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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대표이사 박성관) 리그 선두를 제압했다. 부천 FC 1995를 상대로 네 골을 퍼부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아산은 7일 오후 5시 킥오프된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6라운드 부천전에서 4-2로 대승했다. 아산은 전반 3·22분 조성준, 후반 12분 김민균, 후반 46분 고무열이 연거푸 득점을 몰아쳤다. 부천은 후반 32분 민상기의 자책골과 후반 45+3분 이정찬이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전반전의 주인공은 조성준이었다. 안현범과 더불어 날개로 출격한 조성준은 시즌 1호 골과 2호 골을 동시에 작성하며 아산의 기세에 기름을 부었다. 후반전도 아산의 공격은 연이어졌다. 김민균 역시 시즌 첫 골을 터뜨렸고, 마지막엔 팀 내 최다 스코어러 고무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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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중등부 축구 최강자를 향하여!”아산무궁화 U15세팀, 충청남도 소년체전 축구 중등부 2차 대표 선발 우승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U15세팀이 충청남도 소년 체전 축구 중등부 2차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일(금)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충청남도 소년체전 축구 중등부 2차 대표 선발 결승전에서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아산무궁화 U15세팀은 전반 16분 터진 박인수의 골과 전반 27분과 후반 11분 터진 양태환의 멀티골을 앞세워 3:0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아산무궁화 U15세팀 임홍섭감독은 ‘한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주신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아산시 체육회 이운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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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박성관)은 시즌 두 번째 비타민 스쿨을 위해 금성초등학교를 재방문 했다. 이날 비타민 스쿨에는 김동진, 안현범, 양형모, 최봉진이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사인볼 술래잡기, 드리블 훈련 및 게임, 패스 훈련, 슈팅 훈련, 미니 게임 순으로 프로축구 훈련을 맛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선수들과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함께 호흡한 덕에 프로그램 말미에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참가한 네 명의 선수 모두 첫 비타민 스쿨 방문이었지만 색다른 추억을 쌓으며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 날 프로그램에 함께 한 김동진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 됐는데 나름 잘하고 온 것 같다.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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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오는 4월 7일 오후 5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6라운드 부천 FC 1995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경기는 시즌 초반 ‘최대 승부처’로써 아산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아산은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홈 무패 행진은 이어가고 있지만, 원정에서 두 차례나 덜미를 잡혀 순위가 내려앉았다. 박동혁 감독 부임 이래 ‘첫 고비’가 찾아온 셈인데, 길어지면 좋을 게 없으니 하루바삐 털어내야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상대가 부천이기 때문이다. 시즌 초반 파죽지세로 5연승을 달리는 부천은 만나는 모든 클럽들을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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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아산시민과 함께 노랑색 파란(波瀾)에 도전하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지역민들을 위한 지역공헌 활동 확대의 해 2018시즌 아산 시민과 함께 노랑색 파란(波瀾)을 일으켜 승격에 도전하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창단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한층 더 지역에 녹아들기 위해 연100회의 지역공헌활동을 선언, 그 첫 번째 스타트를 지난 3일 금성초에서 끊었다. 이날 비타민 스쿨은 총 26명의 3, 4학년 학생들과 고무열, 이명주, 주세종, 황인범의 참여로진행됐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았던 학생들은 다행히도 한껏 좋아진 공기 속에서 기분 좋게 비타민 스쿨에 임할 수 있었다. 시즌 첫 비타민 스쿨인 만큼 아산은 최상의 라인업을 앞세워 학교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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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스포츠과학센터’ 프로 팀에 이어 유소년 팀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 U18은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충남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지난 1월 30일 체력측정을 마친 프로 선수들에 이어 아산 U18 또한 운동능력 측정에 임했다. 이번 체력측정은 체격, 기초체력, 전문체력, 심리검사, 생체역학검사로 이루어진다.본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기반으로 선수 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힘쓸 것임을 밝혔다. 앞서 분기별로 ‘충남스포츠과학센터’에서 운동능력 측정을 진행할 것임을 밝힌 아산은 프로 선수 뿐 아니라 18시즌 첫 발을 내디딘 유소년 팀에도 보다 질 높은 선수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부상 방지와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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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7일 부천과의 홈경기 “축구 보러가는 날인가 봄” 2탄 진행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대표이사:박성관) 완연해진 봄을 맞이하여 4월 7일(토)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6라운드 부천FC전에서 1탄 벚꽃에 이은 개나리를 테마로 한 ‘축구 보러가는 날인가 봄’ 2탄을 진행한다. 완연해진 봄을 맞이하여 축구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입장 관객 선착순 800명에게 개나리 조화 가지가 증정 될 예정이다.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의 컬러와 동일한 노랑색 개나리가 개화 되면서 따로 꽃 구경을 가지 않아도 축구장에서 봄 나들이를 만끽 하고 응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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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지난 1월 아산우체국과 상호 교류 협약 맺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아산 우체국 택배차량 활용한 2018시즌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경기 홍보 나서 지난 1월 아산우체국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홍보활동, 사회공헌사업 및, 다양한 사업에 대한 상호 교류 협약을 맺었던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대표이사:박성관)오는 24일 FC안양과의 홈경기부터 택배 배송을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체국 택배차량에 아산무궁화의 홈경기 일시가 첨부된 홍보 도안을 제작·부착해 다각도로 지역민들에게 널리 아산무궁화의 홈경기를 알릴 계획이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아산 우체국 택배차량을 통한 홈경기 홍보를 하면서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홍보방안에 한정 되지 않고 더욱더 다양한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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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어려움이 예상됐던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도 부산 아이파크를 넘지 못했다. 골대를 맞는 불운이 이어졌고 실수도 발생했다. 그래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본다. 한 번 넘어진 것일 뿐, 오히려 패배를 동력으로 삼아 다음 라운드 승리를 노린다. 아산은 오는 3월 24일 오후 5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4라운드 FC 안양전을 치른다. 3라운드 부산전서 석패했던 아산은 홈팬들 앞에서 또 한 번의 승리를 선물하려 한다. 상대 안양은 올 시즌 아직 승리가 없다. 부산에 패하기는 했어도, 홈경기를 앞둔 아산은 자신감이 넘친다. 이번 시즌 두 차례 홈경기서 승점 6점을 챙기며 ‘홈 강세’를 자랑했던 까닭이다. 마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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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종합운동장에 봄 나들이 가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24일 안양과의 홈경기 “축구 보러가는 날인가 봄” 행사 진행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대표이사:박성관) 따뜻한 봄의 초입길을 맞이하여 3월 24일(토)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2’ 4라운드 FC안양전에서 ‘축구 보러가는 날인가 봄’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축구장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게 입장 관객 선착순 500명에게 벚꽃 머리핀이 증정 될 예정이다.축구장에서 벚꽃이 개화 되면서 따로 꽃 구경을 가지 않아도 축구장에서 봄 나들이를 만끽 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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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졌다고 분위기가 나빠지지 않을 것이다." 박동혁 아산 감독은 부산전 패배에 개의치 않은 모습이었다. 아산은 18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2연승을 질주하던 아산은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경기가 끝난 뒤 박 감독은 "한 경기 졌다고 분위기가 나빠지진 않을 것"이라며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후반에는 하고자 하는 모습이 와 닿았다"고 밝혔다.이날 선발출전한 이명주와 교체출전한 주세종에 대해선 "이명주는 역할을 잘해줬다. 그러나 후반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었을 것이다. 후반에는 원 볼란치로 활용됐기 때문이다. 세종이는 무난하게 잘 했다"고 평가했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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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기간 동안 ‘승리’와 ‘경기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산 박동혁호,‘부진한 경기력’으로 올 시즌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부산 만나 연승 행진 도전 시즌 개막 후 2연승으로 순항중인 ‘선장’ 박동혁이 이끄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은 부진한 경기력으로 아직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한 부산을 상대로 연승행진을 이어가려 한다. 아산에게 부산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을 상대로 0:3패배를 기록하며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기에 아산 선수단 전원은 올 시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부산을 상대로 지난해 아쉽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한(恨)을 풀겠다는 각오다. 부산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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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아산=조성룡 기자] 황인범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이 아산 무궁화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고무열의 2경기 연속 골도 함께 터졌다.1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아산 무궁화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아산은 전반전 터진 황인범의 중거리 골과 경기 종료 직전 고무열의 쐐기골에 힘입어 수원FC를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수원FC는 김대의 감독 부임 이후 첫 패배를 당했다.홈팀 아산은 지난 안산 그리너스전과 같은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김현이 자리했고 좌우 양 날개에 고무열과 안현범을 배치했다. 중앙에는 한의권과 황인범이 나섰고 김종국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 밑을 받쳤다. 백 포 라인은 이주용-민상기-김동철-구대영으로 구성했다. 골키퍼는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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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는 스타트였다. 아산 무궁화 FC는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홈 개막전이자 박동혁 감독의 K리그2(챌린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제 아산의 시선은 다음 상대로 향한다. 한데 이 상대가 속도전에 능하다. 그래서 아산은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빠르기로 상대를 제압하는 ‘쾌속선’이 돼야 한다. 오는 3월 10일(토) 오후 5시 아산은 이순신 종합운동장으로 수원 FC를 불러들여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라운드를 치른다. 백성동·이승현·마테우스·김동찬 등 화려한 공격수가 포진한 수원 FC는 아산과 더불어 2018시즌 리그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팀이다. 아산이 수원 FC를 상대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속공이다. 김대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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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박동혁 감독 체제에서 첫 승리를 거두며 2018시즌 K리그2(챌린지) 정상을 향한 힘찬 진군을 시작했다.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아산은 4일 저녁 5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EB하나은행 K리그2 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전에서 후반 3분 고무열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2018시즌 첫 공식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사실 박 감독 처지에서는 부담이 컸을 경기였다. 프로 감독 데뷔전이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데뷔전뿐만 아니라 K리그1(클래식)과 K리그2를 통틀어 가장 나이가 적은 지도자라 어떤 모습을 팬들에게 보일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섞였던 게 사실이다. 박 감독 본인도 경기 전 “좋은 선수가 많은 팀이라 결과가 좋지 못하면 질책받을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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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령탑 박동혁 아산 무궁화(경찰축구단)감독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고무열의 결승골을 박동혁 감독과 아산 팬들에게 선물했다.아산은 4일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2(2부) 홈 개막전서 안산 그리너스를 1대0으로 제압했다. 아산이 경기 내용과 결과에서 모두 앞섰다. 아산은 전반 초반 볼점유율을 높이면서 상대를 몰아붙였다. 고무열-황인범-김종국이 버틴 중원 싸움에서 안산에 우위를 보였다. 안산은 수비 진영에 선수 숫자를 많이 두면서 상대 공격을 받아주면서 기다리는 자세를 취했다. 베테랑 사령탑 이흥실 감독의 안산은 기본 전력에서 아산 보다 열세였다. 게다가 공격의 핵 라울이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아산도 베스트 전력은 아니었다. 국가대표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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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전지훈련 통해 체력, 전술적 완성도 올리기에 집중한 아산,‘강호’ 울산현대와의 연습경기 통해 ‘실력 점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대망의 KEB하나은행 K리그2(챌린지) 2018 개막전을 치른다. 아산은 오는 3월 4일(일) 오후 5시부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를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를 치르며, 2018시즌 K리그2 우승으로 가는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된다. 박동혁 감독 체제로 전환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 아산은, 지난해 아쉽게 실패한 1부리그(K리그·1클래식) 승격의 한(恨)을 풀겠다는 각오다. 박 감독 체제 아래서 힘 있으면서도 유려한 패스 플레이를 다듬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2018-03-02
1638
- 2018시즌 승격을 향한 ‘노란 파란(波瀾)’을 준비하는 선수단 격려 방문 - 광양, 남해, 울산 3차례 진행된 전지훈련 모두 방문, 올 시즌 힘찬 출발 위해 만찬 주최 등 선수단 격려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아산 최초의 엘리트 유소년 축구팀 창단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성관 대표의 열정이 전훈지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가 개막을 앞두고 울산에저 전지훈련중인 캠프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선수단 및 코칭스텝 모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한 박성관 대표는 “모두 분위기가 밝고 활기차서 분위기가 매우 좋은 것 같다. 올 시즌 승격을 향한 ‘노란색 파란(波瀾)&rsq
2018-02-26
1437
2018시즌 ‘노랑색 파란’이 시작될 개막전초대가수 ‘오마이걸’의 공연과 다양한 경품행사 준비 2018시즌 ‘노랑 파란(波瀾)’을 일으켜 승격에 도전하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안산과의 홈 개막전을 압도적인 승리와 다양한 이벤트로 아산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산의 홈 개막전 행사에는 새해 벽두부터 미니앨범 ‘비밀정원’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떠오르는 스타로 평가 받는 ‘오마이걸’의 축하공연과 대형TV, 노트북등의 가전제품을 비롯한 30여종의 경품추첨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장 밖에서는 훈련소를 마치고 몸만들기가 한창인 이명주를 비롯한 선
2018-02-22
2054
두 차례 전지훈련 통해 체력, 전술적 완성도 올리기에 집중한 아산,‘강호’ 울산현대와의 연습경기 통해 ‘실력 점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박성관)이 울산으로 새로운 시즌을 향한 마지막 전지훈련을 떠났다. 광양에서 열린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2차 남해 전지훈련에서 수원, 인천, 전남등 K리그1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과 세부적인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며 조직력을 다져온 아산은 울산현대와의 연습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리그 최연소이자 첫 지휘봉을 잡아 시즌을 치루게 된 박동혁 감독은 “광양과 남해에서 열린 두차례 전지훈련을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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