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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난 27일 비타민스쿨 차 연화초등학교(이하 연화초)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과의 만남을 위해 약 한 달 만에 비타민스쿨을 나선 구대영, 조성준, 허범산은 100회를 훌쩍 넘어선 비타민스쿨 소식에 축하를 전함과 동시에 아쉬움을 표했다. 조성준은 “셋 다 올해가 지나면 곧 전역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공헌에 참가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동안에라도 자주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다”며 잦은 방문을 예고했다. 프로그램 참가 약속과 함께 연화초에 도착한 세 선수는 학생들과 만남을 위해 강당으로 이동했다. 강당에서 선수단을 기다리고 있던 학생들은 환영의 박수로 선수단을 맞이한 후 프로그램에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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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김부관, 김선민, 김영남이 초사초등학교(이하 초사초) 비타민스쿨에 나섰다. 이날 프로그램을 위해 이동하던 중 비타민스쿨을 가장 기다렸음을 밝힌 김선민은 “시즌이 끝나서 비타민스쿨 나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나가는 만큼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해보려한다”며 어김없이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자 준비했음을 전했다. 김선민의 다부진 각오와 함께 초사초에 도착한 선수단은 학생들의 부상 방지를 위해 평소보다 스트레칭 시간을 늘리며 충분히 몸을 풀게끔 유도했다. 이후 김선민의 진행에 맞춰 김부관이 빨강팀을 김영남이 노랑팀의 리더가 되어 릴레이 게임을 진행했다. 이후 원거리‧장거리 슈팅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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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KEB하나은행 K리그2에서 우승을 달성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난 19일 프로축구연맹의 발표에 따라 승격이 좌절된 가운데에서도 프로팀으로서 의무인 지역공헌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송남초등학교(이하 송남초)를 방문하여 비타민 스쿨을 진행했다. 이날 송남초 비타민스쿨에는 이명주, 고무열, 임창균이 참가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 했다. 프로그램 시작전 진로 질의 응답을 통해 다양한 대화거리가 오가며 학생과 선수간에 어색한 허물을 벗은 뒤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슈팅, 레크레이션, 미니게임 순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모든 수업이 끝난 다음 사인회 및 사인볼을 증정하며 송남초 비타민 스쿨을 마무리헀다. 이날 프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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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단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아산 시민들과 축구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경찰청의 갑작스러운 선수 선발 중단에 구단은 프로축구연맹 등 많은 단체와 합심하여 기자회견, 청와대 집회 등의 경찰청을 향한 공식 항의를 진행하였으나 경찰청은 구단의 수차례 요청에 응답이 없었습니다. 구단은 2018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1부 리그 승격 요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결정에 따라 선수 수급이 중단되어 승격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오프라인 서명운동, 온라인 청원에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구단이 처한 상황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걱정이 많으시지만 구단은 이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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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11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부천 원정에 나선다.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아산의 코칭스텝과 선수단은 ‘우승’이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이미 앞선 서울이랜드FC 전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 짓고, FC안양 전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마친 아산은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부천과의 만남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35라운드(11/04) 기준 아산은 승점 69점(20승, 9무, 6패)으로 1위를, 부천은 승점 39점(11승, 6무, 18패)으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상대전적 또한 7전 4승 2무 1패로 아산이 우세한다. 이에 박동혁 감독은 “어느 선수가 뛰든 자신 있다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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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오세현)의 공식 응원가 ‘질풍가도’가 아산의 K리그2 우승 시상식이 열렸던 2018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공개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제작된 아산의 공식 응원가 ‘질풍가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만화인 ‘쾌걸 근육맨 2세’의 투니버스 자체 제작 오프닝곡을 오바지뮤직(실장 : 남진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응원가에 맞게 개사 및 편곡한 곡으로서 가수 RU가 부른 기존곡 형태의 응원가 1곡과 선수 입장 및 전 관중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송 1곡으로 제작 되어 발표 되었다. 이번 응원가 녹음에는 아산의 팬들이 함께 목소리를 녹여 그 의미를 더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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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아마추어를 위한 축구 강의!’ 아마추어 대상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필드 플레이어 코칭 프로그램 킥오프 수료식 진행 지역에 스며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오세현)은 지난 4일 아산의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식전행사로 킥오프 2기 수료식을 가지며 8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KICK OFF’는 지역사회와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 중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대표적인 지역 공헌 활동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자리 잡고 있다. 선수 경력이 없는 아산 거주자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KICK OFF’ 2기는 아산시 선장면 군덕리에 위치한 선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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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해냈다. 지난 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4-0으로 제압한 아산은 창단 두 시즌 만에 K리그2(챌린지) 챔피언이 됐다. 이제 아산은 누구보다 뜨거운 피날레를 준비한다. 오는 4일 오후 5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우승 시상식’을 겸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5라운드 아산과 안양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미 1위가 확정된 상황이지만, 아산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를 각오다. 특히나 지난 경기에서 0-3으로 졌던 안양에 되갚아줘야 할 빚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만약 이번 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거둔다면 흥겨운 챔피언 시상식 또한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 아산의 박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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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했다 감스트”,우승하면 아산 홈경기 직관 하겠다는 약속 지키기 위해 예정된 촬영 일정까지 조정하며 경기 당일 우승 시상식 참석 아산이 ‘우승’하면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감스트가 우승 시상식이 열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오세현)의 11월 4일 홈경기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8월 3일 개그맨 지망생 시절 생활했던 아산에 휴가차 내려왔었던 감스트는 K리그 홍보대사답게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아산 유니폼을 구매하고 훈련장도 참관했다.그 자리에서 감스트는 박동혁 감독에게는 아산이 우승을 하게 되면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김도혁 선수는 감스트에게 득점을 하게 된다면 관제탑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주고 받으며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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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아산 시민들의 삶에 녹아들고 있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92번째 사회공헌활동(CSR)을 마쳤다. 아산의 92번째 사회공헌활동인 비타민스쿨은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및 참여 형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비타민스쿨 차 방문하게 된 곳은 온양초등학교(이하 온양초)였으며, 구대영, 민상기, 허범산이 함께 했다. 지난 25일 연화초 비타민스쿨에 이어 또다시 사회공헌활동을 나온 구대영은 “이른 시간에 프로그램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만남 후 부대로 돌아가면 오히려 힘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레 사회공헌을 한다고 하면 지원하게 되는 것 같다&rdq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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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K리그2 우승을 달성하게 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오세현)이 우승의 기쁨을 아산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는 11월 4일 1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안양과의 35라운드 경기에서 우승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의 이번 우승은 2017시즌 처음 지역에 자리잡은 뒤 창단 2년만에 얻은 쾌거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 밀착형 홍보로 지역에 녹아들며 아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역할을 공고히 하게 됐다. 지난 27일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아산은 19승 9무 6패 승점 66점을 기록, 2위 성남과의 격차를 7점차로 벌리며 정규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짓게 됐다. 팀이 외부적으로 힘든 상황을 겪었지만 지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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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성남 전에서 1위 자리를 굳힌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7일 서울이랜드FC와의 만남을 통해 우승을 확정짓고자 한다. 우승까지 아산에게 남은 건 승점 3점이 전부다.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아산은 서울E전에 사활을 걸 생각이다. 분위기나 자신감 면에서 확실히 흐름을 탄 아산은 승점 63점(18승 9무 6패)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중이고, 서울E는 승점 33점(9승 6무 18패)으로 K리그2 10위 랭크되어 있다. 상대 전적 또한 7전 4승 2무 1패로 아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 결과에서도 아산은 안산, 성남을 차례로 이기며 좋은 흐름을 갖고 가는 반면, 서울E의 경우 부산, 안양에게 패하며 2연패를 기록 중이다. 모든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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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성남FC 간의 2018 K리그2 33R 경기에서 이한샘 선수의 유소년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이한샘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급하였고 이한샘 선수는 포상금 중 일부 금액을 아산 U18세 팀의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아산구단과 유소년 선수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포상금을 기부한 이한샘 선수는 기부 배경에 대해 “나 역시 유소년 선수였던 시절이 있었고 동경하던 선수가 있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마음의 성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나아가서 한국 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선수들로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유소년 선수들을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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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서울이랜드FC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연화초등학교(이하 연화초)를 방문했다. 이날 연화초 비타민스쿨에는 구대영, 김봉래, 조성준이 참가하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 했다. 선발출전으로 비타민스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조성준은 “오랜만에 사회공헌 활동을 나와 기분 좋다. 학생들도 이러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선수단만큼이나 학생들도 들 떠 있었다. 선수단의 도착 소식에 열띤 환호로 맞이해줌과 더불어 곧바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이러한 모습에 구대영 또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했다. 스트레칭으로 굳어진 몸을 풀어준 후, 운동장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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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4라운드 내내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이제는 리그 우승을 코앞에 두고 있다. 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2위 성남FC와 오는 21일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일전을 가진다. 현재 아산과 성남의 승점 차는 4점으로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패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현재 K리그2는 각 팀당 네 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는데, 1위 아산은 성남전까지 승리로 마무리하면 2위와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린 채 세 경기가 남는다. 성남을 잡으면 남은 세 경기에서 한 번만 이겨도 승격을 확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소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성남을 만난 건 크게 나쁘지도 않다. 2위인 성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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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김부관, 김선민, 김영남이 권곡초등학교(이하 권곡초)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비타민 스쿨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낸 김선민과는 달리 오랜만에 프로그램 참가 소식을 전한 김부관, 김영남은 “다른 선수들에게 들어보니 (김)선민이가 분위기를 많이 주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는 (김)선민이만 믿고 간다”며 프로그램 총괄 진행자로 김선민을 꼽았다. 이에 김선민은 긴장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권곡초로 이동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칭으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비타민스쿨이 그 누구보다 능수능란한 김선민의 지휘 아래 김부관, 김영남 그리고 각각 10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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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아산무궁화 이한샘 선수에게 7,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17일(수) 축구회관 5층 연맹 회의실에서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한샘 선수는 지난 9월 21일 경기 관련 부정행위를 해달라는 전직 축구선수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이를 즉시 구단에 알려 제안자가 검거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연맹은 이한샘 선수가 연맹의 부정방지교육 매뉴얼에 따라 모범적인 대처를 하여 좋은 선례를 남겼고, 앞으로 K리그에서 경기 관련 부정행위가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는 경각심을 심어준 점 등을 높이 평가하여, 연맹 상벌규정에 따라 이한샘에게 7,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연맹 상벌규정의 포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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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선수수급 중단 방침 즉각 철회를 촉구합니다.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및 K리그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2018년 대한민국 축구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하였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획득의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까지 기반이 되었던 것은 22개 K리그 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 중 선수들이 군복무를 하면서도 기량을 유지할 수 있게끔 제도적 기반이 되어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그 배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정부 방침인 군복무 대상자 감소에 따라 2022년까지 의무경찰 선발 인원을 단계적으로 줄여 2023년에 의경제도를 완전 폐지하기로 한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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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싸움의 끝도 머지않았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달릴 준비가 되어 있다. 다가오는 홈 2연전에서 우승으로 가는 길목을 닦으려 한다. 오는 14일 오후 5시, 아산은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3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을 치른다. 2위 성남 FC와 승점 차가 여전히 2점에 불과하기에 승리가 절실한 경기다. 아산은 지난 6일 벌어진 대전 시티즌전에서 패하며 기세가 한풀 꺾였다. 성남이 서울 이랜드 FC에 잡히는 바람에 승점 차는 유지됐지만, 분위기는 다소 가라앉았다. 이런 흐름 속에서 아산이 홈으로 불러들인 상대는 안산이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공은 둥근 만큼 방심은 금물이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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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의 고무열, 김도혁, 이명주가 비타민스쿨을 위해 지난 7월에 이어 염작초등학교(이하 염작초)를 재방문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에 염작초를 방문했던 김도혁은 “7월에 왔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그때와는 또 다른 친구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하던데 오늘도 즐겁게 임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각오 때문인지 프로그램은 김도혁의 지휘 아래 진행됐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움츠렸던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해 평소보다 스트레칭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후 술래잡기를 변형한 유산소 훈련을 실시하며 비타민 스쿨의 시작을 알렸다. 몸 풀기 후 드리블, 패스, 슈팅 순으로 기본기를 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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