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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송환영, 21일 오세훈…진로 고민 중인 학생들과 이야기 나눠 지난 21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충남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6회기 ‘Wannabe Dream 1’에 참석했다. 이날 아산은 일찌감치 예고했던 오세훈의 진로특강 외에도 장외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을 방문한 아산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또한,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오세훈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진로특강 직전까지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사인회가 종료된 직후에도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기다려준 아산시민 및 팬들은 오세훈의 진로특강 프로그램에도 참석하며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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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9월 23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 전남드래곤즈전에서 9월의 첫 승리를 다시 한 번 노릴 예정이다. 지난 라운드에서 아산은 안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속 무승 기록은 다섯 경기로 늘어났다. 하지만 소득도 있었던 한 판이었다. 후반 막판 안산 마사에게 예상치 못한 선제골을 내줬지만 아산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종료 직전 이재건의 오버헤드킥에 이은 남희철의 헤딩골로 승점 1점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안산과의 승점 차도 벌어지지 않았다. 아산 박동혁 감독은 최근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내년을 위해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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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9월 18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8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4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 꼭 승리가 필요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아산은 광주 원정을 떠나 아쉽게 패했다. 4위권과의 승점 차는 4점인 만큼 마지막 4라운드의 결과에 따라서 언제든지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특히나 이번 경기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앞두고 본격적인 승부의 서막이 될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4라운드의 첫 번째 상대가 공교롭게도 4위 안산이다. 안산과 올 시즌 마지막 만남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충분히 치고 올라갈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아산은 지난 안산과 만남에서 2-1 승리를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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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축 멤버 부재, 아산에 호재로 작용할 것인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27라운드 광주FC(이하 광주)와의 맞대결을 위해 광주 원정에 나선다. 상반기 광주의 기세는 무서우리만큼 강했고, 아산 또한 광주와 두 번의 만남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광주의 기세가 한풀 꺾인 듯하다. 지난 8월 광주는 4번의 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 또한 9월의 첫 경기에서는 패배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무경찰 신분 선수 없이 오롯이 일반 선수들로 구성해 치른 두 경기는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였다. 오히려 아산을 만만히 보던 팀들을 긴장케 했다. 비록 수비조직력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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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홈경기는 단 5경기, 아산의 관중증가 어디까지 지속될까?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인기가 점점 고조 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지난 시즌 유료관중 3만 1465명을 기록한 아산은 2019시즌 8월 4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총 유료관중 3만 1514명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기록을 일찌감치 뛰어 넘었다. 11번의 경기 만에 작년 총 관중을 이미 뛰어 넘어 버린 기록이다. 아산은 홈경기가 진행된 13경기 평균 3,132명의 유료관중과 4만 722명의 총 관중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평균관중은 1,178명이 증가했고, 관중 입장의 유료 비율 또한 2018시즌 91%에서 2019시즌 97.3%로 증가했다. 또한 오세훈이 U20 월드컵에서 복귀한 이후 6경기에서는 약 4,3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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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부천FC1995를 만난다. 목표는 간단하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승점 3점이다. 아산은 부천을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이후 상대전적에서 6승 3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는 더욱 강력하다.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이 웃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아산이 3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비록 의경 선수들이 없다는 변수가 있지만 3년 간 쌓인 자신감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게다가 부천은 지난 전남드래곤즈전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이다. 이번 경기 목표는 간단하다. 승점 3점이다. 부천이 더욱 아산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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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고민하지 말고 축구에만 집중했으면…축구선배로서 마음 전해 의무경찰 신분 선수 전원 전역을 일주일 앞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2019시즌 전반기 주장 이명주와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한 뒤 원 소속팀 전북현대로 복귀한 고무열이 유소년 발전기금에 1천 만 원을 기부했다. 이명주에 앞서 지난 8월 12일 아산을 떠난 고무열은 전역 전‧후로 이명주와 연락하며 유소년 발전기금 기부에 대해 논의했고, 아산의 미래 자원 육성을 위해 기부의 뜻을 밝혔다. 특히나 고무열과 이명주는 아산 소속 선수로 활동하며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맨투맨’ 참가, 축구용품 기부 등의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유소년 선수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직접 만남을 가졌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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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6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5라운드 수원FC전에서 월요병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승리를 홈 팬들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의경 선수들이 대거 전역한 이후 아산은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홈경기를 앞둔 원정 2연전에서 안산그리너스를 2-1로 꺾었고 전남드래곤즈와는 0-2 아쉬운 패배를 거뒀다. 한창 순위권 경쟁이 치열한 와중에 2승을 쓸어 담지 못한 것은 아쉽다. 그래도 괜찮다. 아산은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모든 과정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한 하나의 성장통이다. 그래도 팬들을 위해 홈 경기에서는 승점 3점을 얻겠다는 각오다. 아산 박동혁 감독이 추구하는 새로운 축구는 ‘수비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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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노력으로 아산이 만들어낸 ‘선순환’2017년부터 아산에 자리잡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이 어느덧 세 번째 시즌을 한창 소화하고 있다. 그동안 아산은 군경 팀이라는 이미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우리 동네 팀’, ‘우리 팀’이라는 이미지를 얻는데 주력했고 어느 정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산 시민이 자랑스러워 할 만한 팀이 됐다.이는 결코 거저 얻은 결과물이 아니다. 아산은 약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작지만 꾸준하게 아산 시민의 마음을 두드리며 그들의 곁을 지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로 인해 아산의 축구 문화는 점차 활력을 얻고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역의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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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축구 대회 출전 대비, 맞춤형 강의 진행. 16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남성초등학교(이하 남성초)를 방문해 방과 후 축구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남,여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인 ‘비타민 스쿨’을 진행했다. 이날 비타민 스쿨에는 아산 팬들에게 친절함으로 훈훈한 미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 송환영 선수가 함께 했다. 남성초 축구부 학생들은 꾸준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다져진 기본기를 뽐내며 일일 강사로 참여한 송환영 선수를 놀라게 했다.이에 프로그램을 전면 수정, 대회 출전 대비 실전에 유용한 팁과 체력 훈련 방법을 가르치며 축구부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실전 맞춤형 강의가 끝난 후에도 송환영 선수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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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우려 한 몸에 받았던 라인업…안산전에서 승리 거둬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의무경찰 신분 선수 12인의 전역 이후 두 번째 원정 경기에 나선다.지난 12일 안산전에서 대거 전역 후 가진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리그 4위를 굳건히 했다. 안산전 당시 중원을 지켰던 이명주, 주세종가 아직 남아있긴 하나 이들의 전역 또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이에 박동혁 감독은 이명주, 주세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체적인 라인업 구축뿐 아니라 새로운 조합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나 팀의 허리를 꽉 잡아주었던 두 사람의 공백이기에 대체자를 찾기엔 쉽지 않을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안산전에서 박세직-양태렬 조합은 완벽하진 않지만, 팀플레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이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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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마추어 축구 클리닉 ‘킥오프’, ‘퍼스트 터치’ 8주 레이스 돌입. 필드 플레이어 교육 프로그램 ‘킥오프’ 골키퍼 교육 프로그램 ‘퍼스트 터치’ 지역에 스며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지난 8일 아산시 탕정면 물환경 축구센터에서 ‘킥오프’, ‘퍼스트 터치’ 첫 번째 수업을 가지며 8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아마추어 필드 플레이어 교육 프로그램 ‘킥오프’와 골키퍼 교육 프로그램 ‘퍼스트 터치’는 지역사회와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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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신분 선수 12명 전역 후 공백 메우기 준비 완료 오는 12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를 위해 안산 원정에 나선다. 앞서 의무경찰 신분 선수 12명의 대거 전역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해야하는 아산이기에 이번 안산전이 마냥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 박동혁 감독 또한 “베테랑 선수들의 부재로 타 팀이 우리 팀을 쉽게 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당연히 미완의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내부적으로는 기대 중이다”고 말했다. 박동혁 감독의 이 같은 자신감은 젊은 피와 베테랑 조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이다. 아산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도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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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4일 오후 8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2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의경 선수들의 마지막 홈 경기를 확실한 승리로 마무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아산은 연승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서울이랜드를 3-2로 꺾으며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하더니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고무열의 환상적인 골과 수비진의 탄탄한 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연승을 기록했다.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아산은 현재 3연승까지 노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박동혁 감독의 입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지난 대전전이 끝나고 박 감독은 “이런 선수들과 함께해 보람 있고 마음에서 우러난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다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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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 조명 그리고 쿨링포그까지…삼박자 두루 갖춘 이순신종합운동장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경기장 관람 개선을 위해 변화를 꾀하는 중이다. 그 중 첫 시작은 지난 6월 22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에서 선보인 음향 및 조명의 변화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음향과 조명은 하프타임 사다리타기에서 진면목을 선보이며 ‘아산 나이트’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음향과 조명 교체에 이어 쿨링포그 시스템(Cooling Fog System)을 설치, 오는 8월 4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2라운드에 본격 운영 예정이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무더위에 맞서 경기를 관람해야만 하는 관중들을 위해 지난 6월 문화체육관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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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 다양한 옵션 갖춘 선수 위주 영입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의경신분 선수 공백을 위해 박세직과 정다훤을 시작으로 김경우, 김도엽, 이재건, 정원영, 제종현을 선택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건 박세직과 정다훤이다. 현재 의경신분 선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던 박동혁 감독은 아산을 거쳐 간 선수를 재 영입해 활용하는 법을 떠올렸고, 광주FC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와 협상에 돌입했다. 두 선수의 복귀까지 박동혁 감독은 공을 많이 들였다. 여름이적 시장 막바지까지 끊임없이 설득에 나섰고, 이내 두 선수를 품을 수 있게 됐다. 아산복귀와 동시에 팀 내 가장 큰 형이 된 정다훤은 K리그 통산 206경기 출장, 7득점, 8도움을 기록하는 베테랑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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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아산 시민들과의 만남 이어나갈 것 25일 오전, 학생들의 방학과 보다 폭 넓은 아산 시민들과의 만남을 위해 아산시 노인복지회관에서 펼쳐진 ‘시니어 스트레칭 프로그램 : 인저리 타임’ 진행에 이어 아산시 장애인복지회관과 함께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평소 프로그램 참석 인원의 두 배 가량 늘어난 인원과 함께 아산 관내 위치한 청소년 문화센터 강당을 찾았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평소 체육활동에 제한적인 장애인의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 진행을 기획했음을 전하며 비타민스쿨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세 선수(남희철, 양형모, 조범석)를 데리고 왔음을 강조했다. 이에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또한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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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통산 4승 4무 2패, 역대 전적의 우위를 이어간다 오는 27일(토)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를 위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대전 원정에 나선다. 최근 3경기에서 아산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직전 경기인 서울이랜드와의 만남에서 3-2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물론 최근 3경기에서 아산은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내며 향후 일정에 기대감을 안겼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도 방심은 금물이다. 좋은 경기력만큼 좋은 결과 또한 얻어내야 한다. 분명히 경기력 측면에서는 아산이 우위인 것은 확실하다. 최근 대전시티즌(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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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년 위해 유연성, 근력 중요성 강조…스트레칭 통해 유지 지난 23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아산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니어 스트레칭 프로그램 : 인저리 타임’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방문 이후 약 2주 만에 방문, 김레오, 송환영, 전효석에 이어 김민석과 양태렬이 방문하여 일일 강사로 역할하며 많은 호응을 받고 돌아왔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유연성과 근력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집안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수건을 활용한 스트레칭 운동법을 안내했다. 이는 관절 뿐 아니라 척추 강화 및 통증을 완화 시키는 데 효과적인 운동법 중 하나다. 상체는 수건을 활용하여 진행했다면 하체는 맨 몸 체조로 대체됐다. 상‧하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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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인식 제고 통해 실천 및 시민참여 유도 지난 21일(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를 통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본 협약식에는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 그리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게 된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시민참여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며 모두가 ‘안녕한 충청남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박성순 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체육 재능기부 활동의 지속적인 유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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