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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 방어' 충남아산, 전남과 0-0 무승부...'연패 끊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육탄 방어를 펼친 끝에 전남 드래곤즈와 비기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에서 전남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상민, 이은범, 한용수, 박세진, 김혜성, 박민서, 이규혁, 김강국, 김인균, 이현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6분 충남아산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박세진이 직접 때린 낮고 빠른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이어 9분 김인균이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충남아산의 공격이 계속 이어졌다. 중원에선 치열한 몸싸움이 전개됐지만 양

2021-09-26570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로 ‘연패 탈출+플레이오프 도전’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전남을 상대로 3연패 탈출과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 도전을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5위에 오르며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충남아산FC는 28라운드 FC안양전부터 직전 라운드 안산전까지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제 리그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한 충남아산FC의 최우선 과제는 공격력 회복이다. 지난 연패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전남전에서 공

2021-09-24588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로 ‘연패 탈출+플레이오프 도전’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전남을 상대로 3연패 탈출과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 도전을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5위에 오르며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충남아산FC는 28라운드 FC안양전부터 직전 라운드 안산전까지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제 리그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한 충남아산FC의 최우선 과제는 공격력 회복이다. 지난 연패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전남전에서 공

2021-09-24438

박동혁 감독, "초반 실수로 흐름 뺏겼다...선수들 급해졌어"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경기 초반 실수로 인한 실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0-1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로 인해 충남아산은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전남 드래곤즈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사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초반에 실수를 하면서 실점하는 바람에 흐름을 뺏겼다. 그 실점 이후부터 선수들이 흥분하고 급해졌다. 연계 플레이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에서 급하게 갔고 공격수가 고립된 게 패인의 원인이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다시 준비를 잘 하고 반성을 해서 다음 주에 좋은 결과

2021-09-19867

'박한근 선방쇼' 충남아산, 안산에 아쉬운 0-1 석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안산 그리너스에 아쉽게 석패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에서 안산에 0-1로 졌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한용수, 유준수, 김혜성, 박세진, 김강국, 박세직, 이은범, 알렉산드로, 김찬, 김인균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분 충남아산은 안산 까뇨뚜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4분 까뇨뚜의 정교한 슈팅이 박한근 손에 걸렸고 흘러나온 공을 두아르테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 박한근에게 막혔다. 일격을 맞은 충남아산은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패스 플레이를 이어가던 이은범이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

2021-09-19634

‘추석 선물은 승리’ 충남아산FC, 안산전에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0]

  충남아산FC, 추석 연휴 맞아 홈팬들 앞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전남드래곤즈를 턱밑까지 추격했던 충남아산FC는 지난 FC안양, 김천상무와의 28, 29라운드에서 패배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두 경기 모두 충남아산FC는 100% 전력을 가동하지 못한 경기였다. 특히 김천전에선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김인균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고 알렉산드로는 경미한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작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만큼 온전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2021-09-17683

충남아산FC, 김천상무 무패행진에 제동 나선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리그 1위 김천상무의 무패행진에 제동을 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김천상무(이하 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경기를 위해 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최근 8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던 충남아산FC는 지난 28라운드 FC안양에게 0-2로 패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비록 패하긴 했지만 알렉산드로, 이규혁의 날카로운 역습과 박한근이 여러 차례 보여준 선방은 다음 경기를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다음으로 만날 상대인 김천은 리그 1위로 유력한 승격 후보이다. 최근 8경기에서 5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충남

2021-09-10499

'전광판실에서 지휘' 박동혁 감독,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전광판실에서 지휘를 해야 했던 것에 대해 답답했다고 언급했다. 충남아산은 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라운드에서 FC안양에 0-2로 패배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선제골이 먼저 나왔어야 했다. 하지만 선제 실점을 하면서 경기 운영이 어려웠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 몇몇이 많이 힘들어하더라. 공격수들의 활력 있는 모습이 전반전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충남아산은 여러 차례 기회가 찾아왔지만 모두 살리지 못했다. 박동혁 감독은 “후반전에

2021-09-04715

'아쉽다' 충남아산, 안양에 0-2 석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아쉽게 FC안양에 석패했다. 충남아산은 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라운드에서 안양에 0-2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은범, 유준수, 한용수, 박세진, 박세직, 김강국, 김인균, 알렉산드로, 이규혁, 이현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8분 충남아산이 위기를 맞았다. 안양의 슈팅이 한용수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될 뻔했지만 박한근 골키퍼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선방해냈다. 19분 안양의 선제골이 터졌다. 충남아산은 기세가 오른 안양에 고전했다. 충남아산은 측면을 활용한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추가시간 충남아산은 박세직의 중거리 슈팅으로 응수했다

2021-09-04691

‘8경기 6승’ 상승세 충남아산FC, 내친김에 안양도 뛰어넘을까? [0]

  최근 8경기에서 6승을 거둔 충남아산FC, 상승세를 이어가 안양전 승리를 정조준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이하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5위 도약에 성공했다. 전반전 선제골을 내줬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충남아산FC는 김재성의 K리그 데뷔골, 한용수의 동점골, 경기 종료 직전 김강국의 극적인 역전골까지 터지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충남아산FC는 27라운드까지 승점 35점을 쌓았다. 지난 시즌 같은 시점과 비교했을 때 13점이나 많다. 4위 전남

2021-09-03482

충남아산FC, 유소년 축구팀에 ‘성장을 위한 작은 습관’ 킥오프 훈련일지 기부 [0]

  충남아산FC가 관내 축구 꿈나무들에게 ‘성장을 위한 작은 습관’ 킥오프 축구 훈련일지를 기부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8월부터 관내 유소년 축구팀 4곳(스마트아산 U12, 아산한국주니어드림사커FC, 아산위너스축구클럽, 예산중학교 축구부)에 킥오프 훈련일지를 기부했다. 지난 8월, 충남아산FC는 ‘킥오프 훈련 일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10번의 슈팅을 시도하여 크로스바를 맞히면 1회 성공마다 30권의 킥오프 훈련 일지를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윤동권 선수가 참여해 총 180권의 훈련 일지를 관내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하게 됐다. 충남아산FC는 축구 훈련일지뿐만 아

2021-09-011457

'PO 눈앞' 박동혁 감독, "퇴장은 내 실수...순간 욱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본인이 퇴장당한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28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동혁 감독이 퇴장당한 이후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리며 5위 도약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전반 초반에 이른 실점을 하면서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줬다. 후반전에 코칭스태프랑 회의한 결과 전술을 바꿨고 후반전 좋은 경기력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해줬고 마지막까지 힘들고 지쳐있었지만 하나로 뭉쳐서 끝까

2021-08-28630

'김강국 극장 역전골' 충남아산, 부산에 3-2 승...'5위 도약'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충남아산FC가 부산 아이파크를 격파하며 5위로 도약했다. 충남아산은 28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에서 부산에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은범, 한용수, 유준수, 박세직, 김강국, 김재성, 이규혁, 박민서, 이현일, 알렉산드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8분 이른 시간에 부산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일격을 맞은 충남아산은 전력을 가다듬고 반격에 나섰다. 19분 알렉산드로의 슈팅이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전반 21분 충남아산이 동점골에 성공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안준수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틈타 김재

2021-08-28447

‘이제는 중위권이다’ 충남아산FC, ‘상대전적 우위’ 부산 꺾고 상승세 이어간다 [0]

 이제 중위권이 코앞이다. 상대 전적 우위인 충남아산FC가 부산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25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 아쉽게 1-2로 패배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이내 전력을 가다듬었고 까다로운 안산그리너스 원정에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그동안 리그에서 승리가 없던 안산을 상대로 거둔 승리와 더불어 최근 7경기 5승 2패로 어느 때보다 흐름이 좋다. 이번에 만나게 될 상대는 부산이다. 부산은 최근 2연패로 부진에 빠져있다. 특히 직전 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 무려

2021-08-27455

‘꿈 길잡이’ 충남아산FC, 진로톡투유 ‘무엇이든지 물어보실’ 강의 진행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관내 청소년들의 ‘꿈 길잡이’에 나섰다. 충남아산FC는 지난 20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진로톡투유 ‘무엇이든지 물어보실’ 강의를 진행했다. 본 강의는 아산시 청소년문화의집 주관 프로그램으로 아산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분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찾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본 강의의 시작에 앞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으며 마술사, 문화기획가 등 다양한 진로체험 중 충남아산FC는 ‘스포츠마케터’ 분야를 맡아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구단 소개

2021-08-24641

‘6경기 4승’ 충남아산FC, 안산 잡고 중위권 경쟁 불 지핀다 [0]

  최근 6경기에서 4승을 올린 충남아산FC가 안산을 잡고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핀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K리그2 2021 26라운드 경기를 위해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김천전에서 아쉽게 1-2로 패하며 최근 좋은 흐름에 잠시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김천을 상대로 준비한 카운터 어택으로 여러 차례 김천을 당황케 했으며 후반에는 박세진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수비의 자책골을 이끌어 내며 리드를 잡는 데도 성공하는 등 경기력에서는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천전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번에 만나게 될 상대는 안산이다. 안산은 지난 주말 대전에

2021-08-20580

박동혁 감독, "결정력 차이가 패배의 원인"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패인으로 결정력 차이를 꼽았다. 충남아산은 1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1-2로 역전패했다. 후반전 우주성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정승현과 서진수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제골을 넣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실수로 PK를 헌납하며 역전을 당하게 됐다. 그래도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것들과 속도있는 플레이는 많이 보여줬다. 선수들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는데 보이지 않는 실수만 줄인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결정력 차이가 패배의 원인이다.

2021-08-15468

충남아산, 김천에 아쉬운 1-2 역전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김천 상무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충남아산은 1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 경기에서 김천에 1-2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은범, 유준수, 한용수, 이규혁, 박세직, 김강국, 박세진, 알렉산드로, 이현일, 김인균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4분 충남아산이 먼저 좋은 기회를 잡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된 킥을 유준수가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아쉽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충남아산이 계속 김천을 압박했다. 9분 이규혁의 침투 패스를 알렉산드로가 유효 슈팅까지 연결했다.  양 팀은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양 팀

2021-08-157572

‘상승세’ 충남아산FC, 김천 꺾고 다시 연승 행진에 도전!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김천상무를 상대로 다시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이하 김천)와 K리그2 2021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최고의 한 달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12일 부천FC전 1-0 승리 이후 3연승을 달리던 충남아산FC는 8월 1일 대전하나시티즌에 패배하며 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직전 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에서 3-1 대승을 거두며 다시 연승 발판을 마련했다. 충남아산FC 상승세의 비결은 완벽한 공수조화에 있다. 5경기 4승 1패로 9골을 기록한 반면 실점은 단 3점에 불과했다. 올 시즌 충남아산FC의 신성으로 떠오른 김인균이

2021-08-13702

‘잠실 원정=승리’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전 우위 이어간다!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잠실 원정=승리’, ‘상대전적 우위’를 이어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8시 K리그2 2021 24라운드 서울이랜드(이하 서울E)와 일전을 위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최근 부천, 전남, 경남을 차례로 격파하며 3연승 가도를 달렸지만 지난 대전전 0-1로 패하며 잠시 숨 고르기에 나섰다. 대전의 수비 조직력에 고전하며 득점을 연결하진 못했지만 경기를 주도하며 몇몇 날카로운 찬스를 만들어냈다.  대전전을 마친 뒤 박동혁 감독은 “경기는 열심히 잘 해줬다.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경기장에서 좋은

2021-08-06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