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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4연패 탈출' 박동혁, "선수들 감동할 정도로 헌신해" [오!쎈 부천] [0]

 [OSEN=부천, 이균재 기자] "선수들에게 감동할 정도로 헌신 다했다."아산은 30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7라운드 원정 경기서 수적 열세에 몰린 부천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4연패 늪에서 탈출한 아산은 승점 14를 기록하며 꼴찌를 벗어났다. 반면 부천은 이날 패배로 4연패 수렁에 허덕이며 7위(승점 20)에 머물렀다.박동혁 아산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서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4연패를 하면서 분위기도 그렇고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날씨도 더웠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과 준비했던 마음, 경기장에서 보였던 모습들이 마음이 감동할 정도로 헌신을 다해서 해줬다. 열심히 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2020-08-31546

충남아산, 부천 상대로 연패 탈출 노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연패 탈출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부천FC(이하 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7월 25일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이후, 8월 들어 4연패에 빠지면서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연패에 빠졌다고 고개 숙일 필요는 없다. 4연패 간 리그 강호들인 대전, 제주, 경남, 전남을 상대로 비록 승점은 챙기지 못했지만 비교적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 충남아산은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며 맞는 첫 시

2020-08-28838

충남아산FC,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사회공헌협약 체결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원장 손일수)이 26일 오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와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손일수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미디어실에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지역 내 병원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책임지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혈액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아산 지역 내 헌혈의 집과 헌혈 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헌혈자들에게 구단을 홍보할 예정이며 충남아산FC는 마스코트를 활용한 ‘티티 붱붱 투게더’ 헌혈 캠페

2020-08-26642

충남아산FC ‘아산시 꿈이룸 진로체험’ 진행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충남아산FC는 25일 아산 온양용화중학교를 방문해 ‘아산시 꿈이룸 진로체험’ 강의를 진행했다. 꿈이룸 진로체험이란 아산시 관할 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분야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찾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제공하는 아산시 주최 사업이다. 충남아산FC는 다양한 진로 분야 중 스포츠마케터 분야를 맡아 사무국 직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온양용화중학교 1학년 학생 중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가량 강의가 이어졌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강의는 다소 막연할 수 있는 스

2020-08-25690

[현장포커스] ‘연패 부진’ 충남아산, 아직 포기할 수 없는 이유 [0]

 [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리그 4연패. 순위는 최하위지만 충남아산FC는 포기할 수 없다.충남아산은 2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0-2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서울 이랜드 원정 2-1 승리 이후 4경기 동안 승점을 쌓지 못하며 최하위를 유지했다.아쉬운 경기였다. 충남아산은 K리그2 ‘강호’ 전남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유현, 에르난데스에게 일격을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 사실 충남아산은 전력이 온전치 못한 상태였다. ‘주포’ 헬퀴스트가 훈련 중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고 많은 비가 온 탓에 완전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올 시즌은 충남아산이 시민구단으로 재창단

2020-08-25557

충남아산 박동혁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이기는 법 더 알아야” [0]

 [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패배 속에서도 선수들에게 위로의 말을 잊지 않았다.22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에서 홈팀 충남아산은 전반전 전남 이유현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이후 후반전에 상대 에르난데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8월 들어 승점 1점도 따지 못한 충남아산은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탈출의 기회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우리가 미팅을 하면서 선제 실점을 하지 않았으면 우리가 흐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문을 많이 했다”라면서 “전반전에 대등하게 경기하다가 실점을 하면서 흔들

2020-08-25571

박동혁 감독, “졌지만, 그래도 내용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0]

 (베스트 일레븐=아산)박동혁 충남아산 FC 감독이 전남 드래곤즈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감싸 안았다.박 감독이 이끄는 충남아산은 22일 저녁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전남전에서 0-2로 패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32분 이유현, 후반 36분 에르난데스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안방에서 아쉬운 결과를 맛봐야 했다. 박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미팅을 통해 선실점을 하지 않으면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 거라 말했다. 전반전에 대등하게 승부했는데 실점 후 흔들렸다. 후반전에는 여러 찬스가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수비 실수가 겹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릴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라고 전남전을 돌아봤다.이어 “내용

2020-08-24539

박동혁 감독, "연패에 빠져 있다고 고개 숙일 필요 없어"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연패에 빠진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충남아산은 2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0-2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리그 4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제 실점을 하지 않았으면 흐름을 갖고 갈 수 있었을 것 같다. 전반전에 대등한 경기를 하다가 실점하면서 흔들렸다. 내용은 좋았지만 보이지 않는 수비 실수가 겹치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기 힘들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속상할 것이다. 선수들을 재정비해서 준비를 잘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충남아산 입장에선 &l

2020-08-22579

충남아산, 전남에 아쉬운 0-2 패배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패배했다.충남아산은 2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에 0-2로 패배했다.홈팀 충남아산은 함석민(GK), 이은범, 배수용, 차영환, 박재우, 박세직, 김종국, 박민서, 브루노, 이재건, 무야키치를 선발로 내세웠다.양 팀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벌이며 기회를 엿봤다. 전남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던 충남아산은 전반 20분 이은범의 슈팅으로 응수했다.충남아산은 전방의 무야키치, 이재건, 브루노가 중심이 되어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32분 전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일격을 맞은 충남아산은 46분 김종국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그물을 강타했다. 양 팀은 이후 치열한 공방

2020-08-22539

‘더는 연패 없다’ 충남아산, 전남 상대로 승리의 불씨 살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승리의 불씨를 살려 연패 탈출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7월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충남아산의 기세가 8월 들어 3연패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고 있다. 3연패 간 상위권 팀(대전, 제주, 경남)들을 상대로 비록 좋은 내용의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를 기록한 점이 충남아산에게는 아쉬운 점이다. 이제 충남아산은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만나는 상대는 전남이다. 전남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2020-08-21552

NH농협 아산시지부, 충남아산FC 유소년 발전 기금 전달 [0]

-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 후원- 2017년도부터 매년 후원,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 20일 오전,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 이하 농협 아산시지부)가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2017년도부터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H농협 아산시지부는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 등 공익은행으로써의 역할뿐 아니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 최근 아산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농가 일손돕기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NH농

2020-08-20562

충남아산, 건전한 K리그 만들기 위한 부정방지 교육 진행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대회의실에서 부정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선수단 전원, 코칭스태프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동영상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승부 조작과 같은 스포츠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들의 사례를 통해 부정행위 근절과 이에 대한 예방법도 함께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박세직 선수는 “늘 알고 있었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들으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교육을 통해 들은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실천해서 더욱 건강한 K리그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n

2020-08-19665

‘외인 3인방 출격 준비’ 충남아산, 홈에서 전남 상대로 분위기 전환 노린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충남아산은 오는 8월 22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충남아산의 기세는 잠시 주춤한 상황이다. 지난 7월 25일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이후 3연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지 못했다.하지만 최근 3경기 상대는 K리그2 우승 후보들인 대전하나시티즌, 제주 유나이티드, 경남FC였다. 경남을 상대론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대전, 제주전에선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아쉽게 패배했다.비록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충남아산이지만 전남 역시 최근 4경기 동안 승리가 없어

2020-08-19596

충남아산, 22일 전남전 무관중 경기로 전환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의 홈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  지난 16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결정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에서 개최되는 K리그 경기들이 무관중 경기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인접한 충청남도 지역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으로 충남아산은 지자체와 논의를 통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오는 22일 전남전을 무관중 경기로 전환을 결정했다.  유관중 전환 시점은 향후 방역 당국의 방침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며, 충남아산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8월 22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과 전남의 경기는 Golf Channel K

2020-08-184217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보이지 않는 실수가 고민거리” [0]

[스포츠니어스|창원=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실수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경남FC와 충남아산FC의 경기에서 원정팀 충남아산은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상대 황일수와 백성동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전반전 좋은 기회를 연달아 놓친 것이 아쉬운 순간이었다. 승점을 따내지 못한 충남아산은 최하위 탈출도 덩달아 실패했다.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일단 선수들이 준비한 것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라면서 “우리와 경남이 기회가 왔을 때 득점 여부가 차이였던 것 같다. 더운 여름에 선수들이 열심히

2020-08-18555

충남아산, 퓨리텍과 스폰서십 체결 [0]

   - 코로나19 방역 대비 세계 최초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 후원 받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13일 퓨리텍(대표 홍승훈)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충남아산은 이번 후원 협약으로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를 후원 받아 홈 경기 시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고, 경기장 내 퓨리텍 A보드 설치, 퓨리밴드 홍보 컨텐츠 제작 등 홍보 활동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08년 5월에 설립된 퓨리텍이 개발한 퓨리밴드는 세계 최초 붙이는 체온계로 기존 체온계의 고정 관념을 바꾼 신개념 붙이는 체온계다. 또한, 미국 FDA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받은

2020-08-14975

충남아산FC, 아산시 수해복구작업에 구슬땀 흘려 [0]

  - 아산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사무국 직원, 수해복구작업에 동참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수해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따라 충남아산FC는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12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의 한 농가를 찾았다. 이 날, 찾아간 곳은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한 농장으로 하우스 안에 외부에서 흘러들어온 토사물이 쌓여있는 상태였다. 충남아산FC 사무국 직원들은 흘러내려 온 토사물을 정리하고 하우스 내 전반적인 복구작업을 도왔다. 

2020-08-13572

[현장목소리] 박동혁 감독,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가져야 한다'' [0]

 [스포탈코리아=제주] 이경헌기자= 충남아산FC의 박동혁 감독이 제주 원정의 패배 원인을 복기하며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충남아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공민현과 임동혁에게 연속골을 내준 충남아산은 후반 35분 무야키치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시간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았다.올 시즌 원정 6경기에서 무패행진(1승5무)를 기록했던 충남아산은 첫 원정 패배를 당했고 승점 11점에 머무르며 최하위 탈출에도 실패했다.경기 후 박동혁 감독은 "힘든 제주 원정이었다. 하지만 후반전에 보여준 경기력은 만족스럽다. 다만 계속 실점 이후 어려운 경기가 되고 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라고

2020-08-11650

‘원정 무패’ 충남아산, 제주 원정에 나선다 [0]

  ‘원정 무패’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30분, 하나원큐 K리그2 2020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의 일전을 위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충남아산은 지난 주말 대전에게 1-2로 석패하며 9위로 내려갔다. 박재우가 퇴장당하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헬퀴스트가 만회 골을 넣으며 선수들이 끝까지 따라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박동혁 감독도 “선수들 모두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자세가 좋았다. 퇴장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다.”며 선수들의 자세를 치켜세웠다. 충남아산은 비록 대전에게 승리를 내줬지만, 최근 5경기에서 2승

2020-08-07642

어서 와 유관중은 오랜만이지? [0]

 [SIRI=김귀혁 기자]직관의 행복이 다시 돌아왔다. 1일과 2일을 기점으로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과 K리그2가 리그 개막 후 3달여 만에 다시 팬들의 곁으로 찾아왔다. 구장별 수용 인원의 10%만을 받은 상태에서 육성 응원이 금지되는 등 예전의 활기는 느낄 수 없었지만, 현수막 대신 들어찬 팬들이 그 허전함을 대신했다. 아직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지 않은 까닭에 관중들은 물론 구단들 역시 방역 지침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1일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13라운드 충남아산FC와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도 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긴 줄의 행렬이 눈에

2020-08-06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