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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2022시즌 출격 준비 완료!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출격 준비를 마쳤다. 충남아산FC는 오는 20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8위로 마감한 충남아산FC는 2020시즌 최하위에서 두 단계 올라섰으며, 승점 41점으로 5위인 부산아이파크를 4점 차로 추격하는 등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박동혁 감독은 팀이 8위에 머물렀지만 이례적으로 감독상 후보에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구단 최초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김인균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아산FC는 겨우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부산 기장에서 경남 남해로

2022-02-18565

충남아산FC, 2022시즌 구단 운영 계획 보고 및 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 개최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18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시민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 구단 운영 계획 보고 및 필승 다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 법인이사,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 박동혁 감독, 아산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아산FC 시민의 품에 머물다!’라는 구단 비전 실현을 위해 2022시즌 준비 상황 등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시민들에게 선사하여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지역 축제의 장소로 승화시켜, 구단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안 마련 등 순서로 진행됐다.

2022-02-18567

박동혁 "연령별 대표팀 감독 후보 거론, 감사한 마음이었다" [SPOCHOO in 남해] [0]

-5년 연속 K리그 최연소 감독에 이름 올린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박동혁 감독-"충남아산 FC는 감독 경험이 부족한 내게 기회를 준 팀"-"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매해 예산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2022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외국인 선수 영입? 아직 알 수 없다" [스포츠춘추=남해]충남아산프로축구단 박동혁(42) 감독은 2022시즌에도 K리그(1·2) 최연소 감독이다. 감독 생활을 시작한 2018시즌부터 5년 연속이다.박 감독은 축구계가 인정하는 지도자다. 이명주(인천 유나이티드), 주세종(감바 오사카),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 등 국가대표급 선수가 즐비했던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충남아산 FC의 전신) 시절엔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팀이 충남아산 FC로 재창단한 뒤엔 탄탄한

2022-02-18456

U-23 대표 출신 최규백 "목표가 저예산 팀에서 뛴다고 작은 건 아니다" [0]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최규백 "복귀는 3월 말~4월 초 예상"-"2021시즌 승점 1점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수비수들은 다른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보다 많은 대화 필요"-"충남아산 FC 모든 구성원이 플레이오프 진출 이상 목표로 한다" [스포츠춘추=남해]2021년 7월. 최규백(28·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연습 경기 중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병원 진단 결과 십자인대 파열이었다.최규백은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그라운드 복귀는 3월 말이나 4월 초로 예상한다.최규백은 "축구 인생에서 이토록 큰 부상을 당한 건 처음"이라며 "하루빨리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최규백은 다양한 팀을 거쳤다. 전북

2022-02-15561

충남아산FC, 2022시즌 유니폼 공개!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충남아산FC는 구단 프리미어 스폰서인 미즈노와 협업하여 2022시즌 유니폼을 제작했다. 캐치프레이즈 ‘파랑주의보’ 의미를 담아 홈 유니폼은 서해바다와 온양온천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원정 유니폼은 흰색으로 선정하여 팀 컬러를 확고히 했다. 올 시즌 유니폼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지역 상징물을 담아냈다. 충청남도 도목인 소나무를 유니폼 전반적인 패턴에 녹여냈으며 유니폼 후면 상단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충남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충청남도 심벌마크와 후면 하단엔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형상화하여 시,도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를 표현했다

2022-02-14752

'K리그 197경기' 박세직 "선수단 20명 이상 바뀐 건 이번이 처음이죠" [0]

-K리그 통산 197경기 출전 11골 10도움, 충남아산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박세직-"프로 생활하며 선수 20명 이상 바뀐 건 이번이 처음"-"빡빡한 일정 늘면서 휴식 효과 극대화하는 게 중요해졌다"-"10년 후 팬들에게 '이전엔 박세직이란 선수가 있었다'라는 말 듣고 싶다" [스포츠춘추=남해]박세직(32)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역사와 함께하는 선수다.박세직이 처음 충남아산과 인연을 맺은 건 2017시즌이다. 당시 충남아산은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경찰청)이었다. 박세직은 군 복무를 해결하고자 아산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박세직은 군 복무를 마치고 원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2020시즌이었다. 그 시즌 박세직은 전반기를 마친 뒤 다시 아산으로 돌아왔다. 그는 구단 최초 군인과 민간인으로 선

2022-02-09762

충남아산 김강국의 자신감 "프리킥 기회 오면 꼭 넣을게요" [0]

- 2년 임대 끝에 아산 완전 이적한 김강국- 주축 선수로서 활약 기대... 프리킥 골 약속[스포츠Q(큐) 임부근 명예기자] 2022시즌을 앞두고 충남 아산으로 완전 이적한 김강국(25). 이제 '진짜' 아산 선수로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공약으로 프리킥 골을 내세웠다.김강국은 2019시즌 시작 전 자유계약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인천대 시절 대학 최고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쳤지만, 프로 무대는 쉽지 않았다. 김강국은 R리그(2군 리그)에선 많은 공격포인트(11경기 5골 3도움)를 올리며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1군 무대에서 3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주전에서 밀린 김강국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2020시즌 앞서 창단된 아산의 지휘봉을 잡은 박동혁 감독이 김강국을 점찍은 덕에 아산

2022-02-04521

[b11 인터뷰] 가장 작은 클럽의 '대장' 박동혁, K리그 최연소 사령탑은 올해도 '후회 [0]

(베스트 일레븐=남해)1979년생, K리그 최연소 사령탑 박동혁. 지도자임에도 여전히 선수 못잖은 패기가 묻어나는 박동혁 감독은 그야말로 충남아산 FC의 '뿌리 깊은 나무'다. 아산 무궁화 FC 시절부터 팀에 몸담았고, 인연은 충남아산의 초대 사령탑 직책으로 연결되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어느덧 충남아산 6년 차다.이번 시즌도 험난한 시간이 예상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1시즌의 충남아산은 김천 상무를 제외한 21개 클럽 중 선수단 연봉이 가장 적었다. 저예산 중에서도 저예산 스쿼드를 꾸렸다는 의미인데, 이번 시즌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외국인 선수가 빠졌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더 악화됐다고 볼 수 있다.그래도 박동혁 감독은 충남아산을 그저 저예산 스쿼드에 그치는 팀이

2022-02-04549

[b11 인터뷰] 박동혁호 탑승한 '철인' 송승민의 예감… "똘똘 뭉친 충남아산, 5위도 [0]

 (베스트 일레븐=남해)'철인' 송승민. K리그 역대 필드플레이어 중 '최다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송승민은 2015년 8월 23일부터 2018년 7월 7일까지 104경기에 연달아 출전했다. 괜히 철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K리그1에서 오래도록 두각을 나타내던 송승민은 이번 시즌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수비형 윙어'인 자신의 장기를 십분 살리기 위해 K리그2에서 많이 뛰기로 소문 난 충남아산 FC의 문을 노크했다.<베스트 일레븐>은 남해에서 전지훈련에 한창 몰두 중인 송승민을 만났다. K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언맨'은 충남아산과 함께 가진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이겠다며, 2022년을 뜻깊은 시간으로 꾸미겠다는 각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b11: 어때요?

2022-02-04538

충남아산FC, (사)글로벌투게더 통해 아프리카 유소년을 위한 축구용품 기부 [0]

충남아산FC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유소년을 위해 축구용품을 기부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2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사)글로벌투게더(이사장 김교식)와 축구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와 (사)글로벌투게더 송금영 이사(前 탄자니아 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의 탄자니아 어린이 축구리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 캠페인은 탄자니아 키바하 지역 등 초등학교 12개소를 대상으로 남녀 축구리그를 진행하여 지역 유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정서·사회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며 충남아산FC도 어린이 축구 유니폼을 후원하며 뜻을 함께하게 됐다. (사)글로

2022-01-28725

[인터뷰.1st] 태극마크 향한 김강국의 꿈 "97년생 국가대표 동기들처럼" [0]

충남아산 미드필더 김강국은 대학 시절부터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인천대학교 주장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프로 입단 이후 대표팀과 인연은 끊겼지만 여전히 대표팀을 향한 열망은 크다. 자신을 믿어주는 충남아산에서 그 자신감을 더욱 커졌다. 김강국은 대동초, 세일중, 매탄고를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초, 중, 고 모두 주장 완장을 차며 지도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인천대학교에서도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정작 본인은 주장에 맞지 않는 선수라고 하지만 주변의 평가는 다르다. 선수 본인은 몰랐지만 올시즌 충남아산 주장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도 들려왔다. 맏형 유준수가 최종적으로 주장이 되긴 했지만 1997년생인 김강국에 대한 내부 평가를 짐작할

2022-01-26830

충남아산FC, 2022시즌 주장 유준수, 부주장 이학민·최규백 선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유준수, 부주장에 이학민, 최규백을 선임했다. 프로 12년 차 베테랑인 유준수는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해 33경기 동안 2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를 가리지 않고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팀 내 최고참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의 신뢰를 받아왔고 울산현대 시절 박동혁 감독과 선수 시절을 같이 했던 경험 등을 살려 2022시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준수는 “주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작년 주장인 박세직 선수가 팀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는데, 이에 걸맞게 팀에 희생하

2022-01-24745

충남아산FC, ES산업(주)과 열화상 카메라 후원식 가져 [0]

 충남아산FC가 이에스산업(주)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후원받았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1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이에스산업(주)(사장 김영훈)과 열화상 카메라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식에는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와 이에스산업(주) 김영훈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물품 후원으로 충남아산FC는 이순신종합운동장 곳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홈 경기 및 기타 행사 시 코로나19로부터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이에스산업(주)은 LS산전(주)에서 지난 2007년 전동공구 사업부를 인수해 설립된 국내 Motor & Electric 전문 회사로 전동공구 및 생활가전 등

2022-01-20597

[Inter뷰] 'K-바디' 유동규, "롤모델? 리버풀 피르미누...목표는 득점왕" [0]

[인터풋볼=해운대] 신동훈 기자= 유동규는 충남아산에서 진정한 'K-제이미 바디'가 되는 게 목표다. 원하는 대로 K리그를 뒤흔든다면 대중은 유동규라는 이름을 더욱 확실히 기억할 것이다. 유동규는 각종 악재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기를 갈고 닦으며 프로에 발을 들인 대기만성형 선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해 FC의정부, FK 베자니아(세르비아 2부리그)에서 뛰다가 한국에 돌아왔다. 하지만 프로에 바로 가지 않고 해외 진출을 한 신인 선수는 5년간 K리그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는 규정 탓에 세미프로 팀 입단으로 눈길을 돌려야 했다.대전 코레일, 양평FC 등을 거친 유동규는 FC남동에서 폭발했다. 23경기 15골을 넣어 K4리그 득점왕이 됐다.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2022-01-19929

충남아산FC,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 선임 [0]

충남아산FC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前 울산대학교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17일에 열린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 심의 의결을 거쳐, 19일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사무국장 임용식을 통해 올 시즌부터 구단 사무국을 이끌 신임 사무국장으로 前 울산대학교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로 손꼽힌다.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울산현대 소속으로 활약하며 K리그 베스트11 6회, MVP(1996년), 득점왕(1997년) 등 수상에 빛나며 K리그 통산 371경기에 출전해 110골 54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출신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은퇴 후 울산현대 코치, 울산대학교 감독 등을 거치

2022-01-191011

[전훈 인터뷰] '철인' 송승민의 약속, ''충남아산 홈 개막전 기자회견장에서 봅시다'' [0]

[스포탈코리아=부산] 곽힘찬 기자= '철인', '송무원'으로 불리는 송승민. 그가 세운 필드 플레이어 104경기 연속 출장(2015년 8월 23일~2018년 7월 7일)은 K리그 역사에 남을 전무후무한 기록이다.하지만 출전 기록에 비해 공격 포인트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2017시즌 광주FC에서 기록한 5골이 커리어 시즌 최다골이다. 포항 스틸러스에선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포항은 송승민과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허탈함에 빠져 있던 시기 송승민에게 손을 내민 이는 박동혁 감독이었다. 직접 전화를 걸어 러브콜을 보냈고 반전을 이뤄내고 싶었던 송승민은 박동혁 감독의 손을 잡았다. 부상으로 고민이 많던 충남아산엔 '철인' 송승민의 합류는 천군만마였다.K리그2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송승민. 그는 마음을

2022-01-19674

충남아산FC, 2022시즌 이끌 신인 현승윤·문현호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을 이끌 신인선수 현승윤, 문현호를 영입했다. 청주대 출신 현승윤은 팀의 주축 선수로 2018년 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창단 45년 만에 팀을 대학축구 정상에 올려놓았고 2018~2019년 2년 연속 U리그 권역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평택시티즌과 양주시민축구단을 거쳐 충남아산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현승윤은 184cm 78kg의 단단한 체격을 보유한 중앙 수비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밀리지 않는 몸싸움 능력과 대인마크 능력이 뛰어나다. 팀의 전술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충남아산FC의 중앙 라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팀에 합류

2022-01-17806

충남아산FC,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 체결!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픽 대표팀 출신 최규백은 2015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리그 준우승 및 AC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울산현대, V-바렌 나가사키(J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쳐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했다. 2021시즌 팀의 부주장을 역임한 최규백은 선수단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 박동혁 감독 및 선수단의 신임을 얻어왔으며 시즌 중반까지 팀을 전남에 이은 최소실점 2위까지 유지하는 등 수비진 안정화에 기여했다. 중앙 수비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대인 방어 능력,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 등이 뛰어나 2022시즌도 충남아산FC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줄 것으로

2022-01-14791

충남아산FC, 수원FC 수비수 박철우 임대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수원FC에서 수비수 박철우를 임대 영입했다. 2020년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한 박철우는 2년간 51경기에 출장해 17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2021시즌 팀이 정규리그 우승 및 K3리그로 승격하는데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박철우는 2022시즌 수원FC 입단과 동시에 충남아산FC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영리함과 빠른 발을 갖췄으며 공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2022시즌 박동혁 감독 전술의 유연함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에 합류한 박철우는 “충남아산FC로 임대 오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저의 장점을 잘 살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팬분

2022-01-14734

충남아산FC, ‘총알 탄 사나이’ 이호인 영입으로 수비 강화!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강원FC에서 수비수 이호인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경신고-상지대 출신인 이호인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총알 탄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아왔다. 2018년 강원FC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중앙 수비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2021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해 K리그2 무대도 경험한 바 있다. 이호인은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로 상대 공격수에게 뒷공간을 내주지 않는 등 탁월한 대인마크 능력을 자랑한다. 제공권, 위치 선정, 빌드업 능력이 수준급이며 순간 공격 가담 능력도 뛰어나 2022시즌 충남아산FC의 공&mid

2022-01-1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