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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2022, 함께 걷는 충남아산FC’ 걷기 기부 캠페인 성료 [0]

 충남아산FC가 웰클린KF94마스크와 함께한 ‘2022, 함께 걷는 충남아산FC’ 걷기 기부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1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걷기 기부 캠페인과 관련하여 마스크 1만 매를 아산시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마스크 기탁식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미디어실에서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와 아산시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 조복임 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2, 함께 걷는 충남아산FC’은 충남아산이 기획하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걷쥬’를 활용하여 참가자의 총 걸음이 10억보를 넘을 경우 ㈜바이오플러스에서 제조한 웰클

2022-06-22432

‘12경기 무실점’ 충남아산FC, 짠물 수비로 경남전 승리한다! [0]

 리그 12경기 무실점 행진 중인 충남아산FC가 짠물 수비를 앞세워 경남전 승리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이하 경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이 잠시 숨을 골랐다. 지난 21라운드, 서울이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0-0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승점 1점만을 쌓는 데 그쳤지만 홈에서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고 3위 부천FC를 승점 3점 차로 좁히며 중위권 그 이상을 바라보게 됐다. 충남아산의 최근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은 짠물 수비다. 이재성을 중심으로 이은범, 배수용이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유지 중이고

2022-06-21258

박동혁 감독, "무실점 좋지만...득점이 나와야 이길 수 있다"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무실점도 좋지만 득점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서울E)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쉬운 결과지만 홈 무패를 6경기까지 늘렸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골 찬스를 전반전에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 후반전에도 유강현에게 완벽한 기회가 찾아왔지만 그걸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경기 원정을 멀리 가야 하는데 체력을 많이 소비한 선수들의 회복이 급선무다. 홈에서지지 않았다는 것에 무게를 둬야할 것 같다. 매번 이길 수는 없는 법이다. 오늘 경기로 우린 버티는 힘이 생겼다”라고 총평했다. 

2022-06-19250

‘송승민 골 취소’ 충남아산, 서울E와 0-0 무승부...‘홈 6경기 무패’ [0]

   충남아산FC가 아쉽게 서울이랜드(서울E)와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에 그쳤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에서 서울E와 0-0으로 비겼다. 아쉬운 결과지만 홈 무패 행진은 6경기로 늘렸다. 충남아산은 박주원(GK), 이은범, 이재성, 배수용, 김채운, 박세직, 김강국, 박성우, 최범경, 송승민, 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4분 서울E가 먼저 득점 기회를 잡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이 올라왔고 까데나시가 발을 뻗었지만 박주원 골키퍼를 맞고 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충남아산도 19분 올라온 크로스를 최범경이 헤더로 유효 슈팅을 만들어내며 응수했다. 분위기를 잡은 충남

2022-06-19292

‘안방불패’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홈 6경기 무패 도전 [0]

 안방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충남아산FC가 서울이랜드전 승리로 홈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의 최근 분위기가 뜨겁다. 지난 20라운드,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1-0 승리를 거두며 대전의 5연승 저지와 지난 맞대결의 패배를 복수했다. 이로써 최근 홈 5경기에서 무패(4승 1무)로 ‘안방불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최근 상승세에 박세직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박세직은 올 시즌 전 경기 선발 출장하며 공·수에서 맹활약 중이

2022-06-17329

충남아산FC,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 퓨리텍과 올해도 함께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이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 제조업체인 퓨리텍과 올해도 함께 한다. 지난 2020년 첫 연을 맺은 충남아산과 퓨리텍은 후원 협약을 연장하며 올해로 3년째 동행을 이어오게 됐다. 충남아산은 홈 경기 및 구단 행사 시 후원 물품인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를 사용해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퓨리텍이 자체 개발한 퓨리밴드는 세계 최초 붙이는 체온계로 기존 체온계의 고정 관념을 바꾼 신개념 붙이는 체온계다. 미국 FDA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1등급 의료기기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퓨리밴드는 이마, 귀밑,

2022-06-16384

충남아산FC, ‘소독·방역 전문기업’ 파티클과 올해도 함께! [0]

 충남아산FC가 ‘소독·방역 전문기업’ 파티클과 올해도 함께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13일, 주식회사 파티클(대표 최두현, 이하 파티클)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미디어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 파티클 최두현 대표 및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충남아산은 무선 초미립자 소독 방역기 ‘제스트’를 후원받아 안전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받고 현수막,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파티클 홍보에 나선다. 파티클이 자체 개발한 제스트는 분무기를 뿌리듯 살균 기능 액체를 5~3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초미립자

2022-06-14333

충남아산FC, 동방초등학교와 함께한 ‘비타민스쿨’ 성료 [0]

 충남아산FC가 동방초등학교와 함께한 ‘비타민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10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동방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북수초, 모산초에 이은 3번째 비타민스쿨로 박한근, 박성우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해 동방초 학생 30여 명과 함께 구단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축구공을 활용한 릴레이 게임 등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 아이들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과 사인회 및 구단 상품을 증정하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마무

2022-06-14532

박동혁 감독, “충남아산 선수들, 대전 선수들보다 더 잘했다”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충남아산 선수들을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보다 높게 평가했다. 충남아산은 13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에 1-0 승리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대전의 5연승 도전을 저지하며 플레이오프권을 유지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가장 잘 하는걸 모두 보여줬다. 전반전엔 대전이 우리를 상대로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엔 우리가 내려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해줬다. 준비를 잘하니 결과도 따라왔다. 열심히 뛴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즐기면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골키퍼 박주원은 친정팀 대전을 상

2022-06-13331

'박세직 결승골' 충남아산, 대전에 1-0 승리...'박주원 선방쇼' [0]

   충남아산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격파하고 플레이오프권을 유지했다. 충남아산은 13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에 터진 박세직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충남아산은 박주원(GK), 이은범, 이재성, 배수용, 김채운, 김강국, 박성우, 박세직, 최범경, 송승민, 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 양 팀은 전반 초반 서로를 탐색하며 기회를 엿봤다. 전반 17분 혼전 상황에서 대전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틈타 유강현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높게 뜨며 아쉬움을 삼켰다. 충남아산의 공격이 계속됐다.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이 연결됐고 쇄도하던

2022-06-13249

충남아산FC, 대전 잡고 홈 5경기 무패 도전! [0]

 충남아산FC가 대전전 승리로 홈에서 연속 5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지난 광주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하지만 ‘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경기였다. 먼 원정길 및 악천후 속에서 치러진 경기였지만 19라운드 기준 1위 광주를 상대로 슈팅 수(11-8) 등에서 알 수 있듯 물러서지 않는 축구를 선보였다. 충남아산은 광주전 패배를 잊고 다가올 대전과의 경기에서 분위기 반전 및 홈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

2022-06-10293

충남아산FC, 모산초등학교와 함께 비타민스쿨 진행 [0]

 충남아산FC가 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9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모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지난 북수초등학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비타민스쿨로 모산초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규백, 조주영, 최범경, 김채운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 이날 비타민스쿨은 모산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단 및 선수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에 앞서 스트레칭과 축구공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으로 간단히 몸을 풀었고 각 선수별로 팀을 이루어 미니 축구게임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선수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며 즐길

2022-06-10480

‘6경기 4승’ 충남아산FC, 상승세 이어가 광주 상대로 복수 나선다! [0]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거둔 충남아산FC가 상승세를 이어가 광주FC를 상대로 복수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5일 일요일 오후 6시 광주FC(이하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 일전을 위해 광주축구전용구장을 찾는다. 충남아산은 K리그2 돌풍의 팀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12라운드 김포전 2-1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 6경기 동안 4승 1무 1패로 승점 13점을 챙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느새 승점 24점으로 4위 FC안양을 3점 차로 맹추격하며 중위권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난 전남전은 단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유준수, 최규백,

2022-06-03293

시민과 함께하는 충남아산FC, 북수초 방문해 시즌 첫 비타민스쿨 성료 [0]

시민과 함께하는 충남아산FC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이 지난 2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북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시즌 첫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비타민스쿨은 지난 2017년 첫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오며 충남아산의 대표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선수가 직접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축구교실 프로그램과 팬 사인회 등으로 시민구단으로서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정건우, 문현호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한 이날 비타민스쿨은 북수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단 소개 및 간단한 몸풀기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축구공을 활용한 릴레이 게임

2022-06-03350

충남아산FC U18,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출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 U18 팀이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충남아산 U18은 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프로 산하 21개 팀만이 출전하여 각 구단 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충남아산 U18은 3조에 편성되어 2일 광주FCU18(금호고)와 경기를 시작으로 4일 전남드래곤즈U18(광양제철고), 6일 FC서울U18(오산고)와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조별 예선 후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한다. 2018년에 창단된 충남아산 U18은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정건우가 유스

2022-06-02309

박동혁 감독의 자신감, "1위 광주랑 한 판 붙어보겠다"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1위 광주FC를 상대로 ‘다이다이를 깨겠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충남아산은 29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충남아산은 4위 FC안양과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것에서 굉장히 큰 시너지 효과가 났다. 휴식기를 잘 보냈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준비를 즐겁게 했다. 득점이 한 골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추가 득점을 더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우리나 아산 시민들에게 흐뭇한 날이었다. K리그2에서 쉽게 상대할 수 없는 팀으로 잘 성장 중이다&rdqu

2022-05-29296

'유강현 7호골' 충남아산, 4594명 팬들 앞에서 전남에 1-0 승 [0]

   충남아산FC가 전남 드래곤즈를 격파하고 4위 FC안양을 맹추격했다. 충남아산은 29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에서 전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충남아산은 6위 경남FC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학민, 이재성, 이은범, 김채운, 김강국, 배수용, 박세직, 최범경, 유강현, 송승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던 전반 14분 충남아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송승민의 감각적인 헤더 패스를 받은 유강현이 김다솔 골키퍼를 제치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주도권은 충남아산이 계속 잡았다. 37분에도 유강현이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45분

2022-05-29366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 키워드는 ‘체력과 흐름’ [0]

 충남아산FC가 체력적 우위와 최근 흐름을 앞세워 다가올 전남전 승리를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전남전 승리 키워드는 ‘체력’과 ‘흐름’다. 충남아산은 직전 라운드 휴식을 취했다. 비교적 선수층이 얇은 충남아산은 연일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자칫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휴식을 통해 선수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졌다. 반면, 전남은 상황이 다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치른 후 이번

2022-05-27309

충남아산FC 이상민, ‘U-23 아시안컵’ 대표팀 최종 승선!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상민이 AFC U-23 아시안컵 대표팀에 최종 승선했다. 지난 16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상민은 U-23 대표팀에 이름을 꾸준히 올려왔다. 대표팀 주장으로 지난 싱가포르·동티모르·필리핀과 예선전에서 3전 전승으로 본선 진출 티켓 확보에 앞장서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왔다. 현대고-중앙대 출신인 이상민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2018년 중앙대 재학 시절 U리그 왕중왕전 베스트영플레이어상 등을 수상하는 등 일찌감치 주목받아 왔다. 이후, 2020년 울산현대 입단과 동시에 충남아산으로 임대 이적하며 프로

2022-05-26309

충남아산FC, 안산 잡고 선두권 맹추격 나선다! [0]

 충남아산FC가 안산전 승리로 선두권 맹추격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전혜자,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의 상승세가 잠시 주춤한 상황이다. 지난 김포와 안양전에서 승리하며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지만 부산에게 일격을 당했고 직전 라운드 부천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잠시 숨을 골랐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2위 부천을 상대로 슈팅 수(14-7)에서 앞섰으며 무엇보다 부천을 유효 슈팅 단 1개로 묶는 등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수비 안정화에는 이재성의 합류가 한 몫 했다. 이재성은 노련함

2022-05-1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