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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X 도고 온천초, 비타민 스쿨 통해 지역 밀착 활동 다져 [0]

12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이명주, 김동진이 비타민 스쿨을 진행하기 위해 도고 온천초를 찾았다. 도고온천초는 아산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프로스포츠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인 탓인지 축구 선수들과의 첫 만남에 잠시 서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고 레크리이션을 함께 하면서 이내 곧 친해졌다.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린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위해 13~14명씩 각 선수에게 배치됐다. 이후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동작을 실전에 적용해보기 위해 팀 별 릴레이 게임을 진행한 뒤 미니게임으로 공식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수업이 끝난 뒤 진행된 사인회에선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두 선수의

2019-06-121044

어느덧 ‘우리’팀이 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0]

- 꾸준한 대표팀 승선 통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알려 약 2년 전, 아산무궁화 박성관 대표이사는 당시 한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장기적으로 아산에서 대표팀 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머나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아산은 주세종과 이명주를 비롯한 K리그1급 선수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산은 2부리그 팀이기 때문이었다. 과거 아산은 축구 불모지였다. 변변한 팀 하나 없는 동네였다. 하지만 불과 창단 후 3년 만에 아산은 제법 뜨거운 축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K리그2 우승컵도 한 몫 했지만 꾸준히 대표팀을 통해 아산 선수가 꾸준히 모습을 드러낸 것이 컸다. 아산이 K리그에서 막내급 구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제법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nb

2019-06-10981

경기력 좋아진 아산, 서울E 상대해 결과로 ‘방점’ 찍는다 [0]

- 아산의 자리는 중위권 아닌 상위권, 이제 올라갈 때 됐다! 이제는 다시 아산의 자리였던 상위권을 바라본다. 매 라운드 급변하는 순위변동으로 치열한 싸움 중인 K리그2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4라운드 서울이랜드(이하 서울E)와의 원정 경기를 맞이한다. 지난 3월 아산은 서울E를 상대로 즐거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홈 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서울E를 불러들여 오세훈, 고무열, 박민서의 릴레이 골로 3-1 승리를 맛봤다. 이제 아산은 서울E와의 일전을 위해 가까운 거리의 천안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아산은 현재 충남 유일의 프로축구단으로서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에 차출된 오세훈과 A대

2019-05-31971

아산, 지역사회 공헌 일환인 순천향대 ‘SWFC’ 상반기 종료 [0]

-하반기 선수 개인 기량, 조직력 향상이 목표 4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지원 아래 ‘K리그 퀸 컵’ 참가를 목표로 새 학기에 접어든 순천향대학교 여자축구동아리 ‘SWFC’가 지난 30일 상반기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남 내 유일한 프로축구팀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도움을 받아 2년 째 여자축구 동아리인 ‘SWFC’를 운영 중인 순천향대학교는 올해만큼은 다양한 대회 참가를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평소 축구에 대한 관심에 비해 직접적으로 배워볼 기회가 많지 않던 충남에 여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동아리를 운영 중이라는 점이 순천향대 여자축구동아리 ‘SWFC’ 선수들의 마

2019-05-31862

아산, 3년 연속 비타민 스쿨 영인초 방문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 오세현)은 지난 30일(목),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비타민 스쿨을 진행하게 위해 영인초등학교(이하 영인초)를 방문했다. 4학년 13명, 6학년 18명이 참가한 이날 비타민 스쿨에는 양태렬, 박성우 선수가 함께 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패스게임, 슈팅, 레크레이션 그리고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영인초 어린이들과 호흡을 맞췄다. 일일 교사로 나선 양태렬은 “영인초 친구들과 함께 비타민 스쿨을 즐기다 보니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힐링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자주 비타민 스쿨을 통해 지역의 팬들과 함께 호흡 하고 싶다.”며 일일 교사로서 소감을 전했다.  3년 연속 비타민 스쿨을 통해 영인초 어린이들과 우정을

2019-05-30951

아산, KEB 하나은행 온양지점과 업무협약 진행 [0]

-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비롯해 K리그 알리기에 기여 할 것 지난 5월 26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하나 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 광주FC 전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아산 KEB 하나은행’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업무 협약을 위해 하나은행 금인철 지점장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KEB 하나은행 온양지점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K리그 알리기 및 지역 내 위치한 프로축구팀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나 아산 선수단 전원은 지난 17일 KEB 하나은행에서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 가입에도 동참하며 아산무궁화프로

2019-05-29863

아산, ‘비타민스쿨’ 고마워…미담 가득한 지역사회공헌 [0]

-선수단, 학생들 통해 다양한 면 배워 28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비타민스쿨’ 진행을 위해 아산 배방초등학교(이하 배방초)를 방문했다. 배방초 내에서도 다수의 학급이 ‘비타민스쿨’ 참여를 위해 신청하였으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6학년 4반이 선정됐다. 또한 6학년 4반은 내년이면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년이었기에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더욱 뜻깊게 다가왔음을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배로 기쁘게 만들어주기 위해 김기영, 이기현, 최요셉도 함께 했다. 세 선수의 등장에 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그 어느 학교보다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학생들의 반응에 신

2019-05-28845

분위기 탄 아산, 광주 무패 행진 저지할까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 광주FC와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12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터진 이한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네 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달린 아산은 광주, 부산아이파크, 수원FC에 이어 리그 4위까지 올라섰다.  승점 3점 획득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한 아산이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 있다. 바로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점이다 김레오, 김민우, 박민서 등 신예들의 활약은 팀의 분위기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들은 안양전에서 수중전이라는 불리한 조건 속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2019-05-24805

아산, 충무초 방문…축구가 궁금해? 경기장으로 와 [0]

- 호기심 넘치는 학생들, 선수들 만나니 축구에 대한 궁금증 폭발 5월 21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고무열, 김도혁, 이한샘이 충무초등학교(이하 충무초)를 찾아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수단이 오기 전 체육부장의 구령에 맞춰 맨손체조 및 스트레칭 등을 통해 프로그램 준비를 마쳤다. 선수단 도착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먼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린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위해 9~10명씩 각 선수에게 배치됐다. 이후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동작을 실전에 적용해보기 위해 팀 별 릴레이 게임을 진행하며 승‧패보다는 정확한 동작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

2019-05-21831

아산, K리그 축덕카드 단체 가입에 동참 [0]

- K리그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혜택…놓치지 않길 바라 지난 17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KEB 하나은행에서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 가입에 동참했다. 2019 하나 원큐 K리그 개막에 맞춰 출시된 ‘K리그 축덕카드’는 K리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또한 ‘K리그 축덕카드’ 가입을 통해 K리그 활성화 및 아산에 불고 있는 축구 붐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선수단 및 코칭스텝, 사무국 임직원까지 모두 가입한 ‘K리그 축덕카드’는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및 전 좌석

2019-05-20847

아산, 복수혈전의 핵심 키워드는 ‘신·구 조화’ [0]

- 7라운드 패배 갚아주기 위해 안양 원정 나서는 아산무궁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19일 FC안양(이하 안양)의 홈경기장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7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쓰라린 패배를 당한 아산은 리벤지 매치를 통해 올 시즌 첫 만남의 패배를 되갚아주려 한다. 최근 부상자로 인해 변화의 폭을 늘려가고 있는 아산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조합’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나 지난 부천전에서는 누구도 쉽게 예상하지 못한 깜짝 선발 라인업을 통해 상대 팀의 예상을 뒤엎기도 했다. 아산의 변화는 승리를 위한 절박

2019-05-171828

5월 셋째 주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함께 [0]

- 14일, 16일 아산 신광초 찾아 지역사회공헌 활동 진행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아산시 서부북로에 위치한 신광초등학교(이하 신광초)를 14일(화), 16일(목) 연이어 방문했다.  이유인 즉슨, 지난 14일에 진행된 비타민스쿨을 본 4학년 2반 학생들이 직접 구단으로 연락을 취하며 프로그램 진행을 요청한 탓이었다. 이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만큼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응, 선수단 스케줄 조정 후 프로그램 진행에 힘썼음을 전했다.  갑작스레 연이어 사회공헌 활동 스케줄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4학년 1반 학생들과 함께한 김레오, 박민서는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몸 풀기 체조 및 활동, 드리블/패스, 미니게임을 통해 학생들

2019-05-16898

아산, 아산 충무병원 방문…어린이 환우들과 함께 해 [0]

-3년 째, 가정의 달 맞아 아산 충무병원 어린이 병동 방문 10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산 충무병원을 방문했다. 창단 이후 매년 5월이면 선수단과 함께 어린이 병동을 찾아 말동무가 되어준 아산은 올해도 어김없이 충무병원을 방문하여 어린 환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본 행사를 위해 김민석, 민준영, 주원석 총 3명의 선수가 함께하며, 어린이 병동 환우들과 시간을 보냈다. 특히나 환우들 맞춤 질문 및 축구 이야기 등을 준비한 세 선수는 가정의 달 맞이 진행되는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경기장 방문이 어려운 환아들을 대상으로 사인볼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간접적으로나마 경기장 방

2019-05-10810

아산, 순위 변동 속 상위권 도약이 목표 [0]

오는 12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부천FC(이하 부천)와의 맞대결을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부천과 시즌 첫 만남에서 고무열의 해트트릭으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아산은 두 번째 만남 또한 승기를 잡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중임을 전했다.  부천과의 만남에서 K리그 통산 9전 6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상대전적 상 우세를 보이는 아산이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아산은 이미 선두 광주와의 승점차가 9점으로 벌어져 있고 중위권 팀들의 승점차가 적어 한 경기 패배에 하위권으로 떨어 질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다. 즉, 부천과의 맞대결에서도 승기를 잡지 못한다면 당분간 선두권 추격이 힘들어짐과 동시에 하위권으로의 추락도 가능할 수 있다.  순위 싸움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2019-05-09805

분위기 반전 성공한 아산, 안산 꺾고 연승 갈 수 있을까?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안산그리너스와 오는 4일 오후 3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0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9라운드 대전시티즌전에서 전반 9분 만에 터진 고무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아산은 단번에 7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순위 상승과 동시에 연패 탈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산이지만 그 중 가장 고무적인 점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는 점이다. 아산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것은 개막전인 전남드래곤즈전(3-0) 이후 처음이다. 아산은 올 시즌 K리그2 내에서 무승부가 없는 유일한 팀이다. 화끈한 공격이 때론 승리를 가져오는 힘이 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론 불안

2019-05-03788

아산무궁화, 경제 활성화 구현 중인 온양농협과 업무 협약 [0]

- 협동 조직 개편…농업인, 소비자, 지역사회 이바지 목표 지난 4월 28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수원FC의 하나 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경기에 앞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X아산 온양농협’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업무 협약을 위해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오한근 수석이사 그리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본 협약을 통해 19시즌 아산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 매김한 온양농협은 온양지역을 기반으로 운영, 자주적 협동 조직으로 개편하여 농업인, 소비자,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전

2019-05-01905

감스트와 홍구, 어린이날 맞이 아산 홈경기 합동 방문! [0]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와 ‘아산무궁화’ 홍보대사 홍구 합동 방문팬 사인회 및 하프타임 사다리 타기 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구단주 오세현) 5월 4일(토) 1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특별 게스트의 방문을 예고했다. K리그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감스트와 일명 ‘홍구 대사’로 불리며 아산무궁화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홍구의 방문으로 어린이날 맞이 홈경기 이벤트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아산은 그 중 팬 스킨십 행사를 위해 장외 이벤트 존에서 감스트와 홍구의 팬 사인회를 개최, 오직 선착순

2019-04-301253

어려움 많은 아산, 한계를 뛰어넘어라 [0]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대전시티즌(이하 대전)과의 일전을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아산은 오는 5월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하나 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패배의 쓴맛을 맛보며 부진에 빠진 아산은 시즌 전 상위권에 랭크되고자 했던 바람과 달리 연이은 패배로 리그 7위까지 떨어졌다.  현재 7위에 랭크 되어있긴 하나 아산에게 그 순위는 무의미하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라운드를 기점으로 연패를 끊고 반등의 기회를 삼는 것이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아산은 ‘마부작침’의 마음으로 9라운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2019-04-30879

‘역대 8전 8승’ 수원FC 만나면 강한 아산, 3연패 탈출 가능할까?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수원FC와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홈 3연전의 두 번째 경기인 7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주전 수비수들의 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아산은 스리백의 스위퍼 자리에 주장 이명주를 배치시켰다. 이른바 ‘이명주 시프트’ 전술을 사용하며 경기 내내 안양을 압박했으나 후반 막판의 고비를 넘지 못했고,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지 못했다.  개막 후 3위 이내의 순위를 유지하던 아산의 현재 순위는 4위이다. 지난 시즌 우승 팀이자 고무열, 주세종, 이명주 등 호화 멤버를 구성한 아산

2019-04-26848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함께 기본기부터 심화학습까지 [0]

 -비타민스쿨 통해 남자만 하는 스포츠라는 인식 사라져 25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역사회공헌 활동 ‘비타민스쿨’을 위해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오목초등학교(이하 오목초)를 방문했다.  이날 ‘비타민스쿨’ 진행을 위해 김기영, 박성우, 박재우가 함께했다. 우천 예보로 인해 강당으로 이동하던 세 선수를 본 학생들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다!”를 연신 외치며 세 선수를 둘러쌌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자기소개, 구단소개 그리고 몸 풀기 순으로 진행해나갔다. 이어 세 선수는 각자의 강점을 살려 패스에는 박성우, 드리블에는 박재우, 슈팅에는 김기영이 도맡아 학생들을 지도해나갔다.&n

2019-04-25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