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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축구 동호인을 위한 아마추어 축구 클리닉 ‘킥오프’, ‘퍼스트 터치’ 시작 [0]

아산, 아마추어 축구 클리닉 ‘킥오프’, ‘퍼스트 터치’ 8주 레이스 돌입. 필드 플레이어 교육 프로그램 ‘킥오프’ 골키퍼 교육 프로그램 ‘퍼스트 터치’  지역에 스며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지난 8일 아산시 탕정면 물환경 축구센터에서 ‘킥오프’, ‘퍼스트 터치’ 첫 번째 수업을 가지며 8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아마추어 필드 플레이어 교육 프로그램 ‘킥오프’와 골키퍼 교육 프로그램 ‘퍼스트 터치’는 지역사회와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

2019-08-131431

‘전역 완료’ 아산, 이제는 새로운 축구 선보인다 [0]

-의경신분 선수 12명 전역 후 공백 메우기 준비 완료 오는 12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를 위해 안산 원정에 나선다. 앞서 의무경찰 신분 선수 12명의 대거 전역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해야하는 아산이기에 이번 안산전이 마냥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 박동혁 감독 또한 “베테랑 선수들의 부재로 타 팀이 우리 팀을 쉽게 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당연히 미완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내부적으로는 기대 중이다”고 말했다. 박동혁 감독의 이 같은 자신감은 젊은 피와 베테랑 조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아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도

2019-08-091427

아듀! 아산의 부산전, ‘전역’ 14명의 화려한 피날레 예고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4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2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의경 선수들의 마지막 홈 경기를 확실한 승리로 마무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아산은 연승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서울이랜드를 3-2로 꺾으며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하더니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고무열의 환상적인 골과 수비진의 탄탄한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연승을 기록했다.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아산은 현재 3연승까지 노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박동혁 감독의 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지난 대전전이 끝나고 박 감독은 “이런 선수들과 함께해 보람 있고 마음에서 우러난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다

2019-08-011923

아산, 경기장 관람 개선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 구축 [0]

- 음향, 조명 그리고 쿨링포그까지…삼박자 두루 갖춘 이순신종합운동장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경기장 관람 개선을 위해 변화를 꾀하는 중이다. 그 중 첫 시작은 지난 6월 22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에서 선보인 음향 및 조명의 변화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음향과 조명은 하프타임 사다리타기에서 진면목을 선보이며 ‘아산 나이트’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음향과 조명 교체에 이어 쿨링포그 시스템(Cooling Fog System)을 설치, 오는 8월 4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2라운드에 본격 운영 예정이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무더위에 맞서 경기를 관람해야만 하는 관중들을 위해 지난 6월 문화체육관

2019-07-311245

아산, 의경신분 선수 공백 메우기 본격화 [0]

-풍부한 경험, 다양한 옵션 갖춘 선수 위주 영입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의경신분 선수 공백을 위해 박세직과 정다훤을 시작으로 김경우, 김도엽, 이재건, 정원영, 제종현을 선택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건 박세직과 정다훤이다. 현재 의경신분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던 박동혁 감독은 아산을 거쳐 간 선수를 재 영입해 활용하는 법을 떠올렸고, 광주FC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와 협상에 돌입했다. 두 선수의 복귀까지 박동혁 감독은 공을 많이 들였다. 여름이적 시장 막바지까지 끊임없이 설득에 나섰고, 이내 두 선수를 품을 수 있게 됐다.  아산복귀와 동시에 팀 내 가장 큰 형이 된 정다훤은 K리그 통산 206경기 출장, 7득점, 8도움을 기록하는 베테랑

2019-07-301561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장애인복지회관과 함께 축구 한 판 [0]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아산 시민들과의 만남 이어나갈 것 25일 오전, 학생들의 방학과 보다 폭 넓은 아산 시민들과의 만남을 위해 아산시 노인복지회관에서 펼쳐진 ‘시니어 스트레칭 프로그램 : 인저리 타임’ 진행에 이어 아산시 장애인복지회관과 함께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평소 프로그램 참석 인원의 두 배 가량 늘어난 인원과 함께 아산 관내 위치한 청소년 문화센터 강당을 찾았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평소 체육활동에 제한적인 장애인의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을 기획했음을 전하며 비타민스쿨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세 선수(남희철, 양형모, 조범석)를 데리고 왔음을 강조했다.  이에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또한 &

2019-07-251148

아산의 투지, 대전의 절실함 넘는다 [0]

-리그 통산 4승 4무 2패, 역대 전적의 우위를 이어간다 오는 27일(토)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를 위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대전 원정에 나선다. 최근 3경기에서 아산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직전 경기인 서울이랜드와의 만남에서 3-2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물론 최근 3경기에서 아산은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내며 향후 일정에 기대감을 안겼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도 방심은 금물이다. 좋은 경기력만큼 좋은 결과 또한 얻어내야 한다. 분명히 경기력 측면에서는 아산이 우위인 것은 확실하다. 최근 대전시티즌(

2019-07-251136

‘시니어 스트레칭 프로그램 : 인저리 타임’ 2회 차 진행 [0]

-활기찬 노년 위해 유연성, 근력 중요성 강조…스트레칭 통해 유지 지난 23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아산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니어 스트레칭 프로그램 : 인저리 타임’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방문 이후 약 2주 만에 방문, 김레오, 송환영, 전효석에 이어 김민석과 양태렬이 방문하여 일일 강사로 역할하며 많은 호응을 받고 돌아왔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유연성과 근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집안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건을 활용한 스트레칭 운동법을 안내했다. 이는 관절 뿐 아니라 척추 강화 및 통증을 완화 시키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 중 하나다. 상체는 수건을 활용하여 진행했다면 하체는 맨 몸 체조로 대체됐다. 상‧하

2019-07-241079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X충남 자원봉사센터 MOU 맺어 [0]

-자원봉사 인식 제고 통해 실천 및 시민참여 유도 지난 21일(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를 통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본 협약식에는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 그리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게 된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시민참여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며 모두가 ‘안녕한 충청남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박성순 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체육 재능기부 활동의 지속적인 유

2019-07-231109

잠깐 주춤한 아산, 이번에는 ‘클래스’ 제대로 보여준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서울이랜드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아산은 잠시 경기력이 주춤했다. 지난 7일 전남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상대가 두 명 퇴장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를 거뒀고 이어 열린 FC안양 원정 경기에서는 1-4 대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시기에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시즌은 길다. 그리고 고작 두 경기 흔들렸을 뿐이다. 박동혁 감독 역시 안양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패로 선수들이 정신 바짝 차릴 것이다”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여전히

2019-07-181121

아산, 안양과 3위 자리 놓고 운명의 한 판 벌인다. [0]

-의경 출신 선수들의 마지막 불꽃으로 상위권 진입 노린다. 오는 13일(토) 오후 7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FC안양(이하 안양)과의 시즌 3번째 만남을 위해 안양 원정에 나선다.  앞서 두 번의 만남에서 1승 1패를 나란히 기록한 양 팀이다. 이번 세 번째 만남에서 아산의 목표는 단연 승리다.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만큼 심리적으로 든든한 것은 없다. 여기에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떨쳐버려야 할 필요 또한 있다. 지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전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그에 비해 안양은 조규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대전에 2-1로 승리하며 3위에 등극했다.&

2019-07-121133

아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 보내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11일 오전,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지역 노인 스트레칭 프로그램인 ‘인저리 타임’을 개최했다. 이 날 건강교실에는 송환영, 김레오, 전효석 선수가 노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 유산소, 유연성, 지구력 운동과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체크까지 병행하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 중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고충인 어르신들이 많아 세 명의 선수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허리 근력 강화 운동법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었고 해당 스트레칭을 가장 오래 버틴 어르신에게 구단 사인볼을 증정하는 등 간단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수업

2019-07-111273

유소년 멘탈 코칭 프로그램 ‘김도혁의 Present’ 시작 [0]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멘탈 코칭 프로그램 ‘김도혁의 Present’가 지난 3일 유소년 숙소 1층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김도혁의 Present’는 단순한 멘토링 수업을 지양하고 같은 시기를 겪었었던 선배로서 김도혁 선수가 프로선수로 성장하면서 느꼈던 부족했던 점과 프로선수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아산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유소년 선수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가진 김도혁은 “어릴 때부터 축구만 하다 보니 프로 선수가 되고나서 언론이나 사람들 앞에서 얘기를 할 때 고충이 많았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기르게 하

2019-07-101080

3위 넘보는 아산, 전남 꺾고 3연승 도전!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7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1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부산전 승리로 아산은 대전시티즌전(1-0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부산전 승리로 아산은 첫 맞대결에서 맛본 패배의 쓴 맛을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아산이 설욕전에 성공하며 2연승을 달리는 사이 공교롭게도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수원FC는 2연패에 빠졌다. 이제 3위 수원FC와 4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승점은 27점으로 동률이다.  아산이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다. 현재 아산은 오는 8월, 9월에 이명주, 이한샘,

2019-07-051101

아산, 부산전은 통계 뒤집는 시원한 승리가 목표! [0]

-상대전적 무의미해진 K리그2, 부산 잡고 상위권 판도 흔든다 여러 번 다가온 반등의 기회를 놓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30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 전에서 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지난 4월 하나원큐 K리그2 2019 6라운드 부산과의 시즌 첫 만남에서 대패한 아산은 부산과의 만남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사실 아산은 부산과의 만남에서 쉽게 승리해본 적이 없다. 역대 전적 또한 10전 1승 4무 5패로 수치상 열세를 보이며 통계를 기준으로 볼 때 아산이 부산전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K리그2의 모습을 보면 단언하기 어렵다. 서로 물고 물리는 혈투가 이어지면서 상대 전적의 의

2019-06-281088

아산,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CSR) 100회 돌파 [0]

-지역사회공헌(CSR) 횟수 상향 조정…200회 목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인주초등학교(이하 인주초)를 25일과 27일 오전에 방문하며 지역사회공헌(CSR) 100회를 맞이했다.  지역사회공헌(CSR) 100회를 앞둔 지난 25일 아산의 김지운, 최봉진과 함께한 인주초 6학년 학생들은 대전전 입장관중 2,000명을 대상으로 지급된 부채를 지참한 채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이뿐 아니라 프로그램 진행 중에도 끊임없이 다음 경기 일정에 대해 질문하며 김지운, 최봉진에게 다음 홈경기 방문을 약속했다.  김지운, 최봉진에 이어 27일 오전 인주초를 찾은 김영익, 이기현은 입장과 동시에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두 선

2019-06-271997

경기력 좋았던 아산, 대전 상대로 승점 3점까지 노린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대전시티즌과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15라운드 수원FC전에서 0-2로 패하며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중단됐다. 만약 승리를 거뒀더라면 7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3위와의 승점 차를 없앨 수 있었다.  패배의 쓴맛을 보긴 했지만 경기력은 오히려 수원FC를 압도했다. 후반 40분 고무열의 페널티킥 실축이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유효 슈팅 개수(9-5), 볼 점유율(60%-40%) 등 대부분의 전체적인 지표에서 수원FC에 우위를 점했다.  경기 후 아산 박동혁 감독도 경기력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박동혁 감독은 "경기는 졌지만 내용 면에서는 만족한

2019-06-211253

아산으로 복귀한 오세훈, 오세현 아산시장 격려 [0]

 - 오세훈 복귀 맞춰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앞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21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오세훈의 복귀를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오세현 아산시장과 면담이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세훈의 등장에 말이 아닌 포옹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에 일조한 오세훈을 위해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소속 선수로 전 세계에 구단 및 아산시를 알려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유독 오세훈의 복귀를 반긴 이유도 있었다. 이는 다름 아닌 두 사람의 ‘형제’설 때문이었다. 최근 오세현 아산시장을 만나는 이들 모두 오세

2019-06-211207

아산, 연승은 복수혈전으로 이어가야 제 맛! [0]

-지난 8라운드 수원에 창단 첫 패의 아픈 기억, 두 배로 되갚는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15일(토)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수원FC(이하 수원)와의 리벤지 매치를 위해 남다른 각오로 원정길에 나선다.  지난 4월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수원과의 만남에서 9전 9승을 목표로 임했던 아산은 첫 패배의 쓴 맛을 삼키며 다음을 기약했다. 두 달 만에 수원과 리벤지 매치를 앞둔 아산은 이번 라운드 승리를 통해 1패의 아픔을 되돌려 주겠다는 각오다. 수원에 창단 첫 패배를 당했던 아산은 지난해 우승 팀의 저력을 선보이지 못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고 리그 최다 실점 또한 기록한 바 있다. 연패 탈출을 위해

2019-06-141075

배방초, 축구 프로그램 ‘비타민스쿨’ 통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알아가 [0]

-11일, 13일 배방초 찾아 비타민스쿨 진행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11일, 13일 이틀에 걸쳐 배방초등학교(이하 배방초)를 찾아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배방초 5학년 6반 학생과 함께한 남희철, 송환영은 학교 도착과 동시에 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며 비타민스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남희철과 송환영 모두 공격 포지션의 선수였기에 학생들은 두 선수에게 “누가 더 잘해요?”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두 선수 모두 상대방을 추켜 세워주며 상대방의 장점을 어필하며 프로그램 진행을 유도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공격수가 가져하는 볼 센스, 득점력 등을 갖추기 위해 패스-드리블-슈팅

2019-06-13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