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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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대전전에서 창단 첫 4연승으로 리그 우위 이어간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창단 첫 4연승과 리그 우위를 이어가고자 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내달 1일 일요일 오후 8시 K리그2 2021 2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일전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최근 부천, 전남, 경남을 차례로 격파하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연승 행진 중 주목해야 할 점은 3경기 동안 1실점만을 허용한 수비력을 꼽을 수 있다. 이를 증명하듯 K리그2 22라운드 ‘다이내믹 포인트’에서 한용수,박한근,박세진,김강국이 1~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제는 내친김에 4연승에 도전한다. 다음으로 만날 상대는 대전

2021-07-30503

충남아산FC, 아산시 주관 양성평등 교육 진행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27일, 아산시가 주관하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3,4월,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구성원들의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또한, 프로선수단,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임난희 강사의 강의로 ▲ 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성인지감수성 향상 및 폭력 예방 ▲ 관점의 전환을 통한 성평등의 이해 ▲ 스포츠계의 성평등 등 양성평등과 관련된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주장 박세직은 “매번 강의를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2021-07-28594

박동혁 감독, "선제 실점했지만 역전 확신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제 실점에도 역전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에서 경남FC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7분 채광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김강국과 한용수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따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너무 분위기가 좋았고 선수들이 원하는 바를 모두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구단 역사상 최초 3연승인데 선수들에게 4연승, 5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해 준 것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지만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된다. 마

2021-07-25597

'박한근 PK 선방' 충남아산, 경남에 2-1 역전승...'구단 최초 3연승'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경남FC를 격파하고 구단 역사상 최초의 3연승을 달성했다. 충남아산은 2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2라운드에서 경남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유준수, 한용수, 이상민, 김인균, 김혜성, 김강국, 박세진, 박세직, 홍현승, 알렉산드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7분 충남아산은 선제 실점하며 끌려갔다. 오른쪽 측면에서 채광훈이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대를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일격을 맞은 충남아산은 반격에 나섰다. 25분 알렉산드로가 시도한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충남아산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2021-07-25603

충남아산FC, 경남전에서 ‘4경기 무실점·3연승’ 도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경남FC를 상대로 4경기 연속 무실점과 3연승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5일 일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021 22라운드 경남FC(이하 경남)과 일전을 치른다. 6승 5무 10패를 기록 중인 충남아산FC는 9위에 올라있다. 충남아산FC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부산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부천FC와 전남드래곤즈에게 연이어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순연 경기의 여파는 이제 찾아볼 수 없다. 다음으로 만날 상대는 경남이다. 경남은 최근 6경기 동안 1승만을 거두며 7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직전

2021-07-23574

‘코로나19 OUT’ 충남아산FC, 지역 내 어린이집 방역 봉사 진행! [0]

 좀처럼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는 상황 속에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아산FC가 발 벗고 나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아산시 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무료 방역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아산FC는 ‘소독·방역 전문 기업’ 파티클의 제스트 방역기로 어린이집 안팎을 꼼꼼하게 방역해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충남아산FC는 아산 공룡월드와 협업하여 공룡월드 입장권과 사인볼, 필기도구 등 구단 용품도 전달하고 있어 어린이집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순천향대 사랑둥지 직장어린이집

2021-07-22641

충남아산FC, 이현일·이규혁 임대 영입! ‘공수 강화’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에서 공격수 이현일,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에서 수비수 이규혁을 임대 영입하며 공수를 강화했다. 청평고-용인대를 거친 이현일은 2017년 성남FC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이현일은 데뷔 시즌 1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선보였고 2018시즌엔 몇 차례 결승골을 뽑아내는 등 알토란 같은 역할로 팀의 K리그1 승격에 힘을 보탰다. 이후 부천FC, 포항을 거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왔다. 182cm 77kg의 다부진 체격의 이현일은 최전방 공격수로 몸싸움에 능하며 언제든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는 마무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활동량이 풍부해 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2021-07-201310

충남아산, 전남에 '깜짝' 3-0 대승...'선제골=필승'은 공식!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전남드래곤즈를 완파하고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선제골은 곧 승리라는 공식이 확실하게 자리잡은 듯하다. 충남아산은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라운드에서 전남에 3-0 대승을 거뒀다. 한용수, 김찬, 김혜성이 골맛을 본 충남아산은 우승 후보 전남을 원정에서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박세진, 한용수, 유준수, 이상민, 김강국, 김혜성, 알렉산드로, 김인균, 박민서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충남아산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전남 수비의

2021-07-18474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 키워드는 ‘선제골’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 상대로 승리의 열쇠인 선제골을 통해 승점 3점을 노린다. 충남아산FC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K리그2 2021 21라운드 전남과의 일전을 위해 광양축구전용구장을 찾는다. 5승 5무 10패를 기록 중인 충남아산FC는 9위에 올라있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순연 경기를 치른 바 있는 충남아산FC는 2주간 4경기를 치르는 등 살인적인 일정을 보냈다. 이로 인해 체력 안배 및 컨디션 조절에 힘들어 연패에 빠지기도 했지만, 지난 부산전 무승부와 부천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순연 경기로 인한 여파를 지워가고 있다. 충남아산FC가 다음으로 만날 상대는 전남

2021-07-161019

박동혁 감독, "득점 후 부상 교체된 마테우스, 괜찮길 기도한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제골 후 곧바로 교체된 마테우스의 부상이 심하지 않길 기도했다. 충남아산은 12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에서 부천FC를 1-0으로 격파했다. 마테우스가 마수걸이골을 터뜨리며 충남아산에 7경기 만에 승리를 안겼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전술적, 전략적으로 기회가 많았다. 선수들의 투혼과 이기려는 마음가짐이 좋았다. 끈끈해지는 모습,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등 모두 좋았다. 부상 선수들이 하나둘씩 복귀하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부천도 고생했다. 우리 선수들 더운 날씨에 열심히 뛰어줘서 고맙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자

2021-07-12429

‘마테우스 마수걸이골’ 충남아산, 부천 1-0 격파!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와 부천FC를 격파하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충남아산은 12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에서 부천을 1-0으로 격파했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유준수, 한용수, 이상민, 김강국, 박세직, 김인균, 알렉산드로, 박세진, 김찬, 홍현승이 선발로 나섰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양 팀은 전반 중반까지 여러 차례 슈팅을 주고받았지만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전반 28분 충남아산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이상민의 패스를 받은 알렉산드로가 예리하게 감아찼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이를 재차 김찬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높

2021-07-12438

연패 끊은 충남아산FC, 부천 상대로 지난 패배 설욕한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부천FC1995(이하 부천) 상대로 지난 패배를 설욕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021 20라운드를 치른다. 4승 5무 10패를 기록 중인 충남아산FC는 9위에 올라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부산아이파크전을 마지막으로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한 순연 경기를 모두 치렀다. 앞서 2주간 치러진 홈 4연전을 포함해 6월은 그야말로 살인적인 일정이었다. 체력 안배 및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던 충남아산F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가 직전 경기인 부산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을 추가할 수 있었다. 비록 무승부였지만 많

2021-07-12411

'설욕전' 충남아산, 부천전 승리로 반전 기틀 마련한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부천FC전 승리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021 20라운드를 치른다. 4승 5무 10패를 기록 중인 충남아산은 9위에 올라있다. 충남아산은 지난 부산 아이파크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인한 순연 경기를 모두 치렀다. 앞서 홈 4연전을 포함해 6월은 그야말로 살인적인 일정이었다. 그런 탓에 부진을 면치 못했다. 4연패 수렁에 빠졌다가 직전 경기인 부산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을 추가할 수 있었다. 부산전은 정말 아쉬웠다. 경기 내내 부산의 골문을 두들겼지만 최필수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히며 득점을

2021-07-11415

충남아산FC의 부산전 각오, 위기를 기회로!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전에서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 충남아산FC는 오는 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일전을 위해 구덕운동장을 찾는다. 이번 부산전은 충남아산FC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순연된 3경기 중 마지막 경기다. 충남아산FC는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경기가 순연되어 2주간 4경기를 치르는 등 살인적인 일정을 보내며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최근 연패 기간 동안 비록 결과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고

2021-07-07585

충남아산FC, 낫소엑스와 실내 스포츠 에어돔 활성화 협약 체결!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와 국내 최초 친환경 스포츠 에어돔 기술을 보유한 주식회사 낫소엑스(대표이사 정의석)가 스포츠 에어돔 활성화를 위해 7일 협약을 체결했다.  낫소엑스는 주식회사 낫소가 에어돔사업에 진출하며 만든 법인으로 에어돔과 관련 소재를 활용한 상품 개발이 주요 사업이다.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와 주식회사 낫소엑스의 정의석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술로 특허 받은 친환경 소재와 기술로 시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낫소엑스 스포츠 에어돔을 충남아산FC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충남 아산

2021-07-07688

충남아산FC, ‘스포츠테이프’ 주식회사 티알과 후원 협약 체결!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6일, 주식회사 티알(대표 김병수, 이하 ㈜티알)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 주식회사 티알 김병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티알은 자사 스포츠테이프 제품인 테이프로와 발테이프로를 제공하고 충남아산FC는 홈경기 시 현수막 광고, 전광판 광고 송출 등을 통해 ㈜티알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티알에서 자체 개발한 롤타입 스포츠테이프인 테이프로는 사용자가 동작 시 발생되는 인체의 에너지를 저장 및 복귀시켜 근육 보조와 에너지 소모를 감소시켜준다. 이를 통해 통증을 완화

2021-07-06578

충남아산FC, 성남FC에서 측면 미드필더 홍현승 임대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성남FC에서 측면 미드필더 홍현승을 임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풍생고-한남대를 거쳐 2021년 성남FC에 입단한 홍현승은 2017년 풍생고 재학 시절 제 19회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등 유소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홍현승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교체 출전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고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 선발 출전하는 등 프로 1년 차 신인이지만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측면 미드필더, 공격수 모두 소화 가능한 홍현승은 순간 스피드와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 돌파가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2021-07-02692

충남아산FC, 미드필더 김재헌 영입으로 중원 강화!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미드필더 김재헌을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신곡초등학교 때부터 ‘축구신동’이라는 별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재헌은 포항제철중 출신으로 유소년 축구리그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으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11년 잉글랜드 포츠머스 유소년팀으로 이적해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김재헌은 나이키 ‘더 찬스’ 아카데미에서 2년 동안 활약하면서 주장을 맡아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을 뿐 아니라 2016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9년 강원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으며 2020년 수원FC에 새로 둥지를

2021-07-01868

충남아산FC, 김천전 승리로 중위권 추격 불씨 살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김천상무(이하 김천)전 승리로 중위권 추격에 불씨를 살린다. 충남아산FC는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일전을 위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16경기를 치른 현재, 4승 4무 8패로 9위에 위치해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안산전을 마지막으로 홈 4연전을 마무리했다. 대전하나시티즌에게 3-1 승리를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충남아산FC는 서울이랜드전 무승부와 전남드래곤즈, 안산그리너스에게 연이어 패하며 4연전 동안 승점 4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으로 만날 상대는 김천이다. 17경기를 치른 김천은 7승 6무

2021-06-28453

박동혁 감독, “내가 많이 부족, 선수들도 자극받아야”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패배의 탓을 본인으로 돌리며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충남아산은 23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에 0-2로 패배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결과가 좋지 않은 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전반전엔 괜찮았는데 후반전엔 체력적으로 부담스럽고 힘들었다.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쉽고 속상하지만 내가 잘못했고 내가 많이 부족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왔는데 선수들이 자극받았으면 한다. 일부로 안산 선수들이 사진 찍는 것, 환호하는 소리를 듣게 했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극을 받

2021-06-2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