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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주춤한 아산, 이번에는 ‘클래스’ 제대로 보여준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서울이랜드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아산은 잠시 경기력이 주춤했다. 지난 7일 전남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는 상대가 두 명 퇴장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를 거뒀고 이어 열린 FC안양 원정 경기에서는 1-4 대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시기에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시즌은 길다. 그리고 고작 두 경기 흔들렸을 뿐이다. 박동혁 감독 역시 안양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패로 선수들이 정신 바짝 차릴 것이다”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여전히

2019-07-181227

아산, 안양과 3위 자리 놓고 운명의 한 판 벌인다. [0]

-의경 출신 선수들의 마지막 불꽃으로 상위권 진입 노린다. 오는 13일(토) 오후 7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FC안양(이하 안양)과의 시즌 3번째 만남을 위해 안양 원정에 나선다.  앞서 두 번의 만남에서 1승 1패를 나란히 기록한 양 팀이다. 이번 세 번째 만남에서 아산의 목표는 단연 승리다.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만큼 심리적으로 든든한 것은 없다. 여기에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떨쳐버려야 할 필요 또한 있다. 지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전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그에 비해 안양은 조규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대전에 2-1로 승리하며 3위에 등극했다.&

2019-07-121244

아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 보내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은 11일 오전,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지역 노인 스트레칭 프로그램인 ‘인저리 타임’을 개최했다. 이 날 건강교실에는 송환영, 김레오, 전효석 선수가 노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 유산소, 유연성, 지구력 운동과 영양교육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체크까지 병행하며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 중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고충인 어르신들이 많아 세 명의 선수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허리 근력 강화 운동법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었고 해당 스트레칭을 가장 오래 버틴 어르신에게 구단 사인볼을 증정하는 등 간단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수업

2019-07-111334

유소년 멘탈 코칭 프로그램 ‘김도혁의 Present’ 시작 [0]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위한 멘탈 코칭 프로그램 ‘김도혁의 Present’가 지난 3일 유소년 숙소 1층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김도혁의 Present’는 단순한 멘토링 수업을 지양하고 같은 시기를 겪었었던 선배로서 김도혁 선수가 프로선수로 성장하면서 느꼈던 부족했던 점과 프로선수로써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아산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유소년 선수들과 첫 번째 만남을 가진 김도혁은 “어릴 때부터 축구만 하다 보니 프로 선수가 되고나서 언론이나 사람들 앞에서 얘기를 할 때 고충이 많았다.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기르게 하

2019-07-101155

3위 넘보는 아산, 전남 꺾고 3연승 도전!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7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1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서 4-2로 승리했다. 부산전 승리로 아산은 대전시티즌전(1-0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부산전 승리로 아산은 첫 맞대결에서 맛본 패배의 쓴 맛을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아산이 설욕전에 성공하며 2연승을 달리는 사이 공교롭게도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수원FC는 2연패에 빠졌다. 이제 3위 수원FC와 4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승점은 27점으로 동률이다.  아산이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다. 현재 아산은 오는 8월, 9월에 이명주, 이한샘,

2019-07-051173

아산, 부산전은 통계 뒤집는 시원한 승리가 목표! [0]

-상대전적 무의미해진 K리그2, 부산 잡고 상위권 판도 흔든다 여러 번 다가온 반등의 기회를 놓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30일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 전에서 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지난 4월 하나원큐 K리그2 2019 6라운드 부산과의 시즌 첫 만남에서 대패한 아산은 부산과의 만남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사실 아산은 부산과의 만남에서 쉽게 승리해본 적이 없다. 역대 전적 또한 10전 1승 4무 5패로 수치상 열세를 보이며 통계를 기준으로 볼 때 아산이 부산전에서 고전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K리그2의 모습을 보면 단언하기 어렵다. 서로 물고 물리는 혈투가 이어지면서 상대 전적의 의

2019-06-281192

아산,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CSR) 100회 돌파 [0]

-지역사회공헌(CSR) 횟수 상향 조정…200회 목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인주초등학교(이하 인주초)를 25일과 27일 오전에 방문하며 지역사회공헌(CSR) 100회를 맞이했다.  지역사회공헌(CSR) 100회를 앞둔 지난 25일 아산의 김지운, 최봉진과 함께한 인주초 6학년 학생들은 대전전 입장관중 2,000명을 대상으로 지급된 부채를 지참한 채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이뿐 아니라 프로그램 진행 중에도 끊임없이 다음 경기 일정에 대해 질문하며 김지운, 최봉진에게 다음 홈경기 방문을 약속했다.  김지운, 최봉진에 이어 27일 오전 인주초를 찾은 김영익, 이기현은 입장과 동시에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두 선

2019-06-272114

경기력 좋았던 아산, 대전 상대로 승점 3점까지 노린다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대전시티즌과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15라운드 수원FC전에서 0-2로 패하며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중단됐다. 만약 승리를 거뒀더라면 7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3위와의 승점 차를 없앨 수 있었다.  패배의 쓴맛을 보긴 했지만 경기력은 오히려 수원FC를 압도했다. 후반 40분 고무열의 페널티킥 실축이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유효 슈팅 개수(9-5), 볼 점유율(60%-40%) 등 대부분의 전체적인 지표에서 수원FC에 우위를 점했다.  경기 후 아산 박동혁 감독도 경기력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박동혁 감독은 "경기는 졌지만 내용 면에서는 만족한

2019-06-211369

아산으로 복귀한 오세훈, 오세현 아산시장 격려 [0]

 - 오세훈 복귀 맞춰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앞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21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오세훈의 복귀를 축하 및 격려하기 위해 오세현 아산시장과 면담이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세훈의 등장에 말이 아닌 포옹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이뿐 아니라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에 일조한 오세훈을 위해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더불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소속 선수로 전 세계에 구단 및 아산시를 알려준 것에 대한 고마움도 덧붙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유독 오세훈의 복귀를 반긴 이유도 있었다. 이는 다름 아닌 두 사람의 ‘형제’설 때문이었다. 최근 오세현 아산시장을 만나는 이들 모두 오세

2019-06-211350

아산, 연승은 복수혈전으로 이어가야 제 맛! [0]

-지난 8라운드 수원에 창단 첫 패의 아픈 기억, 두 배로 되갚는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15일(토)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수원FC(이하 수원)와의 리벤지 매치를 위해 남다른 각오로 원정길에 나선다.  지난 4월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 수원과의 만남에서 9전 9승을 목표로 임했던 아산은 첫 패배의 쓴 맛을 삼키며 다음을 기약했다. 두 달 만에 수원과 리벤지 매치를 앞둔 아산은 이번 라운드 승리를 통해 1패의 아픔을 되돌려 주겠다는 각오다. 수원에 창단 첫 패배를 당했던 아산은 지난해 우승 팀의 저력을 선보이지 못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고 리그 최다 실점 또한 기록한 바 있다. 연패 탈출을 위해

2019-06-141188

배방초, 축구 프로그램 ‘비타민스쿨’ 통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알아가 [0]

-11일, 13일 배방초 찾아 비타민스쿨 진행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11일, 13일 이틀에 걸쳐 배방초등학교(이하 배방초)를 찾아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배방초 5학년 6반 학생과 함께한 남희철, 송환영은 학교 도착과 동시에 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며 비타민스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남희철과 송환영 모두 공격 포지션의 선수였기에 학생들은 두 선수에게 “누가 더 잘해요?”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두 선수 모두 상대방을 추켜 세워주며 상대방의 장점을 어필하며 프로그램 진행을 유도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공격수가 가져하는 볼 센스, 득점력 등을 갖추기 위해 패스-드리블-슈팅

2019-06-131487

아산 X 도고 온천초, 비타민 스쿨 통해 지역 밀착 활동 다져 [0]

12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이명주, 김동진이 비타민 스쿨을 진행하기 위해 도고 온천초를 찾았다. 도고온천초는 아산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어 프로스포츠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인 탓인지 축구 선수들과의 첫 만남에 잠시 서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고 레크리이션을 함께 하면서 이내 곧 친해졌다.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린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위해 13~14명씩 각 선수에게 배치됐다. 이후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동작을 실전에 적용해보기 위해 팀 별 릴레이 게임을 진행한 뒤 미니게임으로 공식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수업이 끝난 뒤 진행된 사인회에선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두 선수의

2019-06-121149

어느덧 ‘우리’팀이 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0]

- 꾸준한 대표팀 승선 통해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알려 약 2년 전, 아산무궁화 박성관 대표이사는 당시 한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장기적으로 아산에서 대표팀 선수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머나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아산은 주세종과 이명주를 비롯한 K리그1급 선수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산은 2부리그 팀이기 때문이었다. 과거 아산은 축구 불모지였다. 변변한 팀 하나 없는 동네였다. 하지만 불과 창단 후 3년 만에 아산은 제법 뜨거운 축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K리그2 우승컵도 한 몫 했지만 꾸준히 대표팀을 통해 아산 선수가 꾸준히 모습을 드러낸 것이 컸다. 아산이 K리그에서 막내급 구단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제법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nb

2019-06-101100

경기력 좋아진 아산, 서울E 상대해 결과로 ‘방점’ 찍는다 [0]

- 아산의 자리는 중위권 아닌 상위권, 이제 올라갈 때 됐다! 이제는 다시 아산의 자리였던 상위권을 바라본다. 매 라운드 급변하는 순위변동으로 치열한 싸움 중인 K리그2에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아산)이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4라운드 서울이랜드(이하 서울E)와의 원정 경기를 맞이한다. 지난 3월 아산은 서울E를 상대로 즐거웠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홈 경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으로 서울E를 불러들여 오세훈, 고무열, 박민서의 릴레이 골로 3-1 승리를 맛봤다. 이제 아산은 서울E와의 일전을 위해 가까운 거리의 천안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아산은 현재 충남 유일의 프로축구단으로서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에 차출된 오세훈과 A대

2019-05-311084

아산, 지역사회 공헌 일환인 순천향대 ‘SWFC’ 상반기 종료 [0]

-하반기 선수 개인 기량, 조직력 향상이 목표 4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지원 아래 ‘K리그 퀸 컵’ 참가를 목표로 새 학기에 접어든 순천향대학교 여자축구동아리 ‘SWFC’가 지난 30일 상반기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남 내 유일한 프로축구팀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도움을 받아 2년 째 여자축구 동아리인 ‘SWFC’를 운영 중인 순천향대학교는 올해만큼은 다양한 대회 참가를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평소 축구에 대한 관심에 비해 직접적으로 배워볼 기회가 많지 않던 충남에 여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동아리를 운영 중이라는 점이 순천향대 여자축구동아리 ‘SWFC’ 선수들의 마

2019-05-31950

아산, 3년 연속 비타민 스쿨 영인초 방문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 오세현)은 지난 30일(목),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비타민 스쿨을 진행하게 위해 영인초등학교(이하 영인초)를 방문했다. 4학년 13명, 6학년 18명이 참가한 이날 비타민 스쿨에는 양태렬, 박성우 선수가 함께 했다. 프로그램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패스게임, 슈팅, 레크레이션 그리고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영인초 어린이들과 호흡을 맞췄다. 일일 교사로 나선 양태렬은 “영인초 친구들과 함께 비타민 스쿨을 즐기다 보니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힐링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자주 비타민 스쿨을 통해 지역의 팬들과 함께 호흡 하고 싶다.”며 일일 교사로서 소감을 전했다.  3년 연속 비타민 스쿨을 통해 영인초 어린이들과 우정을

2019-05-301031

아산, KEB 하나은행 온양지점과 업무협약 진행 [0]

-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비롯해 K리그 알리기에 기여 할 것 지난 5월 26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하나 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 광주FC 전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아산 KEB 하나은행’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업무 협약을 위해 하나은행 금인철 지점장과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KEB 하나은행 온양지점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K리그 알리기 및 지역 내 위치한 프로축구팀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했다.  특히나 아산 선수단 전원은 지난 17일 KEB 하나은행에서 출시한 ‘K리그 축덕카드’ 가입에도 동참하며 아산무궁화프로

2019-05-29965

아산, ‘비타민스쿨’ 고마워…미담 가득한 지역사회공헌 [0]

-선수단, 학생들 통해 다양한 면 배워 28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비타민스쿨’ 진행을 위해 아산 배방초등학교(이하 배방초)를 방문했다. 배방초 내에서도 다수의 학급이 ‘비타민스쿨’ 참여를 위해 신청하였으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6학년 4반이 선정됐다. 또한 6학년 4반은 내년이면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년이었기에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더욱 뜻깊게 다가왔음을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배로 기쁘게 만들어주기 위해 김기영, 이기현, 최요셉도 함께 했다. 세 선수의 등장에 학생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그 어느 학교보다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이러한 학생들의 반응에 신

2019-05-28957

분위기 탄 아산, 광주 무패 행진 저지할까 [0]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 광주FC와 경기를 가진다.  아산은 지난 12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터진 이한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네 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달린 아산은 광주, 부산아이파크, 수원FC에 이어 리그 4위까지 올라섰다.  승점 3점 획득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한 아산이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 있다. 바로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점이다 김레오, 김민우, 박민서 등 신예들의 활약은 팀의 분위기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들은 안양전에서 수중전이라는 불리한 조건 속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2019-05-24873

아산, 충무초 방문…축구가 궁금해? 경기장으로 와 [0]

- 호기심 넘치는 학생들, 선수들 만나니 축구에 대한 궁금증 폭발 5월 21일 오전,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고무열, 김도혁, 이한샘이 충무초등학교(이하 충무초)를 찾아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선수단이 오기 전 체육부장의 구령에 맞춰 맨손체조 및 스트레칭 등을 통해 프로그램 준비를 마쳤다. 선수단 도착 후에는 선수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먼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린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위해 9~10명씩 각 선수에게 배치됐다. 이후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동작을 실전에 적용해보기 위해 팀 별 릴레이 게임을 진행하며 승‧패보다는 정확한 동작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이

2019-05-2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