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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경남 상대로 ‘5위 탈환+득점 단독 선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작성자 : 관리자2022-08-30  |  VIEW 257


 

충남아산FC가 홈에서 경남FC를 상대로 득점 단독 선두와 5위 자리 탈환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무 4패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던 충남아산은 직전 라운드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올 시즌 전남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충남아산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반등의 시작을 알렸다.


 

이제 5위 탈환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이번 맞대결 상대는 경남이다. 5위 경남과의 승점 차는 불과 1점으로 경남이 한 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충남아산이 승리를 따낸다면 향후 순위 싸움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다.


 

올 시즌 충남아산은 경남을 상대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다. 세 번 맞붙어 1승 2무를 거뒀다. 경남의 흐름은 좋다. 지난 8월 8일 FC안양에 2-3으로 패배한 뒤 김포FC, 대전하나시티즌,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 중이다.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경남전에 임한다. 충남아산은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유강현이 지난 전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이재성의 복귀도 큰 힘이 된다. 이재성은 전남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혜성 또한 전남전 선발 출장해 팀 내 최다 공중볼 경합 성공(8/9)과 인터셉트 12회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유강현과 경남 티아고의 득점 경쟁도 볼거리다. 유강현에겐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과연 충남아산이 팀 승리와 유강현의 득점 단독 1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충남아산은 경남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푸드렐라와 함께하는 사다리 타기 게임 등 후원사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장외 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바이오플러스와 함께하는 홈인원 골프 체험존, 사인회, 뽑기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8월 31일 일요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경남FC의 경기는 IB SPORTS,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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