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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전환 필요한 충남아산, 서울이랜드 원정 나선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승리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하고자 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이랜드와 격돌한다. 충남아산은 지난 11라운드 FC안양에게 패배하며 3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지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고 팀의 주포 아코스티가 없는 상황이라 승리를 기대했지만,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장 중이던 주장 박세직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불운 속에 아쉬운 패배를 당

2020-07-24645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박세직 퇴장,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어” [0]

[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박세직 퇴장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19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원정팀 안양이 권용현과 마우리데스의 골에 힘입어 충남아산을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세 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충남아산은 이번 경기 패배로 안양에 8위 자리를 내주고 9위로 내려앉았다. 전반 종료 직전 박세직의 퇴장이 뼈아팠다.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세 경기 동안 흐름이 1승 2무로 나쁘지 않았다. 선수들이 자신감 있던 모습을 보여줬고 훈련 과정도 괜찮았다”라면서도 “하지만 전반전에 박세직이 퇴장 당하면서 힘든 상황으로 흘러갔던

2020-07-21636

박동혁 감독, "박세직 퇴장 아쉬워...너무 지키려고 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수적 열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아산은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경기에서 FC안양에 0-2로 패배했다. 아산은 전반 종료 직전 박세직이 퇴장을 당했고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사실 우리가 세 경기 1승 2무로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자신감이 있었지만 박세직이 퇴장을 당하면서 힘든 상황으로 흘러갔다. 너무 지키려고 했고 선수들도 부담을 가졌던 것 같다. 실점을 빨리 했던 것이 패인이다. 다음 경기엔 더 잘 하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아산 입장에선 전반 종료 직전 박세직의 퇴장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박동혁 감독은 &l

2020-07-19589

'10명' 충남아산, FC안양에 0-2 패배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FC안양에 아쉽게 패배했다.아산은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에 0-2로 패배했다.홈팀 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배수용, 장순혁, 박재우, 박세직, 김종국, 이재건, 헬퀴스트, 김찬, 김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전반 3분 아산이 코너킥 상황에서 먼저 포문을 열었다. 김찬이 올린 크로스를 이재건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24분 주현우의 강력한 슈팅을 이기현이 완벽하게 선방했다. 위기를 넘긴 아산은 2분 뒤 이재건의 슈팅으로 맞대응했다.아산은 점유율을 높이며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1분 이재건이 슈팅을 시도

2020-07-19847

‘3경기 무패’ 충남아산, 안양 상대로 좋은 흐름 이어나갈 것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 경기를 치른다.충남아산은 지난 9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분위기 전환뿐만 아니라 최하위 탈출에 성공,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현재 충남아산은 3경기 무패로 흐름이 좋다. 지난 8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9라운드 경남전 2-1 승리, 10라운드 수원FC 원정 1-1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행

2020-07-17770

‘콜롬비아 1부’ 엔비가도FC에서 브루노 임대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엔비가도FC에서 브루노(Bruno Moreira Soares)를 임대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에서 활약한 브루노는 브라질 명문 산토스 유스 출신으로 2019시즌 카테고리아 프리메라A(콜롬비아 1부리그) 엔비가도FC에서 데뷔,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후 안산으로 이적하여 5라운드 제주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5경기 1골로 K리그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브루노는 어린 시절 풋살 선수로 활동하며 기술을 익혀 빠른 발은 물론 드리블과 테크닉이 좋으며, 화려한 발 기술을 자랑한다. 윙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브라질 선수 특유의 기술과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로 충남아산의 공격진에 활력

2020-07-171740

'홈 첫 승 성공' 충남아산, 안양 꺾고 무패 행진 이어간다 [0]

사진=충남아산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충남아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충남아산의 분위기는 좋다. 지난 9라운드 경남FC전에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홈 첫 승을 거뒀다. 이와 동시에 최하위를 탈출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경기를 치를수록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충남아산이다. 경남전 승리 이후 10라운드 수원FC원정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3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에 0-5 대패를 당했던 충남아산은 원정에서 수원을 90분 내내 괴롭혔다.이제 남은 건 무패 기록을 이어가는 것이다. 2경기

2020-07-16679

충남아산, 제주Utd에서 ‘멀티플레이어’ 이은범 임대 영입 [0]

 - 풀백, 윙포워드,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U23 대표팀 출신으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후방 침투 및 속공에 강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공수에 두루 강점을 갖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이은범을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숭실고-서남대를 거쳐 2017시즌 제주에 입단한 이은범은 성남-제주를 거치며 프로 통산 38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풀백, 윙포워드, 최전방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전술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범은 유소년 시절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지만 서남대 진학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8년

2020-07-13789

'헬퀴스트 환상골' 아산, 수원과 아쉬운 1-1 무승부 [0]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가 수원FC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아산은 11일 오후 7시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과 1-1 무승부를 거뒀다.홈팀 수원은 유현(GK), 조유민, 박민규, 이한샘, 최종환, 장성재, 유주안, 김건웅, 모재현, 마사, 안병준을 선발로 내세웠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아산은 이기현(GK), 정다훤, 박재우, 배수용, 장순혁, 박세직, 김종국, 이재건, 무야키치, 김민석, 헬퀴스트를 내보냈다.전반 5분 수원이 기회를 잡았다. 안병준이 측면을 돌파해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고 마사가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높게 뜨고 말았다. 수원의 공격은 계속됐다. 6분 마사의 절묘한 슈팅을 이기현이 가까스로 쳐냈다. 8분엔 오버래핑한 최종환의

2020-07-12620

아쉬운 무승부' 박동혁 감독 "선수들이 지시에 잘 따라줬다" [0]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충남 아산이 2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아산은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경기에서 경남을 상대로 첫 승을 올렸던 아산은 리그 선두 수원을 상대로 승점 1점을 따내며 2경기 연속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경기 후 박

2020-07-12566

‘리그 첫 승’ 충남아산, 상승세 이어 수원FC 원정에 나선다 [0]

-8전 9기 끝에 리그 첫 승을 거두며 분위기 전환-‘원정 무패’, ‘연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건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8전 9기’ 끝에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충남아산은 지난 9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8위까지 올라간 충남아산은 리그가 한 바퀴 돌 시점에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다음 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경남전에선 단연 이재건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안산, FA컵 성남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인 이재건은 1골과 PK까지 얻어내며 경기 MOM 뿐만 아니라 이기현, 장순혁과 함께 9라운드 BEST11에 선

2020-07-10583

충남아산, 경남 2-1로 꺾고 9경기 만에 올 시즌 K리그2 첫 승 [0]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FC가 9경기 만에 K리그2 첫 승을 거뒀다. 5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경남FC의 경기에서 홈팀 충남아산이 필립 헬퀴스트의 페널티킥 골과 이재건의 환상적인 중거리 골에 힘입어 백성동의 만회골에 그친 경남을 2-1로 제압하고 올 시즌 K리그2 첫 승을 9경기 만에 달성했다. 홈팀 충남아산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무야키치가 출격했고 좌우에 박민서와 이재건이 배치됐다. 필립 헬퀴스트와 박세직이 중원에 나섰고 김종국이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부여 받았다. 백 포 라인은 정다훤-배수용-장순혁-박재우로 꾸렸다. 골키퍼는 이기현이 선발로 낙점 받았다.&n

2020-07-07673

‘첫 승’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우리도 잘할 수 있는 팀”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베스트 일레븐=이순신 종합운동장)박동혁 충남아산 FC 감독이 힘들었던 첫 승 소회를 내비쳤다. 더불어 충남아산이 앞으로 더 이기는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충남아산은 5일 저녁 7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남 FC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40분 헬퀴스트, 후반 10분 이재건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경남의 공격을 후반 22분 백성동에게 내준 실점 한 번으로 막았다.박 감독은 기자 회견의 첫마디로 “경기를 준비하며 선수들로부터 이기고자 하는 모습을 봤다. 경기를 하면서도 좋았다. 상대가 빌드업에 능한 팀인데, 우리는 포지셔닝을 잘하다가 끊었을 때 준비한 부분을 잘해냈다. 찬스에서도 준비했던 대로 잘했다

2020-07-06634

에이스 태동과 첫 승… 기대되는 충남아산의 ‘영파워’ [0]

(베스트 일레븐=아산) 어려웠다. 정말 어려웠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신생 구단 충남아산 FC가 K리그2에서 첫 승을 올리기란 참으로 어려웠다. 그러나 기어이 해냈다. 하나원큐 K리그2 2020이 한 바퀴를 다 돌 무렵, 충남아산은 마침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박동혁 감독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과, 프런트가 모두 감격한 그런 승리였다. 충남아산은 지난 5일 홈구장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남 FC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40분 헬퀴스트, 후반 10분 이재건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경남의 공격을 실점 한 차례로 차단했다. 경남전은 충남아산의 잠재력이 ‘빵’하고 터진 90분이었다. 백성동에게 만회골

2020-07-06920

박동혁 감독, "첫 승리 따내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승장'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아산은 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에 2-1 승리를 거뒀다. 필립 헬퀴스트의 데뷔골과 이재건의 맹활약에 힘입은 아산은 구단 재창단 후 역사적인 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 경남이 빌드업에 능한 팀이다 보니까 위치선정을 잘해서 공격을 끊고 역습으로 나가는 과정을 준비했는데 잘 나왔다. 그리고 선수들이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1실점을 한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이 우리도 경남과 같은 강팀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07-051237

'이재건 결승골' 아산, 경남 2-1 격파...'창단 후 리그 첫 승'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 아산FC가 경남FC를 격파하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아산은 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경남에 2-1 승리를 거뒀다.홈팀 아산은 이기현(GK), 정다훤, 장순혁, 박재우, 배수용, 김종국, 박세직, 헬퀴스트, 무야키치, 박민서, 이재건이 선발로 나섰다.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아산과 경남 모두 전반 중반까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 아산은 수비 라인을 두껍게 유지하며 경남의 공격을 차단했다. 아산은 전반 23분 무야키치의 헤더가 골대를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시간이 흐를수록 양 팀의 몸싸움은 더욱 거칠어졌다. 전반 29분 이기현 골키퍼가 경남 유지훈

2020-07-05898

‘8전 9기’ 충남아산, 경남 상대로 첫 승 도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8전 9기’ 끝에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이하 경남)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지난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지만 제주유나이티드에 0-2 패배, 안산그리너스에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첫 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충남아산의 경기력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좋아지고 있다. 지난 안산전에서 무야키치가 득점포를 가동하고 헬퀴스트가 부상 이후 풀 타임 출전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으며 주중 FA컵 성남 원정에서는 토미, 권순형, 요바노비치 등

2020-07-03759

‘홈에서 첫 승 도전’ 충남아산, 경남 상대로 반전 노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이번에야말로 홈에서 구단 역사상 리그 첫 승에 도전한다.충남아산은 오는 5일(일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아산은 승리가 매우 간절하다. 지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지만 제주 유나이티드에 0-2 패배, 안산 그리너스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삼켰다.하지만 경기력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또한 끈질기게 상대를 괴롭혀 승점을 따내는 경기가 이어지면서 선수들의 자신감도 올라왔다.박동혁 감독은 지난 안산전이 끝난 뒤 첫 승이 계속 미뤄지는 것을 두고 “선수들이 부담을 가지는 것 같다.

2020-07-02669

충남아산, FA컵 4라운드 티켓 놓고 성남FC와 한판 승부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7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성남FC(이하 성남)와의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일전을 위해 탄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이날 승리하는 팀은 FC안양과 대구FC 중 승리 팀과 7월 15일(시간 미정) FA컵 5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FA컵을 통해 창단 첫 승의 기쁨을 맛본 충남아산은 이번 성남과의 FA컵 3라운드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충남아산은 지난 6월 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2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김원석의 결승포에 힘입어 전주시민축구단에 1대0 승리를 거뒀다.FA컵은 단판 승부인 만큼 상대가 K3에 속한 팀이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경기였지만 신인 및 새로운 선수들에

2020-06-30703

박동혁 감독, “선수들, 질 때 지더라도 즐겁게 경기했으면” [0]

 (베스트일레븐=안산 와~스타디움) 박동혁 충남아산 FC 감독이 질 때 지더라도 즐겁게 경기를 치르면 좋겠다는 주문을 남겼다. 첫 승이 본인과 선수에게 모두 부담이지만, 이를 떨쳐야 한다는 의지다.충남아산은 27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0 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1-1로 비겼다. 안산이 전반 10분 최건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충남아산이 전반 34분 무야키치가 골을 터트리며 따라잡았다. 양 팀은 이후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박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준비를 많이 한 경기였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했지만, 아쉽게 비겼다. 후반전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넣지 못해 허무했다. 전반전 좋지 않았으나, 후반전에는 많은 기회

2020-06-28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