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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전'으로 2021 K리그2 할퀸 박동혁 사단… 저예산으로도 '임팩트' [0]

 (베스트 일레븐)2020년, 충남아산 FC는 K리그2 꼴찌였다. 27경기를 치르며 5승 7무 15패. 저예산에 신생 구단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다. 2021년에도 주머니가 두둑해진 건 아니었다. 충남아산은 올해도 K리그2에서 재정이 열악한 부류에 속했다. 그러나 결과만큼은 2020년과 판이하게 달랐다. 충남아산은 하나원큐 K리그2 2021을 8위로 마감했고, 한 발 더 나아가 타 클럽을 긴장케 할 만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시즌 초반부터 기세는 달라올랐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나, 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4-0으로 잡은 뒤 잠재력이 폭발했다. 이어 충남아산은 6라운드에서 당시 K리그2 선두였던 서울 이랜드까지 꺾어내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박동혁 감

2021-12-23548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0]

  충남아산FC와 박동혁 감독의 동행은 계속 이어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달 19일 2022시즌 프로선수단 감독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공개 채용은 공정성, 투명성, 윤리성 등 시민구단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겸비한 지도자를 채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박동혁 감독을 포함해 쟁쟁한 경쟁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고 채용 결과, 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추구하는 방향에 가장 부합한 박동혁 감독이 선임되었다. 박동혁 감독은 충남아산FC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7년, 팀의 전신인 아산무궁화의 창단부터 함께 했으며 2018년 감독 부임 첫해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2018 K리그2 감독상을 수상하는

2021-12-132402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새 구단으로 거듭난다, 전혜자 신임 대표이사 선임 [0]

   사단법인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전혜자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이사는 30년간 아산시 소재 순천향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여 아산시와 충청남도 스포츠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뿐 아니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한국여성체육학회 부회장, 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 대한장애인 올림픽 위원회 위원 여성스포츠 위원장, 세계특수체육학회 아시아지역대표(IFAPA)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에서 스포츠 전문가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장상, 제50회 대한민국 체육상 특수체육상 등을 수상하는 등 스포츠계에 대한 조예가 깊고, 공적

2021-12-101311

'아산프로축구단' 재건 이끈 박동혁 감독 [0]

"리더의 소통으로 마음 연결하는 구단 만들 것"〔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팀이 존폐기로에 놓였을 때 몇 군데서 감독 제의를 받았어요. 팀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이 팀이 저를 선택해준 덕분에 수석코치에서 감독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2017년 수석코치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첫 인연을 맺고 2018년 감독으로 데뷔한 박동혁 감독(42).최연소 감독으로 소통하는 리더십을 통해 선수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박동혁 감독을 만나봤다./ 편집자박동혁 감독에게 감독 첫해인 2018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다.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이 존폐 위기에 놓이기 전부터, 박 감독은 '올해 K리그 최연소 감독'이라는 타이틀 아래 마음 고생이 심했다.박감독은 "지금의 박동혁을 만들어준 구단이다. 나를 성장시켜준 구단인데

2021-12-07665

충남아산FC, 2021시즌 K리그 사랑나눔상 수상 영예!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1시즌 K리그 최고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사랑나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랑나눔상은 K리그 구단 중 가장 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밀착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눈 구단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충남아산FC는 올 한해 시민구단으로서 지역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꿈이룸진로체험 특강, 아산청소년문화의집 주관 풋살 강의, 비대면축구챌린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관내 아이들의 진로 길잡이에 앞장섰으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용품과 유소년 축구 클럽에 훈련일지 기부 등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2021-12-03663

충남아산FC,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진로’ 진로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0]

  충남아산FC가 연고지 밀착 및 청소년의 진로 길잡이를 위해 참여한 진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20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제1회 진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아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진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본 행사의 시작에 앞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으며 문화·예술, 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 중 충남아산FC는 스포츠 분야를 맡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충남아산FC는 아이들이 쉽게

2021-11-24879

‘충남아산FC 에이스’ 김인균,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수상! [0]

   올 시즌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의 에이스로 떠오른 김인균이 2021시즌 K리그2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김인균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올 시즌 K리그2 최고의 영건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인균은 K리그2 감독 10명 중 5명, 각 팀 주장 10명 중 4명의 선택을 받았고, K리그 취재기자가 투표한 미디어 투표에서 30표를 받았다. 100점 환산 점수로 김인균은 39.24점을 얻어 박정인(부산, 35.55점), 오현규(김천, 14.71점), 이상민(서울E, 10.49점)을 제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2021-11-19489

충남아산FC,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비대면 축구 챌린지 성황리에 마쳐 [0]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한 비대면 축구 챌린지가 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힘든 요즘, 실내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축구 시범 영상을 제작 및 배포하여 ‘비대면 축구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된 챌린지는 아산시 내 지역아동센터 및 유소년 스포츠 클럽을 대상으로 영상 시청 후 동작을 수행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지정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참가로 진행됐다. 영상 속 동작은 총 6개로 스트레칭, 리프팅, 볼 컨트롤 등 실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아이들

2021-11-12633

‘충남아산FC 신성’ 김인균, K리그2 영플레이어상 도전! [0]

  올 시즌 충남아산FC의 신성으로 떠오른 김인균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개인상 후보를 발표하고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인상 후보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지난 2일 열린 2021시즌 K리그2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통해 4배수의 후보가 선정됐다. 올 시즌 창단 2년 차로 잠재력을 보여준 충남아산FC는 최우수감독상에 박동혁 감독, 베스트11에 한용수, 김인균이 후보에 이름을 올려 경쟁을 펼친다. 특히, 김인균은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도 선정되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중대

2021-11-09413

'김인균 멀티골' 충남아산, 서울E에 2-1 승...'최종 8위'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 경기에서 서울E에 2-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2021년 한 해 동안 응원해준 팬들과 기사를 써준 기자들에게 감사하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쳤으면 했는데 안산 그리너스, 경남FC가 이기면서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줘서 마지막 경기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선수들, 스태프 모두 힘든 시즌을 보냈다. 정말 아쉬울 정도의 순위다. 마지막까지 운이 따라주지 않아

2021-10-31386

'김인균 멀티골' 충남아산, 서울E에 2-1 승...'최종 8위' [0]

  충남아산FC가 서울 이랜드를 격파하고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 경기에서 서울E에 2-1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이기현(GK), 김인균, 이은범, 유준수, 박세진, 김혜성, 김종국, 박민서, 김강국, 홍현승, 마테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먼저 앞서간 쪽은 충남아산이었다. 전반 6분 김강국의 크로스를 김인균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김경민 골키퍼가 미리 앞에 나와 있었지만 공 낙하지점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전반 20분 서울E가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다. 침투 패스를 받은 이건희가 발로 방향을 바꾸는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기현 골키퍼가 침착하게 막아냈

2021-10-31412

‘도솔한방병원 한약 지원’ 충남아산FC, 부천전 필승 다짐! [0]

  충남아산FC가 구단 지정병원인 아산 도솔한방병원의 한약 지원을 받아 다가올 부천전 필승을 다짐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라운드 일전을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이제 리그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중위권 시즌 마감이 목표인 충남아산FC는 현재 승점 37점, 8위로 5위 부산아이파크와 승점 차는 단 4점에 불과하다. 이번에 맞붙게 될 상대는 9위 부천이다. 충남아산FC를 승점 단 1점 차로 맹추격하고 있어 이번 맞대결에서 두 팀 간의 양보할 수 없는 경기가 예고된다. 더군다나 부천FC는 최근 5경기에서 2

2021-10-22811

충남아산FC,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전달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전달하며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나선다. 지난 1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달식은 충남아산FC 선우문 대표이사(代),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이문희 교육장 및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으로 충남아산FC는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아산시 초등학교 46개교 1학년 전체에 옐로카드를 전달한다. 옐로카드란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줌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혁신적으로 예방해주는 교통안전 제품이다. 옐로카드는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며 튼튼하고 심플한 연결고리로 모든 가방에 손쉽게 부착 가능하다. 무

2021-10-19595

박동혁 감독, "경기력 좋지만 소득이 계속 없어 아쉽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올 시즌 내내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충남아산은 16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4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제골을 넣고 동점골을 너무 쉽게 내줘서 아쉽다. 오랜만에 득점이 많이 나왔는데 수비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한 것에 비해 소득이 계속 없는데 나와 선수들에게 모두 스트레스다. 아직 두 경기 남았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대전은 전반전과 다르게 후반전에 위협적인 팀이었다. 결정력 부분에서 우리보다 뛰어났다.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보여줬다고

2021-10-16547

'마테우스 2골 1도움' 충남아산, 대전에 아쉬운 3-4 역전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대전하나시티즌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충남아산은 16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에 3-4로 졌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한용수, 이상민, 유준수, 이은범, 김강국, 박세직, 김인균, 홍현승, 마테우스, 알렉산드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5분 충남아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대전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마테우스가 알렉산드로에게 내줬고 알렉산드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충남아산에 1-0 리드를 안겼다. 충남아산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

2021-10-16409

‘포기는 없다!’ 충남아산FC, 대전 잡고 중위권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올 시즌 막판 유종의 미를 위해 대전전 승리를 정조준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이순신조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제 리그 3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충남아산FC는 구단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중위권 시즌 마감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남았다. 충남아산FC는 현재 승점 37점으로 7위로 5위 부산아이파크와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이번에 맞붙게 될 대전의 분위기는 좋다. 직전 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서 마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충남아산FC의

2021-10-15428

충남아산FC, 아산시 청소년에게 풋살 일일강사 되다! [0]

  충남아산FC이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풋살 일일강사로 변신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바리스타 전문과정, 메이크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중 충남아산FC는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풋살’ 과정을 담당했으며 충남아산FC의 윤동권 선수가 강사로 나섰다. 관내 초등학생 10명

2021-10-14571

충남아산FC 김찬, 이규혁, 이상민 U-23 대표팀 발탁! [0]

 충남아산FC 김찬(FW), 이규혁(DF), 이상민(DF)이 오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에 발탁됐다. 세 선수는 지난달 27일부터 3박 4일간 파주NFC에서 진행된 U-23 대표팀의 국내 소집 훈련 참가에 이어 4일,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김천상무(4명 발탁)에 이은 K리그1,2 통틀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 선발이다. 김찬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아왔다. 포철중-포철고를 거쳐 2019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대전시티즌, 충남아산FC로 임대 이적하며 2000년생임에도 K리그 통산 5

2021-10-08591

태극마크로 터닝 포인트… 충남아산 김찬, “강해지겠습니다… 목표는 AG” [0]

 (베스트 일레븐)김찬. 2000년 출생. 신장은 189㎝.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중 한 명인 김찬은 현재 K리그2 충남아산 FC 소속으로 뛴다. 생각보다 험난한 프로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어릴 적 보여준 잠재력을 살려낸다면 언제든 대성할 수 있는 자원이다.김찬은 최근 황선홍 감독이 소집했던 대한민국 U-23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U-14·17·20 레벨의 대표팀을 꾸준히 거쳤던 김찬은 U-23 카테고리에서도 기회를 잡았다. 성과도 있었다. 지난 9월 29일 벌어졌던 황선홍호과 고려대학교의 연습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태극마크가 잘 맞았던 건지, K리그에서 잠잠했던 득점포가 U-23 대표팀에 와서 빵 터졌다.김찬은 요즘 많은 생각

2021-10-01509

충남아산FC, 부산전 ‘무패 행진’ 이어간다! [0]

  충남아산FC가 부산전 승리로 상대 전적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3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 경기를 위해 구덕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지난 31라운드 전남과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3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비록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리그 막판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이번에 만날 상대는 부산이다. 부산은 최근 10경기에서 1승만을 거두며 좀처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충남아산FC로선 절호의 기회다. 충남아산FC는 올 시즌 부산에게 좋은 모습을 보

2021-10-0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