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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못 놓친다’ 충남아산FC, 안양 상대로 5위 탈환 나선다 [0]

 충남아산FC가 FC안양을 상대로 5위 자리 탈환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직전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0-3 패배를 당하며 제동이 걸렸다.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유강현의 득점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지만 서울E전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2022시즌이 막판으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서울E전 패배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충남아산엔 플레이오프 가능성은 충분하다. 마지노선인 5위 경남FC와 승점이 동률이기에 포기하기엔 이르다. 이번 맞

2022-09-16279

‘5승 3무 1패’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전 우위 앞세워 승리한다 [0]

 충남아산FC가 ‘5승 3무 1패’로 상대 전적 우위에 있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다짐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은 잠시 한숨을 돌렸다. 직전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하며 37라운드 부천전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유강현이 시즌 18호 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 득점왕 경쟁에 우위를 점하게 됐다. 하지만 경남FC에게 다득점에서 밀리며 6위로 내려왔다. 5위 탈환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서울이랜드 원정길에

2022-09-14269

충남아산FC, 박성관 단장 선임 [0]

 충남아산FC가 신임 단장으로 박성관 現 충남축구협회 부회장을 선임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6일에 열린 2022년 제2차 정기이사회 심의 의결을 거쳐, 13일 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단장 임용식을 통해 박성관 단장을 선임했다. 박성관 단장은 2011년 제9대 아산시축구협회·국민생활체육아산시축구연합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아산시 축구 저변 확대에 힘을 쏟아 왔다. 이후 아산무궁화 대표이사, 충남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박성관 단장은 다년간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의 전문성 강화 등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초대 단장으로 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에 박성관 단장 체제하에 프로 및

2022-09-13640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 유강현, 충남아산의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0]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른 유강현이 충남아산의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날 유강현은 자신의 리그 18호 골을 성공시키며 경남FC 티아고를 제치고 K리그2 득점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유강현은 2015년 K리그 자유계약 신인 중 유일한 고졸 신인으로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할 만큼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이후, 대구FC, 체코 리그, 경남FC에서 뚜렷한 활약을 남기지 못했지만 올 시즌 충남아산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 시키고 있다. 충남아산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22-09-12254

충남아산FC, 대전전 승리로 추격의 불씨 지핀다! [0]

 충남아산FC가 대전전 승리로 상위권 추격의 불씨를 지핀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35라운드 전남전에 이어 경남에게 승리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직전 라운드 부천에게 0-3으로 패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순위는 5위를 유지했지만 6위 경남과 승점 2점 차로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의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 부천전 패배로 시즌 막판까지 동력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 7경기를 남겨둔 충남아산은 대전 원정길에 오른다. 올 시

2022-09-08244

충남아산FC,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해 희망 메시지 전한다 [0]

 - 오는 12~18일, 생명나눔 주간 맞아 그린라이트 캠페인으로 희망 전해 -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에 대한 감사, 이식대기자에게는 희망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해 생명나눔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병원, 민간기업이 함께 일주일 간 전국의 주요 랜드마크를 초록빛으로 밝히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병원 등 81개 기관으로 확대됐으며 생명나눔 슬로건 ‘

2022-09-06413

박동혁 감독, "오늘과 같은 경기력이면 다신 기회 없다"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완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경기에서 부천FC에 0-3으로 완패했다. 충남아산은 후반 중반 최범경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아쉬운 경기를 했다. 만회골이 나왔다면 경기 흐름이 달라졌을 건데 아쉽다. 체력 부족이 확실히 티가 났었다. 정신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을 발휘해줬으면 좋았을 건데 아쉽다. 득점력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의 정신력을 지적했다.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플레이오프라는 목표를 갖고 시즌을 마무리

2022-09-03263

'최범경 골 취소' 충남아산, 부천에 아쉬운 0-3 패배 [0]

  충남아산FC가 아쉽게 부천FC에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경기에서 부천에 0-3으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은범, 이재성, 이상민, 김혜성, 이학민, 김종국, 이승재, 이호인, 양정운, 유강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9분 충남아산은 이승재의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충남아산과 부천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7분 충남아산은 양정운을 빼고 송승민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22분 부천의 선제골이 터졌다. 조현택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요르만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충남아산도 물러서지 않았다. 부천 수비진을 완전히 허문 이승재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

2022-09-03295

‘상승세’ 충남아산FC, 부천전 승리로 ‘3연승+플레이오프 안착’ 도전! [0]

 상승세인 충남아산FC가 부천전 승리로 3연승과 플레이오프권 안착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이 상승 가도에 올랐다. 직전 라운드 경남을 상대로 후반전 추가 시간 이상민이 극적인 역전 골을 넣으며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약 보름 만에 5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제 5위 그 이상에 도전한다. 공교롭게도 충남아산은 4위 부천, 3위 대전을 차례로 상대한다. 이번 부천전 승리 시 상황에 따라 3위 대전과 승점 4점 차로 줄일 수 있다. 다가올 2연전의 결과가 향후 플레이오프 진출

2022-09-02257

박동혁 감독, "경기 내용, 투혼 모든 부분에서 우리가 이겼다"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결과 외에도 투혼에서도 충남아산이 승리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충남아산은 승점 3점을 추가, 경남을 밀어내고 5위로 도약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상당히 힘든 경기였고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그라운드 위에서 헌신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늘도 운이 우리에게 따라줬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다섯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4연패를 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텐데 잘 이겨 내줘서 고맙고 분위기를 잘 탔다. 32명 선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됐기 때문에 오늘 이길 수 있었다&rd

2022-08-31251

'이상민 극장골' 충남아산, 경남에 2-1 짜릿한 역전승...'5위 도약' [0]

  충남아산FC가 경남FC를 격파하고 5위 자리를 탈환했다.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경기에서 경남과 1-1로 비겼다. 충남아산은 전반 초반 실점했지만 김영찬의 자책골과 이상민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박철우, 이은범, 이재성, 박성우, 이상민, 김강국, 송승민, 박세직, 양정운, 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다. 충남아산이 전반 초반부터 경남을 압박했다. 하지만 전반 13분 서재원에게 실점했다. 16분 다시 서재원이 기회를 잡았다. 중거리 슈팅이 박한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4분 충남아산이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양정운을 빼고 최범경을 투입했

2022-08-31245

충남아산FC, 경남 상대로 ‘5위 탈환+득점 단독 선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0]

 충남아산FC가 홈에서 경남FC를 상대로 득점 단독 선두와 5위 자리 탈환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무 4패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던 충남아산은 직전 라운드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전남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충남아산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반등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5위 탈환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이번 맞대결 상대는 경남이다. 5위 경남과의 승점 차는 불과 1점으로 경남이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충남아산이 승리를 따낸다면 향후 순위 싸움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다.

2022-08-30258

연패 끊은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로 반등 신호탄 쏜다! [0]

 연패를 끊어낸 충남아산FC가 전남전 승리로 반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4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5라운드 일전을 위해 광양축구전용구장을 찾는다. 충남아산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비록 승점 3점을 챙기진 못했지만 1명이 부족한 수적 열세 속에서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다음 경기를 기대케 했다. 이번 맞대결 상대는 전남이다. 전남은 5월 17일 FC안양전 이후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플레이오프권 마지노선인 5위 경남을 1점 차로 맹추격하고 있는 충남아

2022-08-26270

충남아산FC, 안산전 승리로 ‘상대 전적 무패’+‘분위기 반전’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안산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과 상대 전적 무패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경기를 위해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는다. 충남아산의 연패가 길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고 슈팅 수에서도 17-3으로 앞섰으나 PK 실축, 골대 불운 등으로 끝내 김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충남아산이다. 어느새 순위는 6위로 내려오게 됐다. 플레이오프권에서 시즌을 마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맞대

2022-08-22367

충남아산FC,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 협약 체결 [0]

 충남아산FC가 아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한다. 지난 17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FC)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김포FC전에 앞서 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경귀)와 아산시 체육 상생 발전 및 아산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위해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병대 수석부회장 및 관계자와 충남아산FC 전혜자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아산FC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각종 사업 운영 시 적극 협력하여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힘을 모은다. 또한, 향후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남아산FC의 재정

2022-08-19454

박동혁 감독, "축구는 정말 어렵다...운이 안 따라줘"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축구가 정말 어렵다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7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경기에서 김포FC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충남아산은 유강현이 PK를 실축하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고 결국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경기 준비한 대로 내용이 좋았다. 하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뛰었고 최선을 다했다. 결과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이래서 축구가 어려운 것 같다. PK가 들어갔다면 더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었을 것이다. 축구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연패를 끊어야 하는데 잘 이겨내고 선수들을 다독여서 선수들이 편안

2022-08-17306

충남아산, 김포에 0-1 석패 [0]

  충남아산FC가 김포FC에 아쉽게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17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경기에서 김포에 0-1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쉴 새 없이 두들겼지만 끝내 득점엔 실패했다. 충남아산은 박주원(GK), 이은범, 이상민, 이호인, 이학민, 김강국, 박세직, 박철우, 송승민, 양정운, 유강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김포는 이상욱(GK), 김종민, 김태한, 박경록, 박대한, 김종석, 김이석, 이규로, 나성은, 윤민호, 손석용이 선발로 나섰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16분 충남아산 유강현이 이날 첫

2022-08-17411

충남아산FC, 홈에서 김포 상대로 연패 끊는다! [0]

 충남아산FC가 안방에서 김포FC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낸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이하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잠시 주춤했다. 지난 14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아쉬운 1-2 패배를 당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충남아산은 대전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제 다시 치고 올라갈 때가 됐다. 어느새 4위 FC안양과의 승점 차는 10점까지 벌어졌고 6위 경남FC가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해오고 있다. 플레이오프권에서 시즌을 마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2022-08-16275

충남아산FC 김종국,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 베테랑 미드필더 김종국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종국은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 후반 33분 교체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번째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해로 프로 12년 차를 맞은 김종국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 2순위로 울산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성했다. 2012년 하반기 강원FC로 임대 이적해 팀의 잔류에 큰 힘을 보탰고 2014년 대전시티즌 소속으로 중원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 및 승격을 이뤄냈다. 이후, 수원FC, 아산무궁화 등 K리그1,2를 거치며 K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로 활

2022-08-15283

충남아산FC, 대전 원정에서 ‘연패 탈출+5위 사수’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연패 탈출+5위 사수’를 위해 대전 원정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 맞대결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충남아산이 연패에 빠졌다. 지난 28라운드 부천전에 이어 광주에게도 패하며 올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또한, 두 경기 동안 연이어 2실점 하며 리그 최소 실점 타이틀도 내주게 되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충남아산이 다음으로 만날 상대는 대전이다. 대전은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특히, 직전 부산전에서 3-0 승리를 거뒀고 여름에 영입한 카이저가 K리그 데뷔 골을 기록

2022-08-1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