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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뷰] 'K-바디' 유동규, "롤모델? 리버풀 피르미누...목표는 득점왕" [0]

[인터풋볼=해운대] 신동훈 기자= 유동규는 충남아산에서 진정한 'K-제이미 바디'가 되는 게 목표다. 원하는 대로 K리그를 뒤흔든다면 대중은 유동규라는 이름을 더욱 확실히 기억할 것이다. 유동규는 각종 악재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기를 갈고 닦으며 프로에 발을 들인 대기만성형 선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해 FC의정부, FK 베자니아(세르비아 2부리그)에서 뛰다가 한국에 돌아왔다. 하지만 프로에 바로 가지 않고 해외 진출을 한 신인 선수는 5년간 K리그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는 규정 탓에 세미프로 팀 입단으로 눈길을 돌려야 했다.대전 코레일, 양평FC 등을 거친 유동규는 FC남동에서 폭발했다. 23경기 15골을 넣어 K4리그 득점왕이 됐다.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2022-01-19763

충남아산FC,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 선임 [0]

충남아산FC가 신임 사무국장으로 前 울산대학교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17일에 열린 2022년 제1차 정기이사회 심의 의결을 거쳐, 19일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사무국장 임용식을 통해 올 시즌부터 구단 사무국을 이끌 신임 사무국장으로 前 울산대학교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로 손꼽힌다.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울산현대 소속으로 활약하며 K리그 베스트11 6회, MVP(1996년), 득점왕(1997년) 등 수상에 빛나며 K리그 통산 371경기에 출전해 110골 54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출신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은퇴 후 울산현대 코치, 울산대학교 감독 등을 거치

2022-01-19849

[전훈 인터뷰] '철인' 송승민의 약속, ''충남아산 홈 개막전 기자회견장에서 봅시다'' [0]

[스포탈코리아=부산] 곽힘찬 기자= '철인', '송무원'으로 불리는 송승민. 그가 세운 필드 플레이어 104경기 연속 출장(2015년 8월 23일~2018년 7월 7일)은 K리그 역사에 남을 전무후무한 기록이다.하지만 출전 기록에 비해 공격 포인트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2017시즌 광주FC에서 기록한 5골이 커리어 시즌 최다골이다. 포항 스틸러스에선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포항은 송승민과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허탈함에 빠져 있던 시기 송승민에게 손을 내민 이는 박동혁 감독이었다. 직접 전화를 걸어 러브콜을 보냈고 반전을 이뤄내고 싶었던 송승민은 박동혁 감독의 손을 잡았다. 부상으로 고민이 많던 충남아산엔 '철인' 송승민의 합류는 천군만마였다.K리그2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송승민. 그는 마음을

2022-01-19555

충남아산FC, 2022시즌 이끌 신인 현승윤·문현호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시즌을 이끌 신인선수 현승윤, 문현호를 영입했다. 청주대 출신 현승윤은 팀의 주축 선수로 2018년 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창단 45년 만에 팀을 대학축구 정상에 올려놓았고 2018~2019년 2년 연속 U리그 권역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평택시티즌과 양주시민축구단을 거쳐 충남아산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현승윤은 184cm 78kg의 단단한 체격을 보유한 중앙 수비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밀리지 않는 몸싸움 능력과 대인마크 능력이 뛰어나다. 팀의 전술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충남아산FC의 중앙 라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팀에 합류

2022-01-17683

충남아산FC,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 체결!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최규백·김혜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픽 대표팀 출신 최규백은 2015년 전북현대에 입단해 리그 준우승 및 ACL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울산현대, V-바렌 나가사키(J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수원FC를 거쳐 2021시즌 충남아산FC에 합류했다. 2021시즌 팀의 부주장을 역임한 최규백은 선수단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여 박동혁 감독 및 선수단의 신임을 얻어왔으며 시즌 중반까지 팀을 전남에 이은 최소실점 2위까지 유지하는 등 수비진 안정화에 기여했다. 중앙 수비수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대인 방어 능력,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경합 등이 뛰어나 2022시즌도 충남아산FC의 뒷문을 든든히 지켜줄 것으로

2022-01-14693

충남아산FC, 수원FC 수비수 박철우 임대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수원FC에서 수비수 박철우를 임대 영입했다. 2020년 포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한 박철우는 2년간 51경기에 출장해 17골 3도움을 기록했으며 2021시즌 팀이 정규리그 우승 및 K3리그로 승격하는데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박철우는 2022시즌 수원FC 입단과 동시에 충남아산FC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영리함과 빠른 발을 갖췄으며 공수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2022시즌 박동혁 감독 전술의 유연함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에 합류한 박철우는 “충남아산FC로 임대 오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저의 장점을 잘 살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팬분

2022-01-14611

충남아산FC, ‘총알 탄 사나이’ 이호인 영입으로 수비 강화!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강원FC에서 수비수 이호인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경신고-상지대 출신인 이호인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며 ‘총알 탄 사나이’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아왔다. 2018년 강원FC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중앙 수비뿐만 아니라 측면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2021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해 K리그2 무대도 경험한 바 있다. 이호인은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로 상대 공격수에게 뒷공간을 내주지 않는 등 탁월한 대인마크 능력을 자랑한다. 제공권, 위치 선정, 빌드업 능력이 수준급이며 순간 공격 가담 능력도 뛰어나 2022시즌 충남아산FC의 공&mid

2022-01-13694

충남아산FC, 포항에서 ‘철인’ 송승민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포항스틸러스에서 ‘철인’ 송승민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경희고-인천대 출신 송승민은 올해 프로 9년 차를 맞는 베테랑 공격수다. 2014년 광주FC에 입단한 송승민은 입단 첫해 1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승격에 이바지했고 이후, 총 네 시즌 동안 130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포항스틸러스 이적 후에도 꾸준히 활약해 온 송승민은 연속 104경기에 출장하며 K리그 역대 필드플레이어 최다 연속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K리그를 대표하는 ‘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다부진 체격(186cm/77kg)을 자랑하는 송승민은 수비형

2022-01-12576

충남아산FC, 홍현승·김채운 임대 영입으로 측면 파괴력 더한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성남FC 미드필더 홍현승, 인천유나이티드 수비수 김채운을 임대 영입하며 측면 파괴력을 더했다. 풍생고-한남대를 거쳐 2021년 성남FC에 입단한 홍현승은 개막전 제주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 선발 출전하는 등 프로 1년 차 신인이지만 경쟁력 있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2021시즌 중반 충남아산FC에 합류한 홍현승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2경기에 출장하는 등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3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측면 돌파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로 마테우스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순간 스피드와 민첩성이 뛰어난 측면 자원으로 2

2022-01-11624

충남아산FC, 측면 수비수 이학민 영입으로 수비력 강화!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수원FC로부터 측면 수비수 이학민을 영입하며 수비력을 강화했다. 울산학성고-상지대 출신인 이학민은 2014년 경남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이후 부천FC1995, 인천유나이티드, 성남FC, 수원FC를 거치며 K리그에서만 150경기 이상(통산 156경기 5골 14도움) 출전한 베테랑 수비수다. 이학민은 K리그2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부천FC 소속으로 2015~2016시즌 74경기를 소화하며 4골 8도움으로 2016시즌 팀을 3위에 올려놓았으며 2018시즌 성남FC에서 32경기 동안 4도움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주 포지션이 측면 수비수인 이학민의 최대 장점은 수비력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득점 포인트를 올릴

2022-01-10391

충남아산FC, 대전서 GK 박주원 영입으로 뒷문 강화!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 골키퍼 박주원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홍익대학교 출신인 박주원은 2013년 드래프트 1순위로 대전에 입단한 이후 아산무궁화(2017~2018) 시절을 제외하고 대전에서만 줄곧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올 시즌 프로 10년 차인 박주원은 K리그 통산 112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골키퍼다. 192cm의 큰 키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높은 선방률을 자랑하며 순간 판단력이 좋고 수비진 리딩 능력도 수준급이다. 박주원은 2018년 아산무궁화 소속으로 1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실점 이하(12실점)로 활약하며 팀이 K리그2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일조한 바 있다. 2022시즌 충남아산FC에 둥지를 틀며 3년 만에

2022-01-07531

충남아산FC, 폭풍 영입으로 공·수 강화! 박성우·송주호·유강현·유동규 영입 [0]

 충남아산FC, 폭풍 영입으로 공·수 강화! 박성우·송주호·유강현·유동규 영입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박성우·유강현·유동규·송주호를 영입하며 공수에 걸쳐 전력을 극대화했다. 박성우는 전주대를 거쳐 2018시즌 서울이랜드FC에 입단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매 시즌 10경기 이상 출전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왔다. 수비 전 포지션, 미드필더 등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올 시즌 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팀에 합류한 박성우는 “평소에 눈여겨봤던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2022-01-06737

충남아산FC, 2022년도 신인 선수 강민규·이태윤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2022년도 신인 선수로 강민규·이태윤을 영입하며 젊은 피를 수혈했다. 충남아산FC는 신인 선수들의 합류로 제2의 김인균 탄생을 기대하며 더욱 젊고 유망한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또한, 유준수, 박세직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선수들과의 신구 조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자 한다. 강민규는 2020년에 창단된 K4리그 FC남동의 창단 멤버로 활약했다. 강민규는 데뷔 첫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 골을 넣는 등 골 결정력이 뛰어나며 스피드를 활용한 상대 수비 뒷공간을 허무는 플레이에 능해 2022시즌 충남아산FC의 공격진에 무게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팀에 합류한 강민규는 “충남아산FC에 입

2022-01-05744

충남아산FC, ‘유스 출신 1호’ 공격수 정건우 콜업! [0]

충남아산FC, ‘유스 출신 1호’ 공격수 정건우 콜업!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구단 유스 출신 1호로 공격수 정건우를 콜업했다. 충남아산FC는 2018년 팀의 전신인 아산무궁화 시절 U-18 팀을 창단한 이래 유소년 선수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신생 구단인 충남아산FC 유소년팀은 유스 시스템을 정비해 가는 과정 속에서 나름의 과실을 맺어가며 꿋꿋이 성장해왔다. 정건우는 충남아산FC 유스 팀의 산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8년 창단한 U-18 팀의 창단 멤버로 1학년으로만 구성된 팀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성장했다. 점차 팀 내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정건우는 2020년 K리그 주니어 부산아이파크U-1

2022-01-04651

충남아산FC, 부천FC에서 공격수 조건규 영입! [0]

 충남아산FC, 부천FC에서 공격수 조건규 영입!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부천FC1995(이하 부천FC)에서 공격수 조건규를 영입했다. 조건규는 호남대를 거쳐 2019년 부천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신인임에도 팀 내 입지를 굳혀간 조건규는 2020년 12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2018년 호남대학교 재학 시절에 20경기 동안 10득점 5도움으로 이미 대학 무대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 제49회 전국 추계 대학 연맹전에서 팀을 1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조건규는 185cm로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탄력과 파워가 뛰어

2022-01-04463

충남아산FC, 최전방 공격수 조주영 자유계약으로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천안시축구단에서 활약했던 조주영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무게를 더했다. 조주영은 현대중-금호고 출신으로 아주대를 거쳐 2016년 우선지명으로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광주FC,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48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 여름 천안시축구단으로 이적한 조주영은 13경기 동안 7득점을 올리며 팀 내 득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1시즌엔 주장으로 팀을 정규 리그 1위에 올려놓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왔다. 조주영은 186cm, 80kg로 최전방 공격수로서 이상적인 체격 조건을 자랑한다. 힘과 높이, 스피드를 두루 갖췄고 골 결정력뿐만 아니라 동

2022-01-03386

충남아산FC, 인천Utd에서 김강국, 최범경 영입!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김강국을 완전 영입, 최범경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매탄고-인천대 출신 김강국은 인천대 시절 두 차례 U리그 권역 리그 우승과 전국체전 2연패(2017년, 2018년)를 이끌었다. 2018년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소집되었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김강국은 2020시즌부터 2년간 충남아산FC로 임대 이적하여 리그 41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2021시즌 31경기에 나서 2골 4도움을 올리는 등 팀의 주축 선수로 우뚝 서며 박동혁 감독의 눈도장을 받아 충남아산FC로 완전 이적하게 되었다. 김강국은 “충남아산FC로 완전 이적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 믿어주신 박동혁 감

2022-01-03493

충남아산FC, 대학생 마케터 ‘어썸’ 2기 수료식 성료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 대학생 마케터 ‘어썸’ 2기가 수료식을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9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어썸’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은 대학생 마케터 ‘어썸’과 구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고생한 마케터 전원에게 수료증 및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썸’은 작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2기 활동을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홈경기 이벤트를 담당하며 경기장 구석구석을 누볐고, 구단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여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든든한 조

2021-12-30525

충남아산FC, 공개 채용으로 U18 조진수 감독 선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공개 채용을 통해 U18 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조진수 감독을 선임했다. 안양공고와 건국대 출신인 조진수 신임 감독은 2003년 전북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 울산현대, 수원FC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18경기를 소화했으며 2013년에는 태국 1부리그 랏차부리 미트르 폴 FC로 이적해 해외 무대도 경험한 바 있다. 조진수 신임 감독은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내며 U-18, U-19, U-20 등 각급 청소년 대표로 활약했고 2008년에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칠레와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 전을 치렀다. 2015년 우석대학교 코치로 지도자 첫발을 내디딘 조진수 감독은

2021-12-29909

'속도전'으로 2021 K리그2 할퀸 박동혁 사단… 저예산으로도 '임팩트' [0]

 (베스트 일레븐)2020년, 충남아산 FC는 K리그2 꼴찌였다. 27경기를 치르며 5승 7무 15패. 저예산에 신생 구단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다. 2021년에도 주머니가 두둑해진 건 아니었다. 충남아산은 올해도 K리그2에서 재정이 열악한 부류에 속했다. 그러나 결과만큼은 2020년과 판이하게 달랐다. 충남아산은 하나원큐 K리그2 2021을 8위로 마감했고, 한 발 더 나아가 타 클럽을 긴장케 할 만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시즌 초반부터 기세는 달라올랐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나, 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4-0으로 잡은 뒤 잠재력이 폭발했다. 이어 충남아산은 6라운드에서 당시 K리그2 선두였던 서울 이랜드까지 꺾어내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박동혁 감

2021-12-23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