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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아산)이운종 충남아산 FC 대표이사는 2020시즌 첫 창단한 구단의 선장 노릇을 하고 있다. 만만찮은 첫 시즌이었다. K리그라는 낯설고 커다란 바다에서 우여곡절도 많았고, 성적도 예상한 범위를 벗어나진 못했다. 그러나 미래를 봤다. 희망찬 미래, 아무나 꿈꿀 수 없는 미래를 떠올렸고, 그 미래에 걸맞은 고민을 지속했다.그래서 2021시즌을 기대하는 이 대표이사다. 2020시즌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과정이었다면, 2021시즌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단계다. 물론 단 몇 년 만에 충남아산을 ‘100년 가는’ 클럽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 현실이 될 리는 만무하다. 그러니 이 대표이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대한 토대를 닦아놓으려 한다. 자신이 초석을 잘 닦아둔다면,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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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경영 정보, 기술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한 상호 이익 도모- 유소년 관련 프로젝트의 구축과 관리 및 교육 등 선진 유소년 시스템 공유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10일, ‘스페인 라리가’ 카디스CF와 상호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본 파트너십은 구단의 내실을 탄탄하게 다져 K리그1로의 승격에 도전하는 충남아산FC와 아시아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카디스CF 양측의 목적이 교차한 결과물이다. 카디스CF는 스페인 1부리그인 라리가에 속한 팀으로 1910년에 창단해 올해로 11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시즌 15년 만의 1부리그 승격을 이뤄냈고 현재 라리가 승격팀 돌풍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으로서 충남아산FC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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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막내’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의 다사다난했던 K리그2 첫 시즌의 막이 내렸다. 지난 2018시즌 아산무궁화 시절, K리그2 우승팀이라는 영광을 뒤로하고 시민구단으로 재창단 후, 도전장을 내민 충남아산FC에게 2020시즌은 험난했다. 비록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대부분 팀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심지어 강팀과의 승부에서 몇 차례 승리를 거두는 등 특유의 젊은 패기로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였다. 첫 시즌을 치르며 ‘창단 첫 골’, ‘창단 첫 승’ 등 다양한 기록들이 생겨났는데, 창단 첫 기록들을 기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그리기 위해 구단의 첫 기록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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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7일, ‘eK리그 2020’ 충남아산FC 대표팀 위촉식을 진행했다. 주장 김민규를 필두로 한 김양우, 김태신(팀명: 블랙워리어퀸)이 ‘eK리그 2020’에 충남아산FC 대표팀으로 출전한다. 지난 21일, 충남아산FC는 ‘eK리그 2020’ 구단 대표 선발을 위한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구단 직원도 팀을 꾸려 참가하는 등 총 17개 팀이 대표 선발전에 참여해 e스포츠 실력을 겨뤘고, 그 결과 ‘블랙워리어퀸(주장 김민규, 김양우, 김태신)’이 최종 선발되어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eK리그 2020&rsquo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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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고 건강한 호흡을 돕는 웰니스(Wellness) 디바이스 ‘브리드온’ 후원- 프로 및 유소년 선수 훈련 프로그램 내 호흡훈련 시스템 적용을 통한 훈련 효과 증가 기대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25일, 주식회사 애드에이블(대표 홍성태)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바르고 건강한 호흡을 돕는 웰니스 디바이스인 ‘브리드온’ 제품을 후원받고, 경기장 내 A보드 설치 및 브리드온 홍보 컨텐츠 제작 등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애드에이블과 백석대학교,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개발한 브리드온은 호흡근 강화로 건강한 호흡을 유도할 수 있는 휴대용 호흡 훈련기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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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의 ‘eK리그 2020’ 구단 대표 선발전이 21일 종료됐다.eK리그 2020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대회다. 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온라인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리그며 K리그1, K리그2 모든 팀의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치러 팀별 대표 한 팀씩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의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대회다.이번 대회는 모든 K리그 구단이 각 구단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lsq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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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의 ‘eK리그 2020’ 구단 대표 선발전이 오는 21일 열린다. eK리그 2020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대회다. 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리그며 K리그1, K리그2 모든 팀의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치러 팀별 대표 한 팀씩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의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대회다. 22일까지 구단 대표 선발전이 치러지고 내달 20일까지 본선(조별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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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올해는 충남아산 FC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순간이다. 시민 구단으로서 발걸음을 뗀 시즌이 바로 2020년이기 때문이다. ‘처음’이라는 건 어느 누구에게나 달콤하고, 아름다우며, 뜻깊다. 충남아산은 그렇게 설레는 시간을 경험했다.첫 참가한 K리그2는 충남아산에 ‘정글’과 같았다. 기존 팀들에도 워낙 험준한 리그였던 터라 충남아산으로서는 매 라운드를 전쟁하듯 치러야 했다. 그래도 K리그2의 새내기는 고난도의 과제를 생각보다 잘 소화했다. 시즌을 최하위로 마감하기는 했으나 하위권 클럽들과 차이 없는 경기력을 유지했고, 심지어 강팀과 일전에서도 몇 차례 승리를 거뒀다.충남아산은 그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촬영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남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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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충청남도체육회·(주)조이피플라이프, ‘2020 함께 걷는 아산’ 캠페인 마스크 1만 매 기탁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충청남도 체육회(회장 김덕호), ㈜조이피플라이프(대표 이병희)와 함께 진행했던 ‘2020 함께 걷는 아산’ 걷기 기부 캠페인과 관련하여 지난 9일, 마스크 1만 매를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였다.‘2020 함께 걷는 아산’ 걷기 기부 캠페인은 충남아산FC가 기획하여 충청남도 체육회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걷쥬’를 활용하여 참가자의 총 걸음이 2020만보를 넘을 경우 ㈜조이피플라이프에서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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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아쉬움을 삼켰다. 7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양 팀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하면서 0-0 무승부를 기록,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충남아산은 올 시즌 K리그2 최하위를 확정했고 이미 승격과 1위를 확정한 제주는 K리그2에서의 여정을 끝냈다. 이날 충남아산은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그동안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이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지만 소득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충남아산은 승리를 거둔 다음 안산이 패배할 경우 최하위 탈출이 가능했지만 경기도 패배하고 안산도 승리하면서 최하위로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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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냉혹한 승부를 떠나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7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충남아산의 경기에 입장한 관중들은 경기 시작 전 모두가 일어나 제주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최근 제주와 큰 인연이 없는 상황이라 갑작스러운 박수에 많은 사람들이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알고보니 지난 8월 제주가 진행한 이벤트에 대한 감사의 뜻이었다. 아산 지역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내린 폭우로 수해 피해가 막심했다. 이 수해 피해로 인해 아산 지역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현장에 직접 찾을 정도로 아산에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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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상대는 올 시즌 K리그2 우승팀 제주 유나이티드였지만 충남아산FC는 용감히 싸웠다.충남아산은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아쉽게 0-1로 패배했다.쉽지 않은 경기였다. 이날 제주는 주전 선수들을 대거 제외하고 충남아산에 맞섰다. 하지만 승격팀답게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충남아산을 압박했다. 제주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충남아산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전반 20분 김민석이 시도한 슈팅이 굴절됐고 이후 짧은 패스 플레이를 통해 제주의 뒷공간을 노렸다.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지만 제주는 예상치 못한 충남아산의 공격에 당황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제주가 진성욱, 이동률을 중심으로 파상공세에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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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아산) 박동혁 충남아산 FC 감독이 이번 시즌을 돌이켜보며 아쉬웠다는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이제부터 차기 시즌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볼 계획이다.7일 오후 3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최종 라운드(27라운드) 충남아산-제주 유나이티드전이 벌어졌다. 홈팀 충남아산은 K리그2 챔프 제주에 용감히 맞서 싸웠다. 그러나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내주는 바람에 0-1로 패배했다.박 감독은 “준비했던 것, 하고자 하는 모습들이 있었지 않았나 싶다”라면서 “우리는 박세직과 이기현 정도를 빼고는 25세 미만이다.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졌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 내년을 잘 준비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올해는 공부가 됐던 시즌
20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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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아쉬웠던 2020시즌을 되돌아봤다.충남아산은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0-1로 석패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마지막 경기라 어린 선수들을 내보냈다. 하고자 하는 모습이 보여서 나름 만족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가능성을 봤는지 안 봤는지가 중요하다. 마지막 경기에서 완벽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 되돌아보면 아쉬운 경기들이 많았던 2020년이었다. 많은 것을 공부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가장 아쉬웠던 건 베스트11을 단 한 번도 가동하지 못했던 점이다. 박동혁 감독은 “부상 선수들의 속출로 시즌 동안 한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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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아쉽게 제주 유나이티드에 패배했다.충남아산은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에서 제주에 0-1로 졌다.충남아산은 이기현(GK), 이상수, 배수용, 박재우, 김인균, 주원석, 박세직, 김민석, 박민서, 이재건, 송환영이 선발로 나섰다.양 팀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충남아산은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며 제주의 빈 공간을 공략했다. 전반 20분 김민석이 시도한 슈팅이 굴절되며 유연수 골키퍼 품에 안겼다. 충남아산은 빠른 템포로 제주 뒷공간을 노렸다. 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부족했다. 전반 35분 진성욱의 헤더 슈팅을 이기현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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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충남아산FC는 오는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부천전 0-0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를 끊은 충남아산FC는 다가올 제주전에서 승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유관중 전환 이후 아직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한 충남아산FC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자 한다. 충남아산FC의 2020시즌은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한 첫 시즌이지만 특유의 젊은 패기로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 였다. 어린 나이지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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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충남아산은 7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결코 물러설 수 없다.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팬들이 입장하는 만큼 충남아산은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앞서 여러 차례 유관중 경기가 치러진 바 있지만 충남아산은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최하위까지 추락했지만 팬들을 위해 승리해야 하는 큰 동기부여가 있다.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이미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했다. 그렇기에 올 시즌 중용을 많이 받지 못한 선수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연패를 끊고 유종의 미를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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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부천=김도연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탈꼴찌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3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부천FC1995와 충남아산의 경기는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리그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동혁 감독은 “최근 3연패를 하면서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선수들이 지금처럼 하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이다 보면 성장하는 팀 그리고 성장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 오늘 경기는 내용보다는 임하는 자세가 좋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박동혁 감독과의 일문일답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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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최하위 탈출에 도전한다. 충남아산FC는 오는 31일 오후 4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 부천FC(이하 부천)와 일전을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 22라운드 대전전 승리 이후 내리 3연패를 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안양전에서 후반 16분, 유종현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가며 안양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골망을 가르지 못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창단 첫해 최하위라는 오명을 벗어야 하는 충남아산FC는 다가올 부천전에 필승을 다짐한다. 9위 안산과의 승점 차는 3점으로 안산이 패하고 충남아산FC가 승리한다면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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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아산)박동혁 충남아산 FC 감독이 패배에도 선수들을 독려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프로 선수로서 끝까지 올바른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잔여 시즌 꼴찌 탈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충남아산은 24일 오후 4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 FC 안양전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21분 유종현, 후반 39분 닐손주니어에게 연거푸 실점했다.다소 침통한 표정으로 기자 회견장에 들어선 박 감독은 “쉽지 않았다. 나름 선수들이 준비를 잘했는데, 전반에 이른 실점을 통해서 끌려갔다”라면서 “후반엔 상대가 퇴장을 당해서 좋은 기회가 많았다. 그러나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해 두 번째 실점을 하면서 분위기가 뒤바뀌었다. 그래도 아직까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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