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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7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 이하 아산예총)와 예술·문화 및 체육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날 이운종 충남아산FC 대표이사와 이동현 아산예총 지회장 등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미디어룸에서 아산 관내 예술·문화 및 체육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예술·문화 및 체육이 함께하는 행사 추진을 통한 지역주민의 향유권 증진 △각종 행사 및 대회 시 교류 활성화 △긍정적 이미지 창출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등 상호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정했다.이운종 충남아산FC 대표이사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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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수들에게 패배에도 자신감을 잃지 말라고 강조했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경기에서 FC안양에 0-2로 패배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준비를 잘했지만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전에 수적 우세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이없는 실책으로 추가골을 내줬다. 그래도 선수들 모두 자신감을 잃지 말고 마지막까지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다. 내가 좀 부족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잘 해서 최하위 탈출할 수 있게끔 선수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충남아산은 변형 쓰리백을 통해 안양의 뒷공간을 노렸다. 그러나 이른 시간에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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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FC안양에 패배했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에 0-2로 패배했다.홈팀 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배수용, 차영환, 정다훤, 박세직, 김종국, 김강국, 헬퀴스트, 김찬, 김원석이 선발로 나섰다.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좀처럼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중원에서 힘싸움만 펼칠 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주도권은 충남아산이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안양은 침투 패스로 역습 공간을 활용하며 충남아산을 압박했다. 전반 20분 안양의 선제골이 터졌다. 박요한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유종현이 헤더로 마무리했다.일격을 맞은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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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점 절실한 충남아산FC, FC안양 상대로 필승 다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필승을 다짐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2라운드 대전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전남드래곤즈, 안산그리너스에게 연이어 패해 최하위로 추락했다. 특히, 안산과의 경기는 재개된 유관중 경기 및 하위권을 탈출하기 위해 중요한 경기였지만 후반 38분 김태현에게 득점을 헌납하며 0-1로 패하고 말았다. 충남아산FC는 지난 안산전의 패배의 아쉬움을 잊고 다가올 안양전에 집중해야 한다. 이번 경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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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최하위 탈출을 위해 FC안양전에서 필승을 다짐한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승점 6점짜리 경기와 같다. 충남아산 입장에선 절대 놓칠 수 없는 일전이다. 지난 24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에 0-1로 패배하며 최하위로 추락한 충남아산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9위로 도약할 수 있다.안양 역시 갈 길이 바쁘다. 안양은 지난 9월 6일 서울이랜드전 1-0 승리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4경기 동안 2골밖에 터뜨리지 못했을 정도로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충분히 충남아산이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는 경기다. 지난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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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의 피로회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리커버리 아이템 ‘닥터미노’ 후원- 국가대표&엘리트 선수들로 증명된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 일반인에게도 효과적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15일 주식회사 좋은몸(대표이사 김민석, 이세훈)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선수들이 운동 후 피로회복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미노산 피로회복제 ‘닥터미노’ 제품을 후원받고, 경기장 내 A보드, 현수막 설치 및 닥터미노 홍보 컨텐츠 제작 등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한트레이너협회(KTA)와 의과대학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리커버리 아이템 닥터미노는 브라시카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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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아산=김현회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수비 실수에 대해 지적했다. 충남아산은 1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안산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태현에게 후반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충남아산은 리그 9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전반 내용이 좋았는데 득점 못한 게 아쉬움이 남는다. 후반에도 기회가 있었는데 득점 못한 게 패인이었다”면서 “수비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실수가 나왔다. 마지막에도 실수로 실점하게 돼서 아쉽다”고 밝혔다. 다음은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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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충남아산은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경기에서 안산그리너스에 0-1로 패배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전반전 내용이 좋았는데 득점을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후반전에도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을 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 준비한 것에 비해 결과가 나오지 않아 선수들이 많이 경직되어 있었다. 아직 3경기가 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올 시즌 충남아산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공격진의 공백이 크다. 박동혁 감독은 “무야키치가 경남FC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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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안산그리너스에 패배했다.충남아산은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경기에서 안산에 0-1로 졌다.홈팀 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배수용, 차영환, 정다훤, 박세직, 김강국, 김종국, 브루노, 김찬, 이재건을 선발로 내세웠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이재건이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먼저 포문을 열었다. 충남아산은 측면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안산의 뒷공간을 노렸다. 7분 박세직의 슈팅이 굴절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19분 침투 패스를 받은 안산 김경준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각을 잘 좁힌 이기현의 선방에 막혔다.전반 28분 혼전 상황에서 박세직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절묘하게 감아 찼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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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승점 6점 이상이 걸린 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홈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지난 대전전에서 3-2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최하위 탈출 및 2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되는 등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23라운드에서 리그 최소 실점팀인 전남드래곤즈 수비진에 묶이며 0-1 패배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 6분 하승운에게 골을 내줬지만 슈팅 숫자는 13대7로 오히려 2배 정도 우위를 가져가며 전남 수비진을 압박했다. 이은범, 브루노는 왼쪽 측면에서 활발히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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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아산FC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안산그리너스전에서 필승을 다짐한다.충남아산은 18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최하위 안산과 승점이 같은 충남아산은 다득점에 앞선 9위를 기록 중이다. 시즌 막바지인 만큼 충남아산은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한다.충남아산은 지난 22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3-2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아쉽게 23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0-1로 패배하며 주춤했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충남아산은 최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전에선 수적 우위를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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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프로와 유소년 선수 간의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박세직 등 5명과 함께 진행된 멘탈 코칭 프로그램은 충남아산FC 프로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멘탈 코칭 강연을 해줌으로써 선수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선수로 성장하면서 느낀 점과 선수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공유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7일 박세직 선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8일 정다훤, 13일 필립 헬퀴스트, 이준호, 14일 함석민 순으로 진행되었고 ‘축구선수로서의 삶’, ‘슬럼프 극복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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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닫혀있던 이순신종합운동장이 다시 관중 맞이를 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결정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주 예정된 경기부터 K리그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8일 (일) 오후 4시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경기부터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8월, 한 차례 유관중 경기를 치른 충남아산FC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팬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다시 시작된 유관중 경기에서도 팬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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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양] 이현민 기자= 충남 아산이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아산은 11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서 전반 6분 하승운에게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석패했다. 지난 4일 홈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지만, 전남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승점 21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경기 후 박동혁 감독은 “전체적인 내용이 괜찮았고, 선수들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라운드에서 잘 나타났다. 실점을 안 했으면 우리에게 좋은 흐름과 승부를 걸 기회가 왔을 텐데, 아쉽다. 초반 실점이 패인”이라고 밝혔다.박동혁 감독이 언급한대로 아산은 초반부터 의욕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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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연승에 도전한다.충남아산FC는 오는 11일 오후 4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일전을 위해 광양축구전용구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지난 대전전 승리를 통해 꽤 많은 것을 얻었다. 3-2 짜릿한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연패 탈출은 물론 최하위에서도 벗어났다. 또한, 창단 후 첫 3득점 경기를 치르며 2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동혁 감독의 과감한 용병술이 빛났다. K리그2 승격 후보인 대전을 상대로 리그 1년 차 신인 김원석을 선발 투입했다. 이에 김원석은 전반 38분 이은범의 크로스를 받아 대전의 골문을 가르며 박동혁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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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충남아산 FC는 K리그2(2부) 10개 팀 중 가장 어린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22세 이하(U-22) 선수가 전체 선수단의 30%를 차지할 정도다. 올해 시민구단으로 전환한 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었다.물론 당장 성적을 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얻으며 발전해나갈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말도 된다. 이번 시즌 충남아산의 어린 보석들은 박동혁 감독의 지휘 아래 기회를 잡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베스트 일레븐>은 이번 시즌 충남아산을 이끄는 영건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선수들과 인터뷰했다. 측면 공격수 이재건과 중앙 수비수 배수용이 그 주인공이다. 두 번째로 소개할 선수는 만 22세라는 어린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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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충남아산 FC는 K리그2 10개 팀 중 가장 어린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22세 이하(U-22) 선수가 전체 선수단의 30%를 차지할 정도다. 올해 시민구단으로 전환한 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었다.물론 당장 성적을 내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많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얻으며 발전해나갈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말이 된다. 이번 시즌 충남아산의 어린 보석들은 박동혁 감독의 지휘 아래 기회를 잡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베스트 일레븐>은 이번 시즌 충남아산을 이끄는 영건 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선수들과 인터뷰했다. 공격수 이재건과 중앙 수비수 배수용이 그 주인공이다. 이중 이번 시즌 4득점 1도움으로 팀 내 공격 포인트 선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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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한 편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김원석과 이재건, 브루노의 릴레이 골에 힘입은 홈팀 충남아산이 안드레와 박용지의 골에 그친 대전을 3-2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홈팀 충남아산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김원석이 원톱으로 출격했고 2선 중앙에 헬퀴스트가 나섰다. 좌우에 박민서와 브루노가 배치됐고 중원에는 박세직과 김종국이 맡았다. 백 포 라인은 이은범-배수용-차영환-박재우로 꾸렸다. 골키퍼는 이기현이 선발로 낙점 받았다. 원정팀 대전은 3-1-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안드레와 에디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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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상대 조민국 감독대행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김원석과 이재건, 브루노의 릴레이 골에 힘입은 홈팀 충남아산이 안드레와 박용지의 골에 그친 대전을 3-2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의 경기 후 기자회견 전문. 경기 소감사실 전반전부터 공격적으로 변화를 줘 우리가 승부를 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 결과는 우리에게 승리로 왔고 보이지 않는 운도 따랐던 것 같다. 우리가 1-0으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안이한 모습으로 첫 번째와 두 번째 실점이 나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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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김원석이 첫 골과 함께 첫 번째 기자회견도 마무리했다. 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에서 김원석과 이재건, 브루노의 릴레이 골에 힘입은 홈팀 충남아산이 안드레와 박용지의 골에 그친 대전을 3-2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충남아산 김원석에게는 잊을 수 없는 하루였다. 전반 39분 김원석은 이은범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끝까지 달려가 발을 갖다대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 집중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 골로 김원석은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후반 11분 김찬과 교체될 때까지 계속해서 대전의 최전방을 공략하며 자신의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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