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HOME  >  공지사항  >  구단뉴스

충남아산, 전남에 아쉬운 0-1 패배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전남드래곤즈에 0-1로 석패했다. 충남아산은 20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에서 전남에 0-1로 졌다. 충남아산은 이기현(GK), 유준수, 한용수, 최규백, 김인균, 김강국, 박세진, 알렉산드로, 박세직, 박민서, 김찬이 선발로 나섰다. 충남아산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 압박으로 전남을 괴롭혔다. 전반 3분 김인균이 현란한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수비수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16분 김영욱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25분 충남아산이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박민서를 빼고 이승재를

2021-06-20402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로 중위권 도약 노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전 승리로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충남아산FC는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2경기를 덜 치른 현재 4승 4무 6패를 기록하며 9위에 올라있다.  지난 대전전 짜릿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충남아산FC는 직전 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잠시 숨을 골랐다. 비록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무실점으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고&

2021-06-18844

박동혁 감독, "고비 넘겼지만...선제골의 중요성 느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제골을 터뜨리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서울이랜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 모두 지루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우리도 그렇고 서울E도 조심스러운 경기를 했다. 양 팀 모두 준비를 잘 했던 것 같다.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대처를 잘했다. 어려웠던 경기였다. 서울E도 마찬가지지만 기회가 왔을 때 득점을 했어야 했다. 교체로 들어갔던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무득점

2021-06-16527

'헛심 공방' 충남아산, 서울E와 0-0 무승부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서울이랜드와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충남아산은 1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서울E와 0-0으로 비겼다. 충남아산은 이기현(GK), 최규백,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박세직, 김강국, 알렉산드로, 김인균, 이승재, 김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25분 충남아산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알렉산드로가 수비를 모두 벗겨낸 뒤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서울E도 물러서지 않았다. 36분 베네가스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2021-06-16394

‘분위기 반전 성공’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순위 역주행 시동 건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서울이랜드(이하 서울E)전 승리로 순위 역주행에 시동을 건다. 충남아산FC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E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번 서울E전은 충남아산FC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순연된 첫 번째 경기다. 최근 부진에 빠져있던 충남아산FC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짜릿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7경기 만에 거둔 승리와 더불어 K리그2 ‘우승후보’인 대전에게 완승을 거둔 건 승점 3점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이제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선수단의 분위기와 컨디션은 어

2021-06-15543

'분위기 반전 성공' 충남아산, 서울E전에서 2연승 정조준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다가오는 서울이랜드(이하 서울E)전에서 2연승을 정조준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E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번 서울E전은 충남아산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연기된 바 있다. 최근 충남아산은 부진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지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짜릿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리그2 '우승 후보'인 대전에 완승을 거둔 건 승점 3점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이제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은 어느 때보다 좋다. 대전전에서 알렉산드로가 해트

2021-06-13712

박동혁 감독, "팀 전체가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맹활약한 알렉산드로를 극찬하며 팀 전체가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언급했다. 충남아산은 12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알렉산드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모든 선수가 절실하게 준비했고 경기에서 보여줬다. 우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다음 경기인 서울이랜드전도 오늘처럼 한다면 충분히 승점을 따낼 수 있다. 알렉산드로가 최근에 득점을 하지 못해서 침체되어 있었는데 맹활약해줬다. 팀에 정말 중요한 선수다”라고 경기를 총

2021-06-12427

'알렉산드로 해트트릭' 충남아산, 대전 3-1 완파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격파하고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충남아산은 12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1 승리를 거뒀다. 알렉산드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충남아산은 이기현(GK),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최규백, 박세직, 김인균, 김강국, 알렉산드로, 김찬, 이승재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6분 충남아산이 먼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충남아산은 김동준 골키퍼가 제대로 공을 걷어내지 못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김찬이 패스로 박세직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지만 박세직이 슈팅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9분

2021-06-12428

충남아산FC, ‘홈 4연전 돌입’ 대전전 승리로 첫 단추 꿴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전 승리로 홈 4연전 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3경기가 순연되며 홈 4연전이 편성되었다. 현재 순위는 9위지만 지금까지 12경기만 치러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간다면 중위권 추격을 노려볼 수 있어 그 시작인 대전전을 승리로 첫 단추를 꿴다는 각오다. 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충남아산FC는 최근 주춤하고 있다. 지난 4월 10일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둔 이후 아직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직

2021-06-11744

충남아산, 대전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을 격파하고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충남아산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현재 3승 3무 6패를 기록하며 9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충남아산은 최근 주춤하고 있다. 지난 4월 10일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둔 이후 아직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또한 도중에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팀 전체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제대로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다. 직전 라운드에서 부천FC에 0-1로 패하면서 충남아산은 이제 반드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다행히

2021-06-10776

충남아산FC, 둔포농협과 후원 협약 체결!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8일, 둔포농협(조합장 이상록)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둔포농협 이상록 조합장 및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둔포농협은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고 충남아산FC는 홈경기 시 A보드, 전광판 광고 영상 송출 등을 통해 둔포농협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1969년 설립된 둔포농협은 둔포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 및 조합원을 위한 각종 환원사업과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둔포농협

2021-06-091368

충남아산FC, 부천FC에게 지난 패배 되갚는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부천FC(이하 부천)에게 지난 홈 개막전 패배를 되갚는다. 충남아산FC는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부천FC와의 리벤지 매치를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지난 2라운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홈 개막전에서 0-1로 패한 충남아산FC는 지난 패배를 되갚고자 남다른 각오로 부천 원정길에 오른다. 현재 충남아산FC는 분위기 반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격리 해제 이후 승리하지 못했지만 지난 14라운드 안양전에서 김민석의 극적인 동점 골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특히, 후반 초반까지 0-2로 뒤처지던 상황에서 교체 투입 및 전술

2021-06-04498

충남아산FC, ‘축구 훈련 트레이닝 일지’ 킥오프와 업무 협약!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28일, ‘축구 훈련 트레이닝 일지’ 킥오프(대표 이찬희)와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킥오프 이찬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킥오프는 훈련 일지를 할인 판매 및 후원하고 충남아산FC는 홈 경기장에 현수막 제작, 전광판을 통한 광고 영상 송출을 통해 킥오프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킥오프 훈련 일지는 축구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작은 습관을 길러주는 훈련 일지로 매일의 훈련 내용을 기록하여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월간, 일간 일정,

2021-06-02747

박동혁 감독의 덕담, "군입대 앞둔 김민석, 더 성장해서 오길 바라"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군입대를 앞둔 김민석에게 덕담을 건넸다. 충남아산은 30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4라운드에서 FC안양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초반까지 0-2로 끌려가던 충남아산은 이은범, 김민석의 연속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제 득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아쉽다. 먼저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전반전에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그래도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다. 체력적 부담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끝까지 하려는 모습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항상 먼저 실점하면 패배했는데 징크스를 깨면서 분위기를

2021-05-30590

'김민석 극적 동점골' 충남아산, 안양과 2-2 무승부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충남아산은 30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4라운드에서 FC안양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은범, 한용수, 최규백, 박세진, 김강국, 이상민, 김인균, 알렉산드로, 박민서, 유준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충남아산은 경기 초반 안양의 맹공에 고전했다. 하지만 박한근 골키퍼가 든든하게 버텼다. 충남아산도 물러서지 않았다. 김인균의 스피드를 앞세워 안양의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27분 김인균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29분 안양 조나탄에게 헤더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2021-05-30479

‘자가격리 여파 끝’ 충남아산FC, FC안양전 승리로 반등 꾀한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FC안양(이하 안양)전 승리로 반등을 꾀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4라운드 FC안양과 일전을 치른다. 2주간 자가격리로 인해 3경기를 덜 치른 현재, 충남아산FC는 승점 11점으로 9위에 위치해있어 이번 안양전 승리를 계기로 중, 상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자가격리의 여파가 끝난 듯하다. 충남아산FC는 비록 격리 이후 13라운드 경남전과 FA컵 4라운드 포항전에서 패했지만, 경기 내내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특히, 신진호, 송민규, 강상우, 팔라시오스 등 최정예 멤버를 투입한 포항과 맞서며 K리그1 팀

2021-05-28755

[FA컵] 박동혁 감독, "마테우스 부상 고민스럽다...자원 부족한데" [0]

 사진=대한축구협회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마테우스의 부상을 상당히 걱정스러워했다.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포항스틸러스에 1-3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경기였다.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어서 좋았지만 이후 어수선한 상황에서 실점을 해 아쉬웠다. 체력적인 부분도 그렇고 처음 나온 선수들이 많다 보니까 집중력 부분은 고쳐야 할 숙제다. 이를 보완하면 리그에서 더 잘 할 것이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충남아산은 김인균이 전반 12초 만에 PK를 유도하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김인균은 올 시즌 K리

2021-05-26760

[FA컵] 충남아산FC, 포항스틸러스에 아쉬운 1-3 역전패 [0]

 사진=대한축구협회  충남아산FC가 포항스틸러스에 아쉽게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포항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상수, 배수용, 박세진, 이은범, 김재성, 박세직, 김민석, 김인균, 김혜성, 마테우스가 선발로 나섰다. 충남아산이 12초 만에 PK를 얻어내며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김인균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전민광이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망설임 없이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마테우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충남아산이 1-0으로 앞서갔다. 선제골로 기세가 오른 충남아산은 스피드를 앞세워 포항의 뒷공간을 계속 노렸다. 일격을 맞은 포항은 볼 점

2021-05-26457

충남아산FC, ‘거함’ 포항 상대로 FA컵 8강 진출 노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과 202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라운드에서 고양시민축구단에 3-1 승리를 거뒀고 3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를 1-0으로 격파하며 구단 창단 이후 첫 FA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구단 최고 기록을 세운 충남아산FC는 내친김에 ‘거함’ 포항을 상대로 8강 진출이라는 이변을 꿈꾼다. 충남아산FC는 리그 초반 6경기 만에 3승을 거두며 돌풍의 팀으로 자리 잡았지만 7,8라운드 안양, 김천에게 연이어 패하며 잠시 기세가 꺾였다. 여기에 지난 4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3

2021-05-25621

충남아산FC, FA컵 16강전서 포항 상대로 이변 꿈꾼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과 20201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충남아산은 지난 2라운드에서 고양시민축구단에 3-1 승리를 거뒀고 3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를 1-0으로 격파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구단 창단 이후 최고 기록을 세운 충남아산은 '거함' 포항을 상대로 FA컵 이변을 꿈꾸고 있다. 최근 충남아산은 잠시 기세가 꺾인 상황이다. 지난 4월 10일 서울이랜드전 이후 승리가 없다. 여기에 5월 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3주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실전 감각이 떨어진 상황에서 23일 경남FC를 상대

2021-05-24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