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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뒤치락하는 아산, ‘추격자’를 뿌리쳐라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K리그2(챌린지)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올해도 시즌 내내 그런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바로 ‘엎치락뒤치락’이다.  아산은 늘 상위권에 있었으나, 1위 자리를 오래 지키지 못하는 패턴을 반복했다. 그 패턴에서 일찌감치 벗어났더라면, 지금쯤은 2위권과 차이가 큰 1위였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산은 오는 주말 경기부터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25일 오후 7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5라운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서울이랜드FC전이 킥오프한다. 승점 4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는 아산은 리그 8위의 서울 이랜드를 맞아 홈경기 승리를 목표로 하

2018-08-231434

4번째 만남, 아산은 안산과의 만남에서 4번 모두 웃을 수 있을까? [0]

오는 18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안산그리너스FC와의 맞대결을 위해 안산 원정을 떠난다.  아산은 승점 41점으로 리그 2위에, 안산은 23점으로 리그 1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안산과의 만남에서 아산은 총 4승 1무 1패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나 올 시즌 안산과의 만남에서는 두 차례 연속 승리를 거머쥐었다. 더불어 지난 FA컵에서 또한 승기를 잡은 덕에 오는 24라운드에서도 아산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 중요할 때 맞붙는 두 팀.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첫 시작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2018 시즌 아산의 첫 상대는 안산이었다. 홈에서 치른 첫 경기이자 박동혁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 된 안산전은 고무열의 득점으로 쾌조의 스타

2018-08-171412

아산, FA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광주전 임할 것 [0]

-리그 10경기 무패행진 중인 아산, 계속해서 순항할 것인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오는 13일 KEB 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23라운드 광주FC전을 앞두고 있다.  아산은 승점 40점으로 리그 2위, 광주는 승점 32점으로 리그 4위에 랭크되어 양 팀의 승점은 8점 차다. 최근 7경기 무패행진으로 무서운 기세로 상위권 도약을 엿보는 광주지만 아산 역시 만만치 않다. 아산은 10경기 무패 행진을 선보임과 동시에 FA컵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특히나 절대 1강 전북현대를 넘어 8강에 안착한 아산이기에 자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리그부터 FA컵까지 상승세를 탄 아산은 상반기 광주와의 만남에서 1무 1패를 기록했기에 오는 광주원정에서는 기필코 1

2018-08-101316

아산, ‘최익형의 퍼스트 터치 2기’ 성공적 마무리 [0]

골키퍼 전문 용품 브랜드 ‘HO SOCCER’ 후원, ‘최익형의 FIRST TOUCH 2기’ 실전 연습경기로 프로그램 마무리. 아산 배방 탕정면에 위치한 물환경 축구센터에서 지난 8주간 펼쳐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의 ‘퍼스트 터치 2기’ 수업을 마무리하는 연습경기가 펼쳐졌다.  지난해에 이어 골커피 전문 용품 브랜드 ‘HO SOCCER’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된 ‘퍼스트 터치 2기’는 상대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힘든 골키퍼 포지션의 특수성 때문에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지역사회와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인 아산무

2018-08-091191

U18 챔피언십 개최, 아산 막내들의 반란 보여줄 수 있을까? [0]

- 창단 후 첫 챔피언십 참가, 1학년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줄 것- 오는 6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U18 선수단이 2018 K리그 U18 챔피언십을 위해 경북 포항으로 떠난다. 창단 후 첫 챔피언십 참가 소식을 전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U18 팀은 8일, 10일, 12일에 거쳐 예선전을 치른다.  K리그 유스 팀 중 가장 막내 팀에 속하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U18은 현재 전원 1학년 선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어 매 경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U18 이재현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임은 맞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지금 1학년 선수들이 3학년이 되었을 때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게 맞다고

2018-08-061333

아산, K리그1 절대강자 전북 상대로 승리 도전! [0]

-아산 박동혁 감독,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가, 팬들에게는 큰 이벤트 되길 바라”- 오는 8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정규리그만큼이나 중요한 2018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을 앞두고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현재 K리그1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자리매김 중인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격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산의 박동혁 감독은 “우리보다는 전북이 부담이 클 듯하다. 우리는 성적을 떠나 팀의 능력이나 경기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 지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이번 경기가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아산시민들에게는 큰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승패도 중요하지

2018-08-061821

아산, ‘징크스’ 깨고 ‘세 마리 토끼’ 잡을까?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징크스 탈피’를 꿈꾼다.  아산은 오는 5일 오후 8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2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을 치른다. 아산은 승점 39점으로 리그 2위, 부산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3위다. 아산은 이번에는 반드시 부산을 잡겠다는 각오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아산은 지난 시즌 창단 이래 이상하게도 부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기억이 없다. 역대 전적은 3무 4패다. 그래서 박동혁 아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한 번도 잡지 못한 부산을 꼭 꺾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상위권 싸움을 위해서라도 부산을 잡아내야만 하는 아산이다. 아산은 부산전에서 패할 시 추격을 허용한다. 승점

2018-08-031092

아산, ‘중대한 홈 2연전’이 다가왔다. [0]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의 선두권 다툼이 치열하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성남 FC에 승점 1점이 모자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아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한 ‘홈 2연전’이 다가왔다.  아산은 30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 1995를 상대한다. 리그 4위인 부천은 아산을 꺾어 선두권과 거리를 좁히고 중위권과 격차를 벌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하지만 아산은 이번 시즌 부천과의 만남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4월 7일의 만남에서는 4-2로 승리를 거뒀고, 5월 14일 치른 경기에서도 1-0으로 이겼다. 시즌 초반 아산과 상위권 경쟁을 벌이던 부천이었는데, 힘든 승부였음에

2018-07-281255

아산, ‘비타민 스쿨’로 시즌 두 번째 배방초 방문 [0]

지난 4월 방문한 배방초,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시즌 두 번째 방문.경기장에서 다시 만남을 약속 지난 19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배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비타민 스쿨’을 진행하면서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방문했다. 배방초에서 진행된 비타민 스쿨은 아기를 부주장 이한샘과 골키퍼 최봉진이 4학년 총 30명을 대상으로 축구 기본기 수업, 미니 축구 게임, 신체 활동 프로그램 순서로 실시했다. 이한샘은 한 아이의 아빠답게 학생들을 능수능란하게 가르치는 모습을 보이며 부드럽게 프로그램 분위기를 이끌어 갔으며 최봉진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레크레이션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각자의 방식으로 배방초 학생들과 교감을 하며 수업을 진행했다. &

2018-07-201273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인 아산, ‘능선을 넘어라’ [0]

KEB 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이 20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지금,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성남FC와 승점 1점을 두고 엎치락뒤치락 하며 1,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19라운드 경기 직후 1, 2위가 바뀌며 아산은 현재 2위에 랭크되어 있어 다가오는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승점이 간절하다.  아산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20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아산은 현재 리그 7위인 수원을 상대로 통산전적에서 6전 6승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지난 대전과의 경기와 같이 중하위권 팀에 발목을 잡히지 않고 승부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재도약의 발판 마련그 누구보다 착실하게 준비해왔기에 대전과의 무승부가

2018-07-191236

아산 선수들, 꿈 멘토링 프로그램 ‘맨투맨’으로 U18세팀 방문 [0]

아산무궁화 민상기, 이명주, 주세종, 고무열, 박주원 선수가아산무궁화 U18세팀(대표이사 박성관)을 방문해 꿈나무들의 꿈 멘토로 축구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민상기, 이명주, 주세종, 고무열, 박주원 선수가 아산 U18세팀의 훈련장을 방문하여 실제 경기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 및 진로에 관한 꿈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시간 넘게 진행된 프로그램은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포지션별 기본기 및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시작됐다.U18 학생들은 훈련초반 새로운 훈련에 적응을 못해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선수들의 지도를 흡수하듯 쑥쑥 받아들여 수업 말미에는 숙련된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의 훈련 노하우 전수 시간이 끝나고 프로선수들의

2018-07-181285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U15,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참가 [0]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경북 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이 성큼 다가왔다. 특히 2018 챔피언십에는 K리그 U15 챔피언십이 도입되며 오는 7월 19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회는 그동안 U17, U18경기로만 치러졌으나 올해 U14, U15 챔피언십을 신설하면서 K리그 산하 유스팀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확대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K리그 U15 챔피언십은 전국에서 각 프로구단 산하의 22개 팀만이 U15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명실상부 중등부 최고 팀을 가르는 대회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생애 첫 유스 챔피언십을 앞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U15 캡틴 이기산은 “챔피언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간 동안 선수들끼리

2018-07-171649

K리그2 선두 아산, 1위 굳힐 ‘찬스’ 왔다 [0]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이 18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직 시즌 일정 반절이 남았지만, 여기서 집중하면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다. 오는 주말 경기는 그래서 중요하다. 아산은 14일 오후 7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리그2 19라운드 대전 시티즌전을 치른다. 아산은 8위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챙겨 2위 성남 FC와 승점을 벌리겠다는 각오다.  대전전을 앞둔 아산의 화두는 ‘방심하지 않기’다. 이번 시즌의 아산은 상대적 약팀들에 덜미를 잡힐 때가 더러 있었는데, 이번만큼은 빈틈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감독과 선수들 모두가 그런 점을 잘 인지하고 있기에 대전전을 착실하게

2018-07-131306

아산 김도혁, 김선민, 이명주 ‘오늘만큼은 내가 선생님’ [0]

- 열심히 임하는 학생들 모습에 미소 떠나지 않아 - 지난 5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김도혁, 김선민, 이명주가 비타민스쿨을 위해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염작초등학교를 방문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영향으로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큰 환호로 김도혁, 김선민, 이명주를 반겼다. 이러한 모습에 응하기라도 한 듯 선수단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공과 쉽게 친해질 수 있게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및 슈팅,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하며 이날만큼은 선수가 아닌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내내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학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

2018-07-061466

아산, 송남초에서 ‘축구’를 알리다 [0]

-축구는 ‘페어플레이’, ‘팀 플레이’가 바탕- 지난 3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김봉래, 최봉진, 황인범이 비타민스쿨 진행 차 송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최근 장마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김봉래, 최봉진, 황인범의 방문은 가뭄의 비처럼 반가웠다. 선수단의 도착 소식을 접한 학생들은 일제히 운동장으로 뛰어나오며 선수단을 반겼다. 이러한 모습에 황인범은 “오랜만에 비타민스쿨을 방문했는데 학생들이 반겨줘서 기분이 좋다. 한동안 비로인해 야외활동이 힘들었다고 하던데 오늘 마음껏 뛰놀 수 있게 도울 것”임을 밝혔다. 선수단과 학생들은 상호간의 인사 후 간단히 페어플레이 정신 및 팀플레이에 대해

2018-07-041400

아산무궁화 X 충무초등학교, 비타민 스쿨 통해 지역밀착 활동 다져.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지난 29일 오전, 충무초등학교를 찾았다. 더운 날씨 관계로 강당에서 진행된 비타민 스쿨은 서용덕, 김동철, 이용이 어린이들과 축구 기본기를 비롯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축구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수업은 몸풀기, 공들고 콘 돌기, 드리블 훈련, 미니게임순으로 진행하고 경기 후에는 간담회와 사인회, 선물증정의 시간을 가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따. 비타민스쿨 일일교사로 나선 김동철은 “아산에서 만난 어린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감동했다. 선수들과 만나서 함께 축구했던 기억을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고, 경기장에 찾아와준다면 어린이들을 위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07-021342

아산, 역대 가장 활발한 비타민 스쿨 진행 [0]

지난 26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김상필, 박주원 선수가 비타민스쿨을 위해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둔포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른 장마에 호우특보까지 내려 운동장이 아닌 강당에서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그 누구보다 크게 환호하며 반갑게 김상필, 박주원 선수를 맞이했다. 학교가 이순신종합운동장과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경기 및 선수단을 눈앞에서 볼 기회가 적었던 만큼 두 선수의 방문은 큰 호응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비타민 스쿨을 즐길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학생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비타민 스쿨을 이어갈 수 있었다. 비타민 스쿨에 높은 참석률을 자랑하는 김상필 선수는 어김없이 학생들을 리드하며 스트레칭, 몸 풀기 레크리에이션, 드리블, 슈팅,

2018-06-271299

[아산 Re:start] 다시 뛰는 아산, K리그2 전반기 결산 [0]

(베스트 일레븐)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산 무궁화 FC가 정상을 되찾았다.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전반기 막바지 극적으로 1위 탈환에 성공한 아산은 7월 1일 재개되는 K리그2 후반기에서 다시 ‘우승’을 향해 뛴다.부천 FC 1995, 성남 FC 등 경쟁팀들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선두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역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있었다. 에이스로 성장한 한의권부터 전역자들의 자리를 메울 신병들까지, 이들을 통해 아산의 2018시즌 전반기를 되돌아본다.쉽지 않았던 전반기 레이스아산의 전반기 레이스,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앞서 언급한 두 팀의 기세가 만만찮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두 팀을 한 차례씩 주저앉히면서 순위 경쟁에서

2018-06-251435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어린이 팬의 운수 좋은 날 [0]

지난 18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의 비타민 스쿨을 위해 김민균, 김상필, 민상기가 동신초등학교를 찾았다. 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비타민 스쿨을 위해 운동장으로 걸어 나오던 학생들은 선수단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반가움을 전했다. 그중 단연 눈에 띈 것은 그간 경기장을 다니며 받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운동장을 나선 김종혁 학생이었다.  평소 아들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사랑을 익히 알고 계신 김종혁 학생의 어머니께서 직접 신청한 이번 비타민 스쿨은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과 친구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특히 평소 그라운드 위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직접 만나 코칭 및 미니 게임 등을 진행한 김종혁 학생은 “비타민스쿨을 신청해주신 엄마에게도

2018-06-191374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선수단 전원 사전투표 완료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선수단 전원은 8일 오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온양6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투표를 완료했다. 다가오는 9일 서울 이랜드 FC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지만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선수단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자 사전투표를 통해 일찌감치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지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팀의 첫 골을 기록했던 이한샘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누구를 찍었는지 비밀이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에 덧붙여 “최근 이사를 했다. 이사한 동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분을 찍었는데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발전이 있었으면 한다”며 사전투표에 참가한 소감을

2018-06-08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