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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박동혁 감독, “상대 전술 변화 대처 못한 내 잘못” [0]

  [스포탈코리아=창원]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자신의 전술 대응을 지적하며 반성했다.아산은 27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 당하며, 2연패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박동혁 감독은 “전반전에는 준비했던 대로 했기에 리드를 했다. 경기 내용과 의지가 맞아 떨어졌다. 후반전 이른 실점하면서 경직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아산은 전반 37분 이은범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지만, 후반전 급격하게 무너졌다. 경남 설기현 감독이 후반 시작과 함께 3명을 교체했고, 아산은 상대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박동혁 감독은 “전술 변화를 빨리 줬어야 했다. 전반전처

2020-09-28921

충남아산FC, 천안 센텀 정형외과 신경외과 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0]

 - 천안, 아산 지역 대표 척추 및 관절 전문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프로선수단, 유소년 선수단 및 임직원 대상으로 의료지원 받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4일 천안 센텀 정형외과 신경외과 병원(원장 김우석, 이병용, 이하 센텀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센텀 병원 김우석 원장과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한 센텀 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MRI 장비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척추 뇌혈관센터, 운동 물리치료센터, 수술실, 입원실 등을 갖춘 천안, 아산 지역 대표 척추관절 전문 병원이다.&

2020-09-281154

이재건의 선비 세레모니, 한번 더 볼 수 있을까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경남FC(이하 경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위해 창원축구센터를 찾는다. 지난 부천FC전 승리 이후, 3경기 동안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간 충남아산FC는 20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비록 무패 행진을 이어가진 못했지만 경기력 만큼은 올 시즌 최고였다. 충남아산FC는 전반 1분 브루노의 유효 슈팅을 시작으로 쉴 틈 없이 수원FC를 몰아붙였다. 슈팅 숫자가 17개나 나올 만큼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효 슈팅은 10대3으로 리그 2위인 수원FC를 상대로 경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09-25699

충남아산FC, 충청남도체육회와 함께하는 ‘2020, 함께 걷는 아산’ 마스크 기부 캠페인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건강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충청남도체육회(회장 김덕호)와 함께하는 ‘2020, 함께 걷는 아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0, 함께 걷는 아산’ 캠페인은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좀처럼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교적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고 캠페인 참여를 통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은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자체 개발한 ‘걷쥬’ 모바일 앱을 활용한다. ‘걷쥬’는 도민들이 일상 속 걸음 수를 모아 혜택도 받고 기부도 할

2020-09-23618

패배에도 만족한 충남아산 박동혁 “올 시즌 최고의 경기” [0]

사진=스포츠니어스 제공 [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2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충남아산FC와 수원FC의 경기에서 홈팀 충남아산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전반전 수원FC 라스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면서 0-2로 패배, 승점 획득과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충남아산은 올 시즌 통틀어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득점 불운과 순간적인 수비 집중력에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은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의 기자회견 전문. 경기 소감결과는 0-2로 패배했지만 선수들의 경기 내용이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우리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지금 자신감도 많이 올라오고 준비하는 플레이를 많이

2020-09-22538

K리그2가 어려운 이유, ‘이런’ 충남아산이 10위라니 [0]

 [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올 시즌 K리그2 최고의 명경기였다. 2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원정팀 수원FC가 전반전 터진 라스의 두 골에 힘입어 충남아산을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수원FC는 계속해서 1위 제주유나이티드를 추격했고 충남아산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아쉽게 최하위 탈출을 하지 못했다. 이날 충남아산의 경기력은 올 시즌을 통틀어 최고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충남아산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수원FC를 강하게 압박했다. 최전방의 무야키치도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주도권 싸움에 동참했고 위협적인 슈팅으로 수원FC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날 충남아산의 패스

2020-09-22531

[현장포커스] '달라진' 충남아산, 우승 후보 괴롭혔다...'결정력은 숙제로' [0]

 [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올 시즌 K리그2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수원FC가 전반 초반부터 당황한 적은 없었다. 승리는 거뒀지만 충남아산의 맹공에 혼쭐이 났다.충남아산은 2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에 0-2로 패배했다.경기가 펼쳐지기 전 수원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압도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의외의 경기가 펼쳐졌다. 충남아산은 전반 1분 브루노의 유효 슈팅을 시작으로 쉴 틈 없이 수원을 몰아붙였다. 달라진 모습의 충남아산은 환상적인 패스 플레이를 펼치며 수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충남아산은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다. 분위기가 좋을 수밖에 없었다. 시즌 초반 무승의 늪

2020-09-22644

박동혁 감독의 확신, “충남아산, 졌어도 색깔 내고 있다” [0]

 (베스트 일레븐=아산)충남아산 FC는 수원 FC를 맞아 용감히 싸웠다. 쉽지 않은 대결이었지만 훌륭한 경기력으로 맞섰다.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패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은 이유다.충남아산은 21일 오후 7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수원 FC전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11·45+1분 라스에게 연속골을 내줬다.박 감독은 경기 총평으로 “결과는 0-2였지만, 경기장에서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우리가 이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신감도 올라왔다”라면서 “가능성이 보인다. 팀 색깔을 조금씩 내고 있다”라고 충남아산이 성장하는 중이라고 언급했다.박 감독은 경기 내용 측면에서 세

2020-09-22491

박동혁 감독, "결과는 졌지만 경기 내용은 시즌 최고였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패배했지만 경기 내용은 최고였다고 강조했다.충남아산은 2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에 0-2로 패배했다. 경기 내용은 지배했지만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오늘 결과는 졌지만 경기 내용은 좋았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의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이기지 않았나 생각한다. 선수들 자신감도 많이 올라왔고 준비된 플레이를 잘 시도하고 있다. 패배했지만 가능성이 보였다. 다만 결정력 차이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면 더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은 만족한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충남아산은 전반 초반부터 굉장히 공격적으

2020-09-21504

충남아산FC, 수원FC에 아쉬운 0-2 패배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수원FC에 패배했다.충남아산은 2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에 0-2로 졌다.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차영환, 배수용, 박재우, 김종국, 박세직, 이재건, 브루노, 무야키치, 김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먼저 포문을 연 쪽은 충남아산이었다. 전반 1분 만에 브루노가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충남아산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다. 패스 플레이를 펼치던 충남아산은 박세직이 기습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박배종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9분엔 무야키치의 헤더 슈팅이 나왔다.하지만 전반 10분 라스에 선제골을 내줬다. 충남아산은 물러서지 않았다. 16분 김민석이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박배종 골

2020-09-21530

상승세 충남아산FC, 수원FC에도 고춧가루 뿌릴까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수원FC와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지난 부천전 2-0 승리를 기점으로 안산전 1-1무, 서울이랜드전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동안 무패행진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체 실점이 28점으로 K리그2 최하위지만 최근 3경기에서 1실점만을 허용하는 등 경기를 거듭할수록 점차 안정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축 시즌인 올해, 시즌 중후반을 지나가는 시점 스퍼트를 당긴 충남아산FC는 이젠 이기는 경기를 하려고 한다. 박동

2020-09-18585

충남아산 박동혁의 외침 “실점하더라도 앞에서 수비하자” [0]

 [스포츠니어스|잠실=전영민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팀 수비진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충남아산은 1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4분 터진 무야키치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충남아산(승점 18점)은 최하위 안산(승점 14점)과의 격차를 벌렸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동혁 감독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부분과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좋았다. 어느 때보다 선수들의 책임감이 좋았던 경기가 아닌가 싶다. 오늘 4-4-2 포메이션으로 이기는 경기를 하자고 마음 먹고 준비를 했는데 사실 전반전에

2020-09-14554

[현장 리액션] '예능'으로 이름 알린 무야키치, "축구 선수로 알리고 싶다" [0]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팀 동료인 헬퀴스트, 브루노와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무야키치가 축구 선수 무야키치로 팬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충남아산FC는 12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18점을 기록했고, 리그 순위는 9위를 유지했다.결승골의 주인공은 무야키치였다. 전반 31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김형근 골키퍼가 잡는 과정에서 무야키치와 충돌하며 쓰러졌고, 결국 강정목이 급하게 투입됐다. 이 과정에서 서울 이랜드의 수비수 김동권이 무야키치를 팔

2020-09-14740

[K-기자회견] ‘3G 무패’ 박동혁 감독,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0]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이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3경기 무패와 함께 상승세를 탔다.충남아산FC는 12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18점을 기록했고, 리그 순위는 9위를 유지했다.경기 후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은 “저희가 준비했던 부분과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의 책임감이 좋았던 경기다. 4-4-2 포메이션으로 공격적으로 나섰고, 전반에 좋은 찬스와 흐름이 있었다. 그러나 후반에는 수비적인 면이 필요해 전술을 바꿨다. 실수도 있

2020-09-14528

진격의 충남아산, 단단하게 뭉쳐서 만든 ‘값진 승리’ [0]

 (베스트 일레븐=잠실)어느덧 세 경기 무패다. 부천 FC 1995를 잡았고 안산 그리너스와 비기더니 이날 또다시 승점 3점을 얻었다. 박동혁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단단해지고 있다.충남아산 FC는 12일 오후 4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35분 무야키치가 터뜨린 페널티킥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충남아산으로서는 어느 정도 운이 따랐던 경기였다. 상대 골키퍼가 부상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 전반전에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그러나 후반전엔 충남아산의 응집력이 빛을 발했다. 승점 3점이 급했던 서울 이랜드는 맹공을 퍼부으며 동점골을 노렸는데, 충남아산은 선수단이 단단하게 뭉쳐

2020-09-14555

충남아산 박동혁, "선수들에게 이제 이기는 경기 하자 말했다" [오!쎈 잠실] [0]

 [OSEN=잠실, 이승우 기자] "선수들에게 이제 이기는 경기를 하자고 말했다."충남아산FC는 12일 오후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서울 이랜드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34분 무야키치의 페널티킥골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충남아산은 잠실 원정 2연승을 거두며 4승 6무 9패, 승점 22를 기록했다. 원정 5연전에서 2승 1무 2패로 마무리한 후 홈으로 복귀한 이랜드는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7승 4무 8패, 승점 25를 유지했다.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은 "준비했던 부분과 선수들이 하고자 했던 마음이 잘 나왔다. 책임감이 좋았던 경기 같다. 4-4-2로 나서

2020-09-14519

막판 스퍼트 당긴 충남아산… 이젠 ‘이기는 경기’ 한다 [0]

(베스트 일레븐)지난 11일, 충남아산 FC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1-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세 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게 됐고, 아직은 9위지만 중위권과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경기 후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남겼던 말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이기는 경기를 하고 싶다”였다. “잘 싸웠다”, “선수들의 의지가 빛났다”, “가능성이 보인다”따위의 평범한 메시지가 아닌, 승리를 향한 절실함이 느껴지는 발언이었다.충남아산은 시즌 내내 고생을 참 많이도 했다. 올해 처음으로 창단한 팀인 만큼 선수층도 얇았고 조직력도 불안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 승을 하는 데도 상당한

2020-09-14503

[K리그2 현장리뷰] '무야키치 PK 결승골' 충남아산, 서울E 1-0 제압...3G 무패 [0]

 [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이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며 3경기 무패와 함께 상승세를 탔다.충남아산FC는 12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18점을 기록했고, 리그 순위는 9위를 유지했다.[전반전] 김형근 골키퍼의 부상, 무야키치의 PK 선제골 두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서울 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수쿠타-파수와 레안드로가 공격진에서 홉을 맞췄고, 박성우, 장윤호, 최재훈, 김민균, 이시영이 중원을 구축했다. 3백은 김태현, 이상민, 김동권이 투입됐고, 골문은 김형근이 지

2020-09-14622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 원정경기 1대0 승리 [0]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충남아산FC가 12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1-0으로 제압, 최근 3경기 무패와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18점을 기록했고, 리그 순위는 9위를 유지했다.전반 31분 우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서울이랜드 김형근 골키퍼가 잡는 과정에서 무야키치와 충돌하며 쓰러져 서울이랜드는 강정목이 급하게 투입됐다.이 과정에서 서울 이랜드의 수비수 김동권이 충남아산의 무야키치를 팔로 밀었다는 판정이 내려졌고, 결국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 키커로 나선 무야키치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이후 서울 이랜드가 공세를 퍼부었으나 번번히

2020-09-14569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중위권과 격차 줄인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중위권과 격차를 줄이고자 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12일 오후 4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와 일전을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K리그2 18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된 이재건의 발끝을 다시 한번 믿고 있다. 지난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기록한 두 골 모두 이재건의 프리킥에서 시작된 골로, 이번 원정 경기에서도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동혁 감독도 “굉장히 재능이 많은 선수다. 요즘 많이 지쳤을 텐데 회복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재건의 활약

2020-09-1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