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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퀴스트 만회골' 아산, 대전에 1-2 석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대전하나시티즌에 석패했다.아산은 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에 1-2로 패배했다.홈팀 아산은 이기현(GK), 배수용, 차영환, 정다훤, 박세직, 김종국, 이은범, 이재건, 박재우, 헬퀴스트, 김찬이 선발로 나섰다.포문은 아산이 먼저 열었다. 전반 2분 헬퀴스트의 헤더 슈팅이 빗나갔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아산은 역습을 통해 대전의 뒷공간을 노렸다. 전반 12분 김찬이 단독 기회를 잡았지만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33분 김찬은 대전 수비진을 헤집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전반 35분 아산은 대전에 실점했다. 실점 후 전열을 가다듬은 아산은

2020-08-01676

‘첫 원정승 성공’ 충남아산, 대전 상대로 연승 도전한다 [0]

 시즌 첫 원정승에 성공한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을 상대로 홈에서 연승 도전에 나선다.충남아산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지난 주말 서울이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시즌 첫 원정승이자 첫 역전승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 8위를 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충남아산이 만나는 상대는 대전이다. 대전은 올 시즌 기업구단으로 재탄생하며 K리그2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강팀이다. 특히, 이번 이적시장에서 서영재, 에디뉴 등을 영입하며 한층 더 막강한 스쿼드를 구축했다.하지만 충남아산은

2020-07-31646

충남아산FC, 충남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아산시체육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잡는다! [0]

 -아산시, 나아가 충청남도 체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약충남아산FC(구단주 오세현)이 충남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충남체육회 회장 김덕호, 이하 충남스포츠과학센터), 아산시체육회(회장 임도훈)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충남아산FC와 충남스포츠과학센터, 아산시체육회는 각각 29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충남스포츠과학센터와 대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운종 충남아산FC 대표이사와 김덕호 충남체육회 회장, 임도훈 아산시체육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한 아산시, 나아가 충청남도 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본 협약을 체결했다.충남아산FC와 충남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 체력 검사, 체력 데이터 및 정보를 교환하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지원을 약속했다.

2020-07-30700

‘시즌 첫 원정승 성공’ 충남아산, 대전 꺾고 중위권 도약한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홈에서 시즌 3승째를 노린다.충남아산은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충남아산의 기세가 거침없다. 지난 9라운드 경남FC를 상대로 역사적인 홈 첫 승을 거둔지 3라운드 만에 서울 이랜드를 2-1로 격파하며 시즌 첫 원정 승리를 따냈다.첫 맞대결을 펼쳤던 5라운드에선 0-1로 패배했지만 시즌 초반과 비교해 확실히 달라진 충남아산에 서울이랜드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충남아산 선수들의 자신감은 어느 때보다 하늘을 찌르고 있다.이제 충남아산은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안드레, 채프만, 서영재 등 뛰어난 선수들을 다수 보

2020-07-29697

충남아산, 내달 1일부터 유관중 경기 진행... 29일 티켓 예매 개시!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구단 재창단 후 첫 관중 맞이를 할 예정이다. 충남아산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방침에 따라 오는 8월 1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의 홈경기부터 유관중 경기로 전환, 이에 따라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 충남아산과 대전의 홈경기 티켓 예매는 온라인(티켓링크)에서만 가능하며 지침에 따라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의 10%, 약 1,600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다.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단, 65세 이상, 장애인 및 미취학 아동 등 무료 입장자는 온라인 예매 후, 현장에서 티켓 발권이 가능하다. 경기장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2020-07-29763

‘역전승’ 충남아산 박동혁 “실점 이후 전술 변화 주효했다” [0]

 [스포츠니어스 | 잠실=김현회 기자]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선취 실점 이후 전술 변화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2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경기에서 충남아산FC는 김민균에게 선취골을 허용한 뒤 헬퀴스트와 김찬이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충남아산FC는 올 시즌 2승 5무 5패 승점 11점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동혁 감독은 “우리가 공격 숫자를 많이 넣기 위해서 스리백을 시도했다”면서 “연습 과정은 좋았는데 초반에 실점을 하다보니 전반에는 수비적인 모습을 보였다. 계속 공격적인 걸 요구했는데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서 전반

2020-07-26700

‘김찬 결승골’ 충남아산, 서울이랜드에 2-1 역전승 [0]

 [스포츠니어스 | 잠실=김현회 기자] 충남아산FC가 서울이랜드에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2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경기에서 충남아산FC는 김민균에게 선취골을 허용한 뒤 헬퀴스트와 김찬이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충남아산FC는 올 시즌 2승 5무 5패 승점 11점을 기록하게 됐다. 서울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문정인이 골문을 지켰고 김진환과 이상민, 김태현으로 스리백을 구성했다. 서경주와 고재현이 양 쪽 측면에 포진했고 레안드로와 곽성우, 장윤호가 중원에 포진했다. 원기종과 김민균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충남아산FC도 3-5-2 포메이

2020-07-26736

‘역전골’ 충남아산 김찬, 기자회견장서 흘린 뜨거운 눈물 [0]

[스포츠니어스 | 잠실=김현회 기자] 충남아산FC 김찬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2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경기에서 충남아산FC는 김민균에게 선취골을 허용한 뒤 헬퀴스트와 김찬이 연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충남아산FC는 올 시즌 2승 5무 5패 승점 11점을 기록하게 됐다.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찬은 “지난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뒤 분위기 반전을 노렸는데 역전승을 거둬서 기쁘다”면서 “지난 번 경기에서 팀이 잘하고 있었는데 내가 골을 넣지 못해 진 경기가 있다. 그때 한 번 눈물 흘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득점을 한 뒤 선후배들에게 너무 고마워 눈물을 흘렸다”

2020-07-26811

'첫 원정 승-역전 승' 아산 박동혁 감독, "우리의 마음가짐이 더 강했다" [0]

 [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충남 아산 박동혁 감독이 시즌 첫 원정 승과 역전 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또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충남 아산은 25일(토) 저녁 7시 잠실종합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서울 이랜드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2승에 성공햇고, 승점 3점을 따내며 같은 라운드 패배한 FC안양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경기 후 충남 아산 박동혁 감독은 "오늘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 쓰리백을 가동했다. 그러나 연습대로 잘 되지 않았고, 결국 포지션 변경을 했다. 이후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가 나왔다. 올해 창단하면서 처음으로 원정승과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이 될 거

2020-07-26673

‘충돌 또 충돌’, 치열했던 서울E와 충남아산의 만남 [0]

 (베스트 일레븐=잠실)충돌하고 다시 충돌했다. 넘어지고 또 넘어졌다.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다.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 서울 이랜드 FC와 충남아산 FC가 치열하게 맞붙었다.서울E는 25일 저녁 7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충남아산 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했다. 전반 17분 김민균의 골로 앞선 서울E는 전반 39분 헬퀴스트, 전반 45분 김찬에 실점, 1-2로 패했다.휘슬 소리가 그칠 줄을 몰랐다. 경기 초반부터 물러서지 않고 부닥친 양 팀은 많은 파울을 만들어내며 충돌했다. 아산은 일찌감치 경고 세 장을 받았고, 서울E도 많은 파울을 허용하면서 결국 전반 45분 세트피스 실점을 내줬다. 밟히고 밀려 넘어진 원기종, 서울E 수비에 여러 차례 피치 위로 쓰

2020-07-26745

충남아산 원정 첫 승 이끈 박동혁 감독, “선수들 고생했다” [0]

 (베스트 일레븐=잠실) “창단 후 첫 원정 승이고 첫 역전승이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충남아산 FC가 25일 저녁 7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원정에 나섰다. 아산은 전반 17분 김민균에 실점한 뒤 전반 39분 헬퀴스트, 전반 45분 김찬이 연속 득점해 2-1 승리를 차지했다. 서울 이랜드 FC 원정을 승리로 이끈 박동혁 감독은 “오늘 우리가 공격 숫자를 많이 놓기 위해 스리백을 시도햇다. 연습, 준비 과정에선 좋았는데 실점 하다 보니 흐름에서 수비적인 모습이었다. 훈련에서는 공격적으로 요구했는데, 수비적으로 나와서 포지션 변경을 하면서 선수들이 경기 흐름을 바꾸고 하고자하

2020-07-261061

분위기 전환 필요한 충남아산, 서울이랜드 원정 나선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승리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하고자 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이랜드와 격돌한다. 충남아산은 지난 11라운드 FC안양에게 패배하며 3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지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고 팀의 주포 아코스티가 없는 상황이라 승리를 기대했지만,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장 중이던 주장 박세직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불운 속에 아쉬운 패배를 당

2020-07-24755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 “박세직 퇴장,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어” [0]

[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이 박세직 퇴장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19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충남아산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원정팀 안양이 권용현과 마우리데스의 골에 힘입어 충남아산을 2-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세 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충남아산은 이번 경기 패배로 안양에 8위 자리를 내주고 9위로 내려앉았다. 전반 종료 직전 박세직의 퇴장이 뼈아팠다.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세 경기 동안 흐름이 1승 2무로 나쁘지 않았다. 선수들이 자신감 있던 모습을 보여줬고 훈련 과정도 괜찮았다”라면서도 “하지만 전반전에 박세직이 퇴장 당하면서 힘든 상황으로 흘러갔던

2020-07-21758

박동혁 감독, "박세직 퇴장 아쉬워...너무 지키려고 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수적 열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아산은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경기에서 FC안양에 0-2로 패배했다. 아산은 전반 종료 직전 박세직이 퇴장을 당했고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사실 우리가 세 경기 1승 2무로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자신감이 있었지만 박세직이 퇴장을 당하면서 힘든 상황으로 흘러갔다. 너무 지키려고 했고 선수들도 부담을 가졌던 것 같다. 실점을 빨리 했던 것이 패인이다. 다음 경기엔 더 잘 하겠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아산 입장에선 전반 종료 직전 박세직의 퇴장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박동혁 감독은 &l

2020-07-19693

'10명' 충남아산, FC안양에 0-2 패배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FC안양에 아쉽게 패배했다.아산은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에 0-2로 패배했다.홈팀 아산은 이기현(GK), 이은범, 배수용, 장순혁, 박재우, 박세직, 김종국, 이재건, 헬퀴스트, 김찬, 김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전반 3분 아산이 코너킥 상황에서 먼저 포문을 열었다. 김찬이 올린 크로스를 이재건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24분 주현우의 강력한 슈팅을 이기현이 완벽하게 선방했다. 위기를 넘긴 아산은 2분 뒤 이재건의 슈팅으로 맞대응했다.아산은 점유율을 높이며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1분 이재건이 슈팅을 시도

2020-07-19940

‘3경기 무패’ 충남아산, 안양 상대로 좋은 흐름 이어나갈 것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한다.                     충남아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 경기를 치른다.충남아산은 지난 9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분위기 전환뿐만 아니라 최하위 탈출에 성공,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현재 충남아산은 3경기 무패로 흐름이 좋다. 지난 8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9라운드 경남전 2-1 승리, 10라운드 수원FC 원정 1-1 무승부를 거두며 무패행

2020-07-17857

‘콜롬비아 1부’ 엔비가도FC에서 브루노 임대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엔비가도FC에서 브루노(Bruno Moreira Soares)를 임대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올 시즌 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에서 활약한 브루노는 브라질 명문 산토스 유스 출신으로 2019시즌 카테고리아 프리메라A(콜롬비아 1부리그) 엔비가도FC에서 데뷔,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이후 안산으로 이적하여 5라운드 제주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5경기 1골로 K리그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브루노는 어린 시절 풋살 선수로 활동하며 기술을 익혀 빠른 발은 물론 드리블과 테크닉이 좋으며, 화려한 발 기술을 자랑한다. 윙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브라질 선수 특유의 기술과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로 충남아산의 공격진에 활력

2020-07-171863

'홈 첫 승 성공' 충남아산, 안양 꺾고 무패 행진 이어간다 [0]

사진=충남아산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충남아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충남아산의 분위기는 좋다. 지난 9라운드 경남FC전에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며 역사적인 홈 첫 승을 거뒀다. 이와 동시에 최하위를 탈출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경기를 치를수록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충남아산이다. 경남전 승리 이후 10라운드 수원FC원정에서도 1-1 무승부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3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에 0-5 대패를 당했던 충남아산은 원정에서 수원을 90분 내내 괴롭혔다.이제 남은 건 무패 기록을 이어가는 것이다. 2경기

2020-07-16762

충남아산, 제주Utd에서 ‘멀티플레이어’ 이은범 임대 영입 [0]

 - 풀백, 윙포워드,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U23 대표팀 출신으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후방 침투 및 속공에 강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공수에 두루 강점을 갖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이은범을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숭실고-서남대를 거쳐 2017시즌 제주에 입단한 이은범은 성남-제주를 거치며 프로 통산 38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풀백, 윙포워드, 최전방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전술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범은 유소년 시절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였지만 서남대 진학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8년

2020-07-13905

'헬퀴스트 환상골' 아산, 수원과 아쉬운 1-1 무승부 [0]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가 수원FC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을 따냈다.아산은 11일 오후 7시 수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경기에서 수원과 1-1 무승부를 거뒀다.홈팀 수원은 유현(GK), 조유민, 박민규, 이한샘, 최종환, 장성재, 유주안, 김건웅, 모재현, 마사, 안병준을 선발로 내세웠다.이에 맞서는 원정팀 아산은 이기현(GK), 정다훤, 박재우, 배수용, 장순혁, 박세직, 김종국, 이재건, 무야키치, 김민석, 헬퀴스트를 내보냈다.전반 5분 수원이 기회를 잡았다. 안병준이 측면을 돌파해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고 마사가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높게 뜨고 말았다. 수원의 공격은 계속됐다. 6분 마사의 절묘한 슈팅을 이기현이 가까스로 쳐냈다. 8분엔 오버래핑한 최종환의

2020-07-1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