 것은 아쉽다. 그래도 괜찮다. 아산은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모든 과정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한 하나의 성장통이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홈 경기에서는 승점 3점을 얻겠다는 각오다. 아산 박동혁 감독이 추구하는 새로운 축구는 ‘수비

2019-08-23902

3년간 아산의 축구가 만들어낸 선순환 [0]

3년의 노력으로 아산이 만들어낸 ‘선순환’2017년부터 아산에 자리잡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이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을 한창 소화하고 있다. 그동안 아산은 군경 팀이라는 이미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 동네 팀’, ‘우리 팀’이라는 이미지를 얻는데 주력했고 어느 정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산 시민이 자랑스러워 할 만한 팀이 됐다.이는 결코 거저 얻은 결과물이 아니다. 아산은 약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작지만 꾸준하게 아산 시민의 마음을 두드리며 그들의 곁을 지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 인해 아산의 축구 문화는 점차 활력을 얻고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의

2019-08-221182

아산 시민과 함께하는 ‘비타민 스쿨’, 남성초 방문 [0]

-동아리 축구 대회 출전 대비, 맞춤형 강의 진행. 16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남성초등학교(이하 남성초)를 방문해 방과 후 축구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남,여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인 ‘비타민 스쿨’을 진행했다. 이날 비타민 스쿨에는 아산 팬들에게 친절함으로 훈훈한 미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 송환영 선수가 함께 했다. 남성초 축구부 학생들은 꾸준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다져진 기본기를 뽐내며 일일 강사로 참여한 송환영 선수를 놀라게 했다.이에 프로그램을 전면 수정, 대회 출전 대비 실전에 유용한 팁과 체력 훈련 방법을 가르치며 축구부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실전 맞춤형 강의가 끝난 후에도 송환영 선수

2019-08-19799

아산, ‘NEW’ 엔트리와 함께 연승 도전 [0]

-기대와 우려 한 몸에 받았던 라인업…안산전에서 승리 거둬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의무경찰 신분 선수 12인의 전역 이후 두 번째 원정 경기에 나선다.지난 12일 안산전에서 대거 전역 후 가진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리그 4위를 굳건히 했다. 안산전 당시 중원을 지켰던 이명주, 주세종가 아직 남아있긴 하나 이들의 전역 또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이에 박동혁 감독은 이명주, 주세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체적인 라인업 구축뿐 아니라 새로운 조합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나 팀의 허리를 꽉 잡아주었던 두 사람의 공백이기에 대체자를 찾기엔 쉽지 않을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안산전에서 박세직-양태렬 조합은 완벽하진 않지만, 팀플레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이

2019-08-16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