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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 감독, "고비 넘겼지만...선제골의 중요성 느꼈다"

작성자 : 관리자2021-06-16  |  VIEW 148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제골을 터뜨리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서울이랜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 모두 지루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우리도 그렇고 서울E도 조심스러운 경기를 했다. 양 팀 모두 준비를 잘 했던 것 같다.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대처를 잘했다. 어려웠던 경기였다. 서울E도 마찬가지지만 기회가 왔을 때 득점을 했어야 했다. 교체로 들어갔던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무득점 무승부로 끝났지만 그래도 충남아산은 2주 동안 홈 4연전을 치러야 하는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 박동혁 감독은 “사실 필드 선수 22명밖에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팀은 자원이 넉넉하겠지만 우린 아니다. 잘 휴식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승점 1점을 땄고 앞으로 이런 고비를 계속 잘 넘겼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홈 4연전 중에서 강호로 꼽히는 대전하나시티즌, 서울E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박동혁 감독은 “목표한 것엔 못 미치지만 승점 4점을 따낸 건 나쁘지 않은 결과다.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어떻게 승점을 따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로서는 매 경기 베스트로 나가야 하니까 굉장히 조심스럽고 부담이다. 오늘 경기로 선제골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올 시즌 K리그2는 유독 득점이 많이 터지지 않고 있다. 평균 득점은 1.5골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박동혁 감독은 “모든 팀이 결과를 가져오려고 하는 경기를 해서 그런 것 같다. 선수층이 두꺼운 기업 구단은 이기는 축구를 하려고 하고 열악한 팀은 지지 않는 축구를 해야 한다. 그래서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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