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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조범석, 김레오, 오세훈이 비타민 스쿨을 진행하기 위해 아산 관내에 위치한 충무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서로 간 친밀도를 쌓기 위해 진행된 다방구 게임을 시작으로 기본기가 중심이 된 드리블, 슈팅 훈련, 미니게임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수업이 끝난 뒤 사인회 및 사인볼 증정식을 가졌다. 사인회 진행 도중 한 학생이 17살 차이가 나는 삼촌뻘 조범석 선수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처음 수업을 시작했을 때 보다 부쩍 서로간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아산에서 처음으로 비타민 스쿨에 참가한 오세훈은 “어린 학생들과 함께 처음으로 이런 활동을 해봤는데, 단순히 애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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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6일 하나 원큐 K리그2 2019, 5라운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시즌 첫 맞대결을 위해 안산 와 스타디움을 찾는다. 지난 서울이랜드와의 만남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아산은 공격수들의 활약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이에 아산은 순위를 굳건히 하기 위해 오는 안산과의 만남에서도 승기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안산과 리그 통산 8전 6승 1무 1패를 기록한 아산이지만 현재 안산이 2무 2패를 기록하며 첫 승이 없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마냥 방심할 수 없는 처지다. 그렇기 때문에 아산은 안산과의 만남에서 더욱 견고한 움직임을 보여줘야만 한다. 더욱이 안산 전 직후 부산, 안양 그리고 수원FC와의 만남이 연이어 기다리고 있어 아산은 지금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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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주세종이 지난 4일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축구장에서 U12세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실시했다. 이날 사인회는 유소년 선수들의 우상인 주세종 선수를 직접 보고 싶어 하는 U12세 선수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아직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200명이 사인회에 참석하여 국가대표 주세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인회에 참여한 주세종은 “나도 어릴적 우상인 선수들을 보며 꿈을 키웠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러한 행사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어린 꿈나무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싶다.”라고 사인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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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과 깨끗함 추구’가 프로의 진정한 가치 3일 오전 이순신 종합운동장 2층 대회의장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선수단 및 코칭스텝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교육이 실행됐다. 지난해 부정방지교육에서는 ‘스포츠의 가치’와 ‘프로선수로서의 태도’ 등에 대해 교육했다면 이번 교육은 프로 선수가 가져야 할 ‘윤리 및 도덕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본 교육에 앞서 레크리에이션 형태로 선수들의 흥미를 끌어올리며 흥미와 교육 참여를 유도했다. 더불어 약물 복용과 관련하여 예시를 들며 선수들이 의견을 들어보는 등 직접 참여를 통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 선수가 지녀야 할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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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30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4라운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E)와 경기를 가진다. 지난 홈 개막전에서 고무열의 프로 데뷔 첫 해트트릭을 등에 업은 아산은 부천FC1995를 3-2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아산은 수많은 홈 팬들 앞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시즌 내내 순위 싸움이 치열한 K리그2에서 초반 기선 제압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2승 1패로 3위를 기록 중인 아산은 이번 서울E전 승리를 통해 홈 2연승과 더불어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 만족감 높은 신구조화의 공격진 어느 누가 나가도 빈틈이 보이지 않는 아산의 공격진은 K리그2 내에서 어느 팀에도 쉽게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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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텔레비전을 보다 깜짝 놀란 적이 있다. 부산MBC에서 방영하는 <좌충우돌 두 남자의 만국유람기>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리스를 소개했는데 VJ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관광객으로 보이는 외국인이 반갑다는 듯 답변했다. 그런데 그의 말은 놀라웠다. “Very good football team, Pohang Steelers!” 여행 프로그램에서, 그것도 그리스인이, K리그 구단에 대해 언급한 건 놀라운 일이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이들까지도 포항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포항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세계클럽월드컵에까지 나갔다. 유니폼에 포항이라는 이름을 달고 뛰면서 그들이 이뤄낸 성과는 단순히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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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이순신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순신종합운동장은 평소 선수들이 생활 및 경기 등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만큼 주변부를 깨끗하게 유지함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주장 이명주를 필두로 선수단 전원이 참가했다. 특히나 이날 환경정화에는 선수단 뿐 아니라 박동혁 감독 및 코칭스텝,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사무국 직원 또한 참가하여 운동장 근처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부주장 이한샘은 “경기장 주변에 생각보다 생활 쓰레기가 많았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 쾌적한 경기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27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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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조성룡 기자] “그거유? 그냥 경찰대학 있으니까 하는 거지유.” 지난해 초 한 택시 안에서 기사에게 아산무궁화에 대해 묻자 나온 대답이다. 실제로 그랬다. 당시 아산에 축구단이 생긴지 두 번째 해였지만 여전히 아산에서 축구단은 ‘경찰청 축구단’이었다. 인구 31만 밖에 되지 않는 아산시 안에서, 그것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며 많은 이야기를 듣는 택시기사가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아직도 아산의 갈 길이 멀다는 뜻이었다.그리고 1년이 지났다. 다시 한 번 아산에서 택시를 탔다. 똑같이 물었다. 이번에는 꽤 다른 대답이 등장했다. “아이구… 올해도 잘해서 이번에는 승격 좀 해야 할텐데유.” 혹시나 싶어 택시 안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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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리뉴얼 통해 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지난 1월 8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18 프로스포츠 정책 및 공통사업 ‘경기장 디스플레이 운영 플랫폼 구축’ 공모에 선정되며 2019시즌 팬들에게 달라진 전광판 프로그램을 선사하게 됐다. 지난해 아산은 전광판 운영 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전광판 표출 시 기계 오작동 및 색상 변화 등으로 홈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더불어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사다리타기 외에는 관중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구단 후원사인 ‘푸드렐라’와 함께 관중 참여 이벤트, 전광판 템플릿 및 송출 영상 리뉴얼,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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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16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3라운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홈 개막전을 가진다. 아산은 지난 2일 시즌 개막전인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2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완패를 당했다. 아산은 이번 홈 개막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아산은 올 시즌 첫 홈경기에서 ‘승리의 랄랄라’를 팬들과 함께 부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홈 팬들과 5개월 만에 재회하는 아산작년 11월 4일 FC안양과의 홈 경기 이후 5개월 만에 가지는 아산의 홈경기다. 아산은 2위 성남FC(승점 65점)와 승점 7점차가 나는 압도적인 성적(승점 72점)으로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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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난 13일 아산 관내 위치한 45개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학용품 자 4,000여개를 선물했다. 특히나 45개 초등학교 중 일부 학교를 김민우, 박민서, 장순혁이 직접 방문하여 학용품 자 전달과 동시에 1학년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18시즌에 이어 19시즌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용품 자를 선물한 아산은 평소에는 학생들이 학용품 자를 사용하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기억하고, 주말에는 경기장 방문을 통해 축구를 보며 여가생활을 즐기길 희망했다. 지난 2일 전남 전에서 성공적인 프로데뷔전을 치른 박민서는 “오는 16일에 홈 개막전이 펼쳐지는데 학생들이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찾아 응원해준다면 이길 수 있을 듯하다. 또한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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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아산 토박이 ‘BJ 홍구(이하 홍구)’와 홍보대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아산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홍구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이자 아프리카BJ이다. 현재 유튜브 내 ‘액션홍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홍구는 55만 7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K리그의 홍보대사인 감스트와 마찬가지로 뉴미디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홍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경기 방문 및 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남 아산시 출생으로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아산에 거주하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홍보대사를 수락했다는 홍구는 “아산 토박이로서 어떻게 하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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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03월 10일(일) 오후 1시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광주FC가 진검승부를 앞두고 있다. 지난 해 광주와의 만남에서 4전 1승 2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19시즌만큼은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 특히나 18시즌 광주원정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아산이기에 19시즌 첫 광주원정만큼은 팬들과 함께 ‘승리의 랄랄라’ 후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구의 조화지난 1라운드 아산의 첫 골이자 팀 통산 100골을 기록한 고무열을 시작으로,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자신의 프로데뷔 첫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박민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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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일(토) 오후 1시 전남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전남드래곤즈가 19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과연 아산은 하나 원큐 K리그2 2019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리벤지 매치 성사아산과 전남은 지난 10월 2018 KEB 하나은행 FA컵 8강 이후 5개월 만인 오는 03월 02일 리벤지 매치를 앞두고 있다. 당시 팽팽한 접전 끝에 승부차기의 벽을 넘지 못하며 패배의 쓴맛을 삼켰던 아산은 재 성사된 맞대결에서 만큼은 아산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자 한다. ▶ 베테랑 주장의 리더십아산은 팀을 우승으로 견인한 이명주가 주장 완장을 차며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일찌감치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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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캐치프레이즈 ‘아산의 축구는 계속 된다’에 이어 2019 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구단 아이덴티티 컬러인 노랑과 파랑을 필두로 유니폼을 제작했다. 아산의 상징목인 은행나무와 어린이를 상징하는 노란색은 19시즌 역시 아산의 홈 유니폼 컬러가 됐다. 원정 유니폼의 경우 서해바다와 온양온천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확정됐다. 18시즌에는 아산시를 상징하는 은행나무, 서해바다, 온양온천을 유니폼 컬러에만 녹여냈다면 19시즌에는 유니폼 곳곳에 아산시를 상징하는 포인트를 삽입했다. 18시즌 유니폼과 달리 19시즌 유니폼의 경우 전면 헤링본 삽입으로 이순신 함대가 물결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하며 재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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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연간회원권 판매 이래 1호 가족단위 구매자가 탄생했다. 시즌 1호 가족단위 구매자는 바로 허창균, 허재형, 허재윤 부자였다. 구단의 인터뷰 요청에 아버지 허창균님은 “경기장에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우리 가족이 1호 구매자라고 해서 많이 놀랐다”며 “어찌됐든 1호 구매자로 선정돼 영광이고 감사하게 생각 한다”고 전했다. 사실 부자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팬이 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전북현대와 맞대결을 펼친 2018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을 시작으로 아산의 축구 매력에 푹 빠져 경기장을 방문하기 시작했다는 부자는 “당시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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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 발표지역에 프로축구 구단이 지속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제작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역에 프로축구 구단이 지속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를 발표했다.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아산의 축구는 계속 된다.”는 지난 시즌 역경을 이겨내고 아산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에 필요한 축구를 매개체로 시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많은 역경 속에서도 성원을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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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난 시즌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한 박재우(23)를 영입했다. 박재우(177cm, 70kg)는 부산 부경고-건국대를 거쳐 2015년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대전 시티즌 입단, 만 20세의 나이에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K리그 통산 49경기 출장,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을 알려나갔다. 이른 나이에 K리그 데뷔전을 치른 박재우는 밸런스나 테크닉적인 면에서 강점을 보이며 오버래핑으로 나가 크로스 올려주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우수한 공격 가담 능력이 장점으로 꼽힌다. 올해로 프로 데뷔 4년차를 맞이하는 박성우는 대전이 아닌 아산에서 시즌을 준비하기 여념이 없다. 박재우의 입단에 앞서 쌍둥이 동생 박성우를 임대 영입한 박동혁 감독은 &ld
2019-02-15
1518
12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위드유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드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대학생 마케터로 운영되던 위드유를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칭하며 보다 전문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경기 내·외 콘텐츠 제작 경험 뿐 아니라 프로 팀, 유소년 팀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제작 기회 또한 열려져있다. 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구단 콘텐츠의 다양성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소년 선수 모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준비했음을 전했다. 이후 구단 현황 설명과 위드유 1,2기의 활동 내역 그리고 3기 운영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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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7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2차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앞서 1차 동계훈련 당시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과 합을 맞추며 목표로 했던 원 팀(One Team) 만드는데 초점을 맞춘 아산은 다양한 팀들과의 실전 훈련 및 전술 훈련을 통해 박동혁 감독의 색을 입혀나갔다. 박동혁 감독은 2차 동계훈련을 통해 그라운드 내 신·구 조합을 찾음과 동시에 전술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선수 개개인의 역량과 조직력을 끌어 올려 19시즌 목표로 하는 바에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했다. 이에 2019시즌 새롭게 선임된 주장 이명주는 “1차 때 선수들과 함께 19시즌 목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저희가 목표로 한 바를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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