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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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탄자니아 유소년들에게 축구용품 전달 완료!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사)글로벌투게더(이사장 김교식, 이하 글로벌투게더)와 탄자니아 유소년들에게 구단 용품을 후원하며 꿈과 희망을 전했다. 지난 1월 협약식을 통해 구단 용품을 전달받은 글로벌투게더는 7월,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탄자니아 현지에 도착했고 어린이 축구리그가 진행 중인 키바하와 믈란디지 지역의 초등학교 12개소를 찾아 구단 어린이 유니폼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에 유니폼을 받은 아이들이 감사 메시지가 담긴 사진과 영상을 구단에 보내오는 등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로써 충남아산은 글로벌투게더의 캠페인에 동참하며 탄자니아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축구를 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됐다. 또한,

2022-08-10417

박동혁 감독, "퇴장 당한 박성우, 쓰고 좋은 경험 했을 것"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한 박성우를 다독였다. 충남아산은 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경기에서 광주FC에 0-2로 패배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뛴 건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전략적으로 준비했던 것이 잘 이뤄졌는데 득점을 하지 못해서 아쉽다. 추가시간에 실점을 해 어려움이 있었다. 후반전에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을 했는데 퇴장이 나와서 운이 없었다. 광주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1위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잘해서 빨리 분위기 반전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충남아산은

2022-08-07299

충남아산, 광주에 아쉬운 0-2 패배 [0]

   충남아산FC가 아쉽게 광주FC에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경기에서 광주에 0-2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김채운, 이은범, 이재성, 박성우, 김혜성, 이상민, 박세직, 박민서, 강민규, 최범경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전 초반 분위기는 충남아산이 잡았다. 전반 4분 최범경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광주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김경민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광주는 충남아산의 강한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21분엔 김혜성의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29분 충남아산이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다. 측면을 돌파한 강민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회심의 슈팅을

2022-08-07261

‘체력 충전 완료’ 충남아산FC, 홈에서 광주 꺾는다! [0]

 체력 충전을 마친 충남아산FC가 홈에서 광주전 승리를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이 잠시 주춤했다. 지난 28라운드 부천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순위는 5위를 유지했지만 4위 대전과 5점 차로 멀어졌고 6위 경남에게 단 4점 차로 쫓기게 됐다. 플레이오프권 안착을 노리는 충남아산은 다가오는 주말 광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광주는 최근 5경기에서 무패(3승 2무)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충남

2022-08-05237

㈜바이오플러스, 충남아산FC 홈경기 관람권 기부 협약 [0]

 주식회사 바이오플러스가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충남아산FC 홈경기 관람권을 선물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3일, 주식회사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오진태, 이하 바이오플러스)와 홈경기 관람권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와 바이오플러스 오진태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아산의 프리미엄 스폰서인 바이오플러스가 다시 한번 지원에 나선다. 바이오플러스는 올 시즌 충남아산 홈경기 관람권 구매 및 기부를 통해 아산시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 향유권 증진에 힘을 실었다. 바이오플러스가 구매한 관람권은 구단을 통해 아산시 내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2-08-04296

충남아산FC,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문해 청소년 ‘진로 길잡이’에 나서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길잡이’에 나섰다. 3일, 충남아산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본 프로그램은 관내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섬유공예, 베이킹, 코딩 등 다양한 진로 체험 및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 시작에 앞서 강의실 소독,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충남아산은 다양한 진로 분야 중 ‘스포츠마케터’를 맡았으며 홍보마케팅팀 김지효 사원이 일일 강사로 나섰다. 강의는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스

2022-08-03461

‘2연승’ 충남아산FC, 부천 꺾고 3위 넘본다! [0]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충남아산FC가 부천FC를 꺾고 3위를 넘본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맞대결을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지난 27라운드 경남FC전, 이학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한 충남아산은 전남드래곤즈에게 거둔 4-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게 됐다. 6위 경남FC를 7점 차로 따돌렸고 3위 FC안양을 3점 차로 쫓으며 추격 의지를 불태우게 됐다. 충남아산은 기세를 몰아 부천 원정에 나선다. 4·5위 간의 맞대결로 향후 플레이오프 진출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부천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022-07-22288

충남아산FC, ‘비타민스쿨’ 신리초등학교 찾아 뜻깊은 시간 가져 [0]

 충남아산FC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20, 21일 양일에 걸쳐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신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비타민스쿨은 아산 관내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진행 중인 일일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충남아산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은범, 김강국 선수와 김종국, 이학민 선수가 양일에 나뉘어 일일 강사로 나선 이번 비타민스쿨은 신리초 학생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천 대비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신리초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에 앞서 스트레칭과 축구공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운동으로 간단히 몸을 풀었고 팀을 이루어 미니 축구

2022-07-22346

충남아산FC, FC안양 양정운 임대 영입, ‘공격+U22 강화’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FC안양에서 공격수 양정운을 임대 영입하며 공격력과 U22 자원 보강에 성공했다. 천안제일고-단국대 출신 양정운은 올 시즌 FC안양에 입단한 신인 공격수다. 2021년 단국대 재학 시절 권역 득점 2위에 올랐으며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에서 ‘대학 축구 강호’ 용인대를 상대로 팀을 8강에 안착시키는 멀티 골을 넣는 등 대학 무대에서 맹활약 해왔다. 올 시즌 양정운은 리그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선발 출장해 자신의 K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FA컵 3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도 출전해 프로 1년 차 신인이지만 경쟁력 있는 활약을 보여줬다. 측면 공격수인 양정운은 양발을 자유

2022-07-18542

‘창과 방패 대결’ 충남아산FC, 짠물 수비 앞세워 경남전 승리한다! [0]

 ‘최소 실점 1위’ 충남아산과 ‘최다 득점 1위’ 경남이 만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경남FC(이하 경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맞대결을 위해 창원축구센터를 찾는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던 충남아산은 지난 2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4-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해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5위를 사수했다.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 그 이상의 것들을 얻었다. 멀티 골을 터트린 유강현이 K리그2 득점 선두에 올라서며 득점왕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박주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PK 선방 포함 무실점으로 경기를

2022-07-15290

충남아산 U18, 2022 GROUND.N K리그 U18&17 챔피언십 출격!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 U18 팀이 2022 GROUND.N K리그 U18&17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충남아산 U18 팀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천안시에서 열리는 2022 GROUND.N K리그 U18&17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K리그 챔피언십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K리그 프로 산하 U18 23개 팀이 참가해 ‘유스 최강자’를 가린다. 본 대회는 U18과 U17(저학년) 두 트랙으로 진행된다. 충남아산 U18 팀은 F조에 배정되어 18일(월) 18시 안산그리너스 U18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일(수) 20시 전북현대 U18과 맞대결을 펼친다. 장소는 천안축구센터 3구장이

2022-07-14452

‘K리그2 득점 선두’ 유강현, 득점왕 경쟁 불씨 지핀다! [0]

 K리그2 득점 선두로 올라선 유강현이 기세를 몰아 득점왕 경쟁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에게 4-0 완승을 거뒀다.  이 날 유강현은 자신의 리그 11, 12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고 경남FC 티아고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유강현은 충남아산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25라운드 FC안양 원정 경기에서 문전 쇄도 후 송승민의 크로스를 받아 안양의 골문을 가르며 자신의 리그 10호 골을 기록했다. 단일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은 유강현 본인 커리어에서 처음이며 2020년 재

2022-07-12287

박동혁 감독, "박주원 고맙고, 유강현 득점왕 만들어주겠다"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주포’ 유강현을 두고 득점왕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충남아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드래곤즈에 4-0 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더운 날씨 속에서 체력적인 부분을 가장 걱정했는데 선수들이 잘 버텨줬다. 선수들이 전술 변화를 잘 이행해줬다. 오늘 경기는 나보다 선수들, 스탭들의 헌신이 빛을 발했다. 모든 면에서 맞아 떨어지면서 멋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훈 선수는 단연 골키퍼 박주원이었다. 유강현의 선제골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PK 선방까지 해냈다. 특히 어시스트

2022-07-10259

‘박주원 어시스트+PK 선방’ 충남아산, 전남에 4-0 대승 [0]

   충남아산FC가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4위 FC안양을 맹추격했다. 충남아산은 10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에 4-0 완승을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주원(GK), 김혜성, 이재성, 이상민, 이은범, 박세직, 김강국, 이학민, 김채운, 송승민, 정건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슈팅을 주고 받았다. 전반 5분 충남아산은 김강국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충남아산은 26분 정건우를 빼고 유강현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전반 40분 충남아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전남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유강현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수비수가 몸

2022-07-10264

충남아산FC, 이승재 임대 영입으로 측면 파괴력 더한다! [0]

 충남아산FC가 이승재와 다시 한번 함께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이하 충남아산FC)이 FC서울 공격수 이승재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성공했다. 제23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인 이승재는 U-12·14·16 각급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부양초, 풍생중, 보인고를 거치며 모두 팀을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7년 홍익대 진학한 첫해 제14회 ‘1,2학년 대학 축구대회’에서 팀을 10년 만에 우승시키는 등 우승 청부사로 커리어를 이어갔다. 2019년 FC서울에 입단한 이승재는 R리그 14경기에 출전해 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2021년 충남아

2022-07-08296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로 홈 무패 다시 시작한다! [0]

 충남아산FC가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4위 추격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상승세를 탔던 충남아산은 잠시 주춤했다. 2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0-2로 패배하며 홈 무패 행진을 마감했고 25라운드 FC안양전에선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플레이오프권인 5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 없다. 6위 경남FC가 승점 4점 차로 추격해오고 있다. 이번 맞대결 상대는 전남이다. 충남아산은 올 시즌 전남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전남은 흐름이 좋지 않다. 6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고 지난 5월 17일

2022-07-08245

충남아산FC, 안양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0]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FC안양 원정길에 오른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의 상승세에 잠시 제동이 걸렸다. 지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4라운드 부산전에서 0-2로 덜미를 잡히며 홈 7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순위는 플레이오프권인 5위를 유지했지만 3,4위 안양, 부천과 5점 차로 벌어졌기에 다시 추격의 고삐를 당겨야 한다. 이번에 만날 상대는 안양이다. 안양은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3연승을 거두며 3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지난 안산전 4-1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아코스티,

2022-07-05264

충남아산FC 이은범,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달성!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 수비수 이은범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은범은 지난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K리그 통산 100번째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해로 프로 6년 차를 맞은 이은범은 2017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데뷔 시즌 1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 연착륙한 이은범은 2019년 성남FC로 6개월 이적을 제외하고 줄곧 제주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해왔다. 이은범은 2020년 충남아산으로 임대 후 완전 이적하며 박동혁 감독 축구에 핵심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측면, 중앙 수비수로 백

2022-07-04301

박동혁 감독, "교체 타이밍이 너무 빨랐다...내 잘못"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자신의 교체 타이밍 미스를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에 0-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충남아산은 76일 만에 홈 무패 행진이 깨졌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반응이 좀 느렸다. 어떻게 그 부분을 고쳐야 할지 고민이다. 지난 맞대결처럼 보이지 않는 실수가 있었다. 후반전에 득점을 넣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교체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내 미스다. 분위기를 최대한 떨어뜨리지 않는 게 급선무다”라고 총평했다. 어떤 선택의 미스일까. 박동혁 감독은 교체 타

2022-07-03281

충남아산, 부산에 아쉬운 0-2 패배 [0]

  충남아산FC가 아쉽게 부산아이파크에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에서 부산에 0-2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박주원(GK), 김채운, 이은범, 이재성, 박성우, 이상민, 송승민, 박세직, 김강국, 정건우, 조주영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0분 충남아산이 부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멋진 패스 플레이에 이어 송승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옆그물을 때렸다. 충남아산은 16분 곧바로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정건우가 빠지고 박민서가 들어갔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32분 충남아산의 연속된 크로스 공격이 이어졌고 박민서의

2022-07-0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