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HOME  >  공지사항  >  구단뉴스

[아산] ‘충남아산 역사’ 박세직, K리그 통산 200경기 달성! [0]

‘충남아산 역사’ 박세직, K리그 통산 200경기 달성! - K리그 통산 200경기 11골 10도움 - FC 재창단 확정 소식을 접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 구단주 오세현)의 역사 박세직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박세직은 지난 6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박세직은 이날 출전으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고지에 올랐다.  프로 11년 차 베테랑 박세직은 2012년 드래프트 1순위로 전북현대에 입단해 데뷔 시즌 15

2022-03-07312

‘첫 승 절실’ 충남아산FC, 전남 상대로 해소한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시즌 첫 승을 위해 전남 원정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6일 일요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지난 안양전 0-2로 패하며 시즌 첫 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안양은 예상대로 쉽지 않은 상대였다. 하지만 원정 경기임에도 비슷한 슈팅 수(10-11)와 볼 점유율(52-48)에서 앞서는 등 쉽게 물러서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만, 충남아산FC는 시즌 초반 몇 가지 숙제에 직면했다. 아직 시즌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에 박동혁 감독도 “항상 선제골

2022-03-04322

충남아산FC, ‘스포츠 테이프’ 주식회사 티알과 2022년도 함께!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스포츠 테이프’ 주식회사 티알과 2022년도 함께 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주식회사 티알(대표 김병수, 이하 ㈜티알)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행을 이어간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협약으로 ㈜티알의 자사 스포츠 테이프 제품인 테이프로와 발테이프로를 후원받아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경기장 내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송출 등으로 ㈜티알 홍보에 나선다. 테이프로는 물리치료학 석,박사 연구진과 국가대표 선수단 치료 트레이너가 다년간 치밀하게 연구하여 개발한 프리미엄 스포츠 테이프다. 생체역학적으로 설계되어 신체 밸런스 유지, 확실한 근육 서포트,

2022-03-02419

충남아산FC, ‘에너지 드링크’ 파이어진(FIREGIN)과 2022년도 함께!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에너지 드링크’ 파이어진과 2022년도 함께 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파이어진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성만, 이하 파이어진)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0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파이어진 에너지 드링크를 후원받아 경기 및 훈련 시 사용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경기장 내 파이어진 A보드 설치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영상 송출 등으로 파이어진 홍보에 앞장선다. FIRE+GINseng의 합성어인 파이어진은 열정+홍삼의 의미로 2017년에 설립된 에너지 드링크 제조 회사다. 홍삼이 강조된 에너지 드링크가 주력 제품으로 사포닌 함량이 높은 6

2022-02-28439

예열 마친 충남아산FC, 안양 원정에서 시즌 첫 승 노린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시즌 첫 승을 위해 안양 원정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라운드 경기를 위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지난 부천전을 통해 꽤 많은 것을 얻었다. 비록 결과는 0-0 무승부로 그쳤지만 원정길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또한,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선수가 선발 명단에 6명이 이름을 올리는 등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어 조직력 부분에서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슈팅 16개를 만들어 내며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으로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만날 상대는 FC안양이다. 안양은 올 시즌을

2022-02-25381

충남아산FC, ‘베테랑 수비수’ 이재성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베테랑 수비수’ 이재성을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올해로 프로 14년 차인 이재성은 2009년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울산현대, 상주상무, 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27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이다. K리그 최고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이재성은 2011년 리그 컵대회 우승, 201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 2017~2018년 K리그1 우승 등에 이바지했으며 2013년 K리그 챌린지 베스트11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중앙 수비수로서 이상적인 체격 조건을 지닌 이재성은 높은 제공권과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수비진 리딩 능

2022-02-24552

충남아산FC, ‘스포츠 테이핑 의류’ 웨이브컴퍼니와 동행 이어간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2022시즌에도 ‘스포츠 테이핑 의류’ 웨이브컴퍼니와 함께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21일, 스포츠 테이핑 의류 제조업체인 웨이브컴퍼니(대표 조나연)와 2022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와 웨이브컴퍼니 조기남 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웨이브컴퍼니에서 자체 개발한 스포츠테이핑 종아리 및 팔꿈치 보호대와 컴프레션 타이즈 용품 등을 후원받고 경기장 내 A보드 광고, 전광판을 통한 홍보 영상 송출 및 SNS 홍보 등으로 웨이브컴퍼니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웨이브웨어는

2022-02-23417

충남아산FC, 온양온천랜드와 후원 협약 체결!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18일, 온양온천랜드(대표 김태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와 온양온천랜드 김태규 대표이사 및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온양온천랜드는 어린이 온천 키즈 워터파크 티켓과 선수단 티켓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충남아산FC는 홈경기 시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영상 송출로 온양온천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스파와 물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온양온천랜드는 다양한 시설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온천테마파크다.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이곳은 100% 천연 알칼리 온천수(PH8.42)만을 사

2022-02-21477

충남아산FC, 2022시즌 출격 준비 완료!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출격 준비를 마쳤다. 충남아산FC는 오는 20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8위로 마감한 충남아산FC는 2020시즌 최하위에서 두 단계 올라섰으며, 승점 41점으로 5위인 부산아이파크를 4점 차로 추격하는 등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한 해를 보냈다. 또한, 박동혁 감독은 팀이 8위에 머물렀지만 이례적으로 감독상 후보에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구단 최초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김인균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아산FC는 겨우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부산 기장에서 경남 남해로

2022-02-18446

충남아산FC, 2022시즌 구단 운영 계획 보고 및 필승 다짐을 위한 간담회 개최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18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시민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 구단 운영 계획 보고 및 필승 다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 법인이사,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 박동혁 감독, 아산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아산FC 시민의 품에 머물다!’라는 구단 비전 실현을 위해 2022시즌 준비 상황 등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시민들에게 선사하여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지역 축제의 장소로 승화시켜, 구단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안 마련 등 순서로 진행됐다.

2022-02-18440

박동혁 "연령별 대표팀 감독 후보 거론, 감사한 마음이었다" [SPOCHOO in 남해] [0]

-5년 연속 K리그 최연소 감독에 이름 올린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박동혁 감독-"충남아산 FC는 감독 경험이 부족한 내게 기회를 준 팀"-"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매해 예산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2022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외국인 선수 영입? 아직 알 수 없다" [스포츠춘추=남해]충남아산프로축구단 박동혁(42) 감독은 2022시즌에도 K리그(1·2) 최연소 감독이다. 감독 생활을 시작한 2018시즌부터 5년 연속이다.박 감독은 축구계가 인정하는 지도자다. 이명주(인천 유나이티드), 주세종(감바 오사카),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 등 국가대표급 선수가 즐비했던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충남아산 FC의 전신) 시절엔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팀이 충남아산 FC로 재창단한 뒤엔 탄탄한

2022-02-18385

U-23 대표 출신 최규백 "목표가 저예산 팀에서 뛴다고 작은 건 아니다" [0]

-십자인대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최규백 "복귀는 3월 말~4월 초 예상"-"2021시즌 승점 1점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다"-"수비수들은 다른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보다 많은 대화 필요"-"충남아산 FC 모든 구성원이 플레이오프 진출 이상 목표로 한다" [스포츠춘추=남해]2021년 7월. 최규백(28·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연습 경기 중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병원 진단 결과 십자인대 파열이었다.최규백은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그라운드 복귀는 3월 말이나 4월 초로 예상한다.최규백은 "축구 인생에서 이토록 큰 부상을 당한 건 처음"이라며 "하루빨리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최규백은 다양한 팀을 거쳤다. 전북

2022-02-15447

충남아산FC, 2022시즌 유니폼 공개!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충남아산FC는 구단 프리미어 스폰서인 미즈노와 협업하여 2022시즌 유니폼을 제작했다. 캐치프레이즈 ‘파랑주의보’ 의미를 담아 홈 유니폼은 서해바다와 온양온천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원정 유니폼은 흰색으로 선정하여 팀 컬러를 확고히 했다. 올 시즌 유니폼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지역 상징물을 담아냈다. 충청남도 도목인 소나무를 유니폼 전반적인 패턴에 녹여냈으며 유니폼 후면 상단에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충남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충청남도 심벌마크와 후면 하단엔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형상화하여 시,도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를 표현했다

2022-02-14600

'K리그 197경기' 박세직 "선수단 20명 이상 바뀐 건 이번이 처음이죠" [0]

-K리그 통산 197경기 출전 11골 10도움, 충남아산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박세직-"프로 생활하며 선수 20명 이상 바뀐 건 이번이 처음"-"빡빡한 일정 늘면서 휴식 효과 극대화하는 게 중요해졌다"-"10년 후 팬들에게 '이전엔 박세직이란 선수가 있었다'라는 말 듣고 싶다" [스포츠춘추=남해]박세직(32)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역사와 함께하는 선수다.박세직이 처음 충남아산과 인연을 맺은 건 2017시즌이다. 당시 충남아산은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경찰청)이었다. 박세직은 군 복무를 해결하고자 아산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박세직은 군 복무를 마치고 원소속팀 인천 유나이티드로 복귀했다. 2020시즌이었다. 그 시즌 박세직은 전반기를 마친 뒤 다시 아산으로 돌아왔다. 그는 구단 최초 군인과 민간인으로 선

2022-02-09634

충남아산 김강국의 자신감 "프리킥 기회 오면 꼭 넣을게요" [0]

- 2년 임대 끝에 아산 완전 이적한 김강국- 주축 선수로서 활약 기대... 프리킥 골 약속[스포츠Q(큐) 임부근 명예기자] 2022시즌을 앞두고 충남 아산으로 완전 이적한 김강국(25). 이제 '진짜' 아산 선수로서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공약으로 프리킥 골을 내세웠다.김강국은 2019시즌 시작 전 자유계약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인천대 시절 대학 최고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쳤지만, 프로 무대는 쉽지 않았다. 김강국은 R리그(2군 리그)에선 많은 공격포인트(11경기 5골 3도움)를 올리며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1군 무대에서 3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주전에서 밀린 김강국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2020시즌 앞서 창단된 아산의 지휘봉을 잡은 박동혁 감독이 김강국을 점찍은 덕에 아산

2022-02-04441

[b11 인터뷰] 가장 작은 클럽의 '대장' 박동혁, K리그 최연소 사령탑은 올해도 '후회 [0]

(베스트 일레븐=남해)1979년생, K리그 최연소 사령탑 박동혁. 지도자임에도 여전히 선수 못잖은 패기가 묻어나는 박동혁 감독은 그야말로 충남아산 FC의 '뿌리 깊은 나무'다. 아산 무궁화 FC 시절부터 팀에 몸담았고, 인연은 충남아산의 초대 사령탑 직책으로 연결되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어느덧 충남아산 6년 차다.이번 시즌도 험난한 시간이 예상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1시즌의 충남아산은 김천 상무를 제외한 21개 클럽 중 선수단 연봉이 가장 적었다. 저예산 중에서도 저예산 스쿼드를 꾸렸다는 의미인데, 이번 시즌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외국인 선수가 빠졌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더 악화됐다고 볼 수 있다.그래도 박동혁 감독은 충남아산을 그저 저예산 스쿼드에 그치는 팀이

2022-02-04430

[b11 인터뷰] 박동혁호 탑승한 '철인' 송승민의 예감… "똘똘 뭉친 충남아산, 5위도 [0]

 (베스트 일레븐=남해)'철인' 송승민. K리그 역대 필드플레이어 중 '최다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송승민은 2015년 8월 23일부터 2018년 7월 7일까지 104경기에 연달아 출전했다. 괜히 철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K리그1에서 오래도록 두각을 나타내던 송승민은 이번 시즌 또 한 번의 도전을 시작한다. '수비형 윙어'인 자신의 장기를 십분 살리기 위해 K리그2에서 많이 뛰기로 소문 난 충남아산 FC의 문을 노크했다.<베스트 일레븐>은 남해에서 전지훈련에 한창 몰두 중인 송승민을 만났다. K리그를 대표하는 '아이언맨'은 충남아산과 함께 가진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이겠다며, 2022년을 뜻깊은 시간으로 꾸미겠다는 각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b11: 어때요?

2022-02-04421

충남아산FC, (사)글로벌투게더 통해 아프리카 유소년을 위한 축구용품 기부 [0]

충남아산FC가 아프리카 탄자니아 유소년을 위해 축구용품을 기부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2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사)글로벌투게더(이사장 김교식)와 축구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와 (사)글로벌투게더 송금영 이사(前 탄자니아 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의 탄자니아 어린이 축구리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 캠페인은 탄자니아 키바하 지역 등 초등학교 12개소를 대상으로 남녀 축구리그를 진행하여 지역 유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정서·사회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며 충남아산FC도 어린이 축구 유니폼을 후원하며 뜻을 함께하게 됐다. (사)글로

2022-01-28617

[인터뷰.1st] 태극마크 향한 김강국의 꿈 "97년생 국가대표 동기들처럼" [0]

충남아산 미드필더 김강국은 대학 시절부터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인천대학교 주장이자 에이스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프로 입단 이후 대표팀과 인연은 끊겼지만 여전히 대표팀을 향한 열망은 크다. 자신을 믿어주는 충남아산에서 그 자신감을 더욱 커졌다. 김강국은 대동초, 세일중, 매탄고를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초, 중, 고 모두 주장 완장을 차며 지도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인천대학교에서도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정작 본인은 주장에 맞지 않는 선수라고 하지만 주변의 평가는 다르다. 선수 본인은 몰랐지만 올시즌 충남아산 주장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도 들려왔다. 맏형 유준수가 최종적으로 주장이 되긴 했지만 1997년생인 김강국에 대한 내부 평가를 짐작할

2022-01-26701

충남아산FC, 2022시즌 주장 유준수, 부주장 이학민·최규백 선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유준수, 부주장에 이학민, 최규백을 선임했다. 프로 12년 차 베테랑인 유준수는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해 33경기 동안 2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를 가리지 않고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팀 내 최고참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며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의 신뢰를 받아왔고 울산현대 시절 박동혁 감독과 선수 시절을 같이 했던 경험 등을 살려 2022시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준수는 “주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작년 주장인 박세직 선수가 팀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는데, 이에 걸맞게 팀에 희생하

2022-01-2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