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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제주 유나이티드에 0-1 석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아쉽게 제주 유나이티드에 패배했다.충남아산은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에 0-1로 졌다.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상수, 배수용, 박재우, 김인균, 주원석, 박세직, 김민석, 박민서, 이재건, 송환영이 선발로 나섰다.양 팀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충남아산은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제주의 빈 공간을 공략했다. 전반 20분 김민석이 시도한 슈팅이 굴절되며 유연수 골키퍼 품에 안겼다. 충남아산은 빠른 템포로 제주 뒷공간을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부족했다. 전반 35분 진성욱의 헤더 슈팅을 이기현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2020-11-07554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 충남아산FC, 제주전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둔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충남아산FC는 오는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부천전 0-0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를 끊은 충남아산FC는 다가올 제주전에서 승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유관중 전환 이후 아직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한 충남아산FC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자 한다. 충남아산FC의 2020시즌은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첫 시즌이지만 특유의 젊은 패기로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 였다. 어린 나이지

2020-11-06575

충남아산, 마지막 홈경기 제주전 승리로 2020시즌 ‘유종의 미’ 거둔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충남아산은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결코 물러설 수 없다.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팬들이 입장하는 만큼 충남아산은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앞서 여러 차례 유관중 경기가 치러진 바 있지만 충남아산은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최하위까지 추락했지만 팬들을 위해 승리해야 하는 큰 동기부여가 있다.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이미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했다. 그렇기에 올 시즌 중용을 많이 받지 못한 선수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연패를 끊고 유종의 미를

2020-11-05566

충남아산 박동혁 “브루노, 꾀병 없는 선수인데 정말 걱정” [0]

 [스포츠니어스|부천=김도연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탈꼴찌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3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부천FC1995와 충남아산의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리그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동혁 감독은 “최근 3연패를 하면서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선수들이 지금처럼 하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이다 보면 성장하는 팀 그리고 성장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 오늘 경기는 내용보다는 임하는 자세가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동혁 감독과의 일문일답

2020-11-02670

‘꼴찌가 될 순 없어’ 충남아산FC, 부천FC전 승리로 최하위 탈출 도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최하위 탈출에 도전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31일 오후 4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 부천FC(이하 부천)와 일전을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 22라운드 대전전 승리 이후 내리 3연패를 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안양전에서 후반 16분, 유종현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가며 안양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골망을 가르지 못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창단 첫해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어야 하는 충남아산FC는 다가올 부천전에 필승을 다짐한다. 9위 안산과의 승점 차는 3점으로 안산이 패하고 충남아산FC가 승리한다면

2020-10-30637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 “프로로서 자신감 잃지 않길” [0]

 (베스트 일레븐=아산)박동혁 충남아산 FC 감독이 패배에도 선수들을 독려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프로 선수로서 끝까지 올바른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잔여 시즌 꼴찌 탈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FC 안양전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21분 유종현, 후반 39분 닐손주니어에게 연거푸 실점했다.다소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 회견장에 들어선 박 감독은 “쉽지 않았다. 나름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는데, 전반에 이른 실점을 통해서 끌려갔다”라면서 “후반엔 상대가 퇴장을 당해서 좋은 기회가 많았다. 그러나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해 두 번째 실점을 하면서 분위기가 뒤바뀌었다. 그래도 아직까

2020-10-28553

충남아산FC, 아산예총과 예술·문화 및 체육 상생발전 ‘맞손’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7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 이하 아산예총)와 예술·문화 및 체육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날 이운종 충남아산FC 대표이사와 이동현 아산예총 지회장 등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미디어룸에서 아산 관내 예술·문화 및 체육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예술·문화 및 체육이 함께하는 행사 추진을 통한 지역주민의 향유권 증진 △각종 행사 및 대회 시 교류 활성화 △긍정적 이미지 창출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 상호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정했다.이운종 충남아산FC 대표이사

2020-10-27569

박동혁 감독, "선수들, 자신감 잃지 말고 힘내주길 바란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수들에게 패배에도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경기에서 FC안양에 0-2로 패배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준비를 잘했지만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전에 수적 우세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실책으로 추가골을 내줬다. 그래도 선수들 모두 자신감을 잃지 말고 마지막까지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다. 내가 좀 부족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잘 해서 최하위 탈출할 수 있게끔 선수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충남아산은 변형 쓰리백을 통해 안양의 뒷공간을 노렸다. 그러나 이른 시간에

2020-10-24557

충남아산, 안양에 아쉬운 0-2 패배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FC안양에 패배했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에 0-2로 패배했다.홈팀 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배수용, 차영환, 정다훤, 박세직, 김종국, 김강국, 헬퀴스트, 김찬, 김원석이 선발로 나섰다.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좀처럼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중원에서 힘싸움만 펼칠 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주도권은 충남아산이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안양은 침투 패스로 역습 공간을 활용하며 충남아산을 압박했다. 전반 20분 안양의 선제골이 터졌다. 박요한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유종현이 헤더로 마무리했다.일격을 맞은

2020-10-24546

‘니가 가라 꼴찌’ 충남아산FC, FC안양 상대로 필승 다짐 [0]

 - 승점 절실한 충남아산FC, FC안양 상대로 필승 다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필승을 다짐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2라운드 대전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전남드래곤즈, 안산그리너스에게 연이어 패해 최하위로 추락했다. 특히, 안산과의 경기는 재개된 유관중 경기 및 하위권을 탈출하기 위해 중요한 경기였지만 후반 38분 김태현에게 득점을 헌납하며 0-1로 패하고 말았다. 충남아산FC는 지난 안산전의 패배의 아쉬움을 잊고 다가올 안양전에 집중해야 한다. 이번 경

2020-10-23655

충남아산FC, 안양 잡고 ‘유관중 첫 승+최하위 탈출’ 노린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최하위 탈출을 위해 FC안양전에서 필승을 다짐한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승점 6점짜리 경기와 같다. 충남아산 입장에선 절대 놓칠 수 없는 일전이다. 지난 24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에 0-1로 패배하며 최하위로 추락한 충남아산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9위로 도약할 수 있다.안양 역시 갈 길이 바쁘다. 안양은 지난 9월 6일 서울이랜드전 1-0 승리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4경기 동안 2골밖에 터뜨리지 못했을 정도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충분히 충남아산이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는 경기다. 지난

2020-10-22600

충남아산FC, ‘리커버리 아이템 닥터미노’ 주식회사 좋은몸과 스폰서십 체결 [0]

 - 선수들의 피로회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리커버리 아이템 ‘닥터미노’ 후원- 국가대표&엘리트 선수들로 증명된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 일반인에게도 효과적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15일 주식회사 좋은몸(대표이사 김민석, 이세훈)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선수들이 운동 후 피로회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미노산 피로회복제 ‘닥터미노’ 제품을 후원받고, 경기장 내 A보드, 현수막 설치 및 닥터미노 홍보 컨텐츠 제작 등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한트레이너협회(KTA)와 의과대학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리커버리 아이템 닥터미노는 브라시카

2020-10-20843

충남아산 박동혁 “보이지 않는 수비 실수가 패인” [0]

 [스포츠니어스 | 아산=김현회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수비 실수에 대해 지적했다. 충남아산은 1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안산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태현에게 후반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충남아산은 리그 9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전반 내용이 좋았는데 득점 못한 게 아쉬움이 남는다. 후반에도 기회가 있었는데 득점 못한 게 패인이었다”면서 “수비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실수가 나왔다. 마지막에도 실수로 실점하게 돼서 아쉽다”고 밝혔다. 다음은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

2020-10-19645

박동혁 감독, "3경기 남았는데 베스트11 활용 못 해봤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충남아산은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에 0-1로 패배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전반전 내용이 좋았는데 득점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후반전에도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준비한 것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아 선수들이 많이 경직되어 있었다. 아직 3경기가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충남아산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공격진의 공백이 크다. 박동혁 감독은 “무야키치가 경남FC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2020-10-18571

충남아산FC, 안산그리너스에 0-1 석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안산그리너스에 패배했다.충남아산은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경기에서 안산에 0-1로 졌다.홈팀 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배수용, 차영환, 정다훤, 박세직, 김강국, 김종국, 브루노, 김찬, 이재건을 선발로 내세웠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이재건이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먼저 포문을 열었다. 충남아산은 측면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안산의 뒷공간을 노렸다. 7분 박세직의 슈팅이 굴절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19분 침투 패스를 받은 안산 김경준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각을 잘 좁힌 이기현의 선방에 막혔다.전반 28분 혼전 상황에서 박세직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절묘하게 감아 찼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2020-10-18525

충남아산FC, 홈 팬들 앞에서 ‘승점 6점’ 대결 펼친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승점 6점 이상이 걸린 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홈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지난 대전전에서 3-2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최하위 탈출 및 2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되는 등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23라운드에서 리그 최소 실점팀인 전남드래곤즈 수비진에 묶이며 0-1 패배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 6분 하승운에게 골을 내줬지만 슈팅 숫자는 13대7로 오히려 2배 정도 우위를 가져가며 전남 수비진을 압박했다. 이은범, 브루노는 왼쪽 측면에서 활발히

2020-10-16528

충남아산, 안산전 승리로 '홈 2연승+순위 상승' 노린다 [0]

 사진=충남아산FC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안산그리너스전에서 필승을 다짐한다.충남아산은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최하위 안산과 승점이 같은 충남아산은 다득점에 앞선 9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막바지인 만큼 충남아산은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한다.충남아산은 지난 22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3-2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아쉽게 23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0-1로 패배하며 주춤했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충남아산은 최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전에선 수적 우위를

2020-10-15829

‘프로와 유소년의 만남’ 충남아산FC, 유소년 멘탈 코칭 프로그램 진행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프로와 유소년 선수 간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박세직 등 5명과 함께 진행된 멘탈 코칭 프로그램은 충남아산FC 프로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멘탈 코칭 강연을 해줌으로써 선수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선수로 성장하면서 느낀 점과 선수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공유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7일 박세직 선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8일 정다훤, 13일 필립 헬퀴스트, 이준호, 14일 함석민 순으로 진행되었고 ‘축구선수로서의 삶’, ‘슬럼프 극복

2020-10-15731

‘일요일에 만나요’ 충남아산FC, 18일 유관중 경기 재개... 14일 티켓 예매 개시! [0]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닫혀있던 이순신종합운동장이 다시 관중 맞이를 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결정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주 예정된 경기부터 K리그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8일 (일) 오후 4시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경기부터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8월, 한 차례 유관중 경기를 치른 충남아산FC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팬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다시 시작된 유관중 경기에서도 팬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20-10-13775

[현장목소리] 박동혁 감독,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어, 순위 상승 목표” [0]

 [스포탈코리아=광양] 이현민 기자= 충남 아산이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아산은 11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서 전반 6분 하승운에게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석패했다. 지난 4일 홈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지만, 전남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승점 21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경기 후 박동혁 감독은 “전체적인 내용이 괜찮았고, 선수들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라운드에서 잘 나타났다. 실점을 안 했으면 우리에게 좋은 흐름과 승부를 걸 기회가 왔을 텐데, 아쉽다. 초반 실점이 패인”이라고 밝혔다.박동혁 감독이 언급한대로 아산은 초반부터 의욕

2020-10-1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