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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무궁화, 클래식 승격 도전에 한 발 가까이... 챌린지 준PO 승리로 PO 진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산 무궁화가 성남FC에 승리를 따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5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아산 무궁화가 정성민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성남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챌린지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한 아산과 4위 성남은 오늘 경기에 사활을 걸고 나서 시종일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후반 20분 상대 골문에서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아산 정성민의 예리한 헤더로 승부가 결정되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아산은 오는 18일(토)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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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승격을 향한 진정한 승부가 시작된다! 플레이오프를 통한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1월 15일(수)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4위 성남FC를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필승의 자세로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있는 아산은 올 시즌 1무3패로 성남과의 상대전적은 열세지만 정규시즌 막바지에 승점 7점을 확보, 3위로 시즌을 마치며 상승의 순풍을 탔다. 이에 선수단 전체가 할 수 있다는 ‘위닝 멘탈리티’로 무장하였으며 물러설 수 없는 단판승부를 앞두고 견고한 응집력을 다지고 있다. 3일 뒤 구덕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산과의 일전까지 대비하고 있는 아산은 승강플레이오프 필승전략으로 &lsq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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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앞두고 승리의 영점 조준! 플레이오프를 통해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5일(수) 열리는 성남과의 준플레이오프 일전을 앞두고 7일 아산 육군3585부대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29일 부산과의 정규시즌을 끝으로 모든 훈련 일정을 준플레이오프에 맞춰 준비중인 아산은, 화끈한 승리로 아산팬들에게 클래식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사격훈련에 참가한 박형순(GK)은 “현재 선수단 전체가 준플레이오프에 맞춰 모든 훈련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훈련 스케줄 속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했는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밝히며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승리의 의지를 밝혔다.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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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무궁화가 부산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부산 아이파크는 29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 최종전에서 아산 뭉구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부산은 2위를 확정했고, 아산은 3위로 준PO에 진출했다.이미 2위를 확정한 부산은 로테이션, 승리가 절실한 아산은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부산은 윤동민, 한지호, 김진규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아산은 김륜도, 한의권, 이재안, 이창용, 이주용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했다.아산이 전반 10분 서용덕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지만 이후의 주도권은 부산이 잡았다. 부산은 전반 24분 윤동민, 전반 34분 호물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
20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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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프로축구 2부) 순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아산 무궁화, 성남FC, 부천FC가 최종전까지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싸운다.4위 성남은 2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홈경기에서 꼴찌(10위) 대전 시티즌과 1-1로 비겨 3위 아산 무궁화 추월에 실패했다. 지지 않은 게 다행일 만큼 답답한 경기였다.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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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이재안, 박형순, 한의권 방문, 축구 수업, 팬사인회, 사인볼 증정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8일, 동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일일 축구 교실 프로그램인 ‘비타민 스쿨’을 재개했다. 행사는 몸풀기 체조, 축구 기본기 수업, 미니 게임, 퀴즈, 팬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선수들과 함께 몸풀기를 한 뒤 선수들에게 드리블, 패스, 볼트래핑 등 축구 기본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수업은 미니게임으로 이어졌다. 학생들은 선수들과 한 편이 되어 축구를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선수들은 마지막으로 팬사인회를 하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에 관해 퀴즈도 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팬사인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선수들은 일일이 이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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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복기왕)은 오는 21일(토) 3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프리미어 스폰서인 ‘푸드렐라’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아산의 클래식 승격을 응원하러 온 팬들을 위해 선착순 500명에게 푸드트럭에서 조리된 ‘푸드렐라’ 제품의 시식권이 증정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근처에는 에어바운스가 설치, 슛팅 게임을 통한 ‘푸드렐라’ 경품이 지급 된다.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시장에 론칭된 ‘푸드렐라’는 2017 시즌 내내 K리그 축구팬들에게 회자되며 많은 궁금증을 유발, 브랜드 알리기에 톡톡한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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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이 안산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아산 무궁화는 15일 오후 3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이재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산은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53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안산은 라울, 나시모프, 조우진, 장혁진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원정팀 아산 역시 김현, 이재안, 한의권, 구대영, 이주용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은 팽팽했다. 아산이 전반 13분 한의권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안산도 전반 26분 나시모프의 슈팅으로 반격했다. 안산이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42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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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조진호 감독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별세해 충남 아산지역의 축구인들도 충격에 빠져 있다. 특히 조진호 감독이 마지막으로 남긴 소셜미디어 글이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과 아산시 축구인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 감독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절한 마음으로 승리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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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이 서울 이랜드FC를 꺾고 3위로 등극했다.아산은 8일 오후 3시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50점 고지에 오른 아산은 성남(승점 49), 부천(승점 47)을 차례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아산은 4-3-3 포메이션에서 이재안, 김현, 한의권이 공격을 이끌었고, 박세직, 이창용, 김종국이 그 밑을 받혔다. 이에 맞서는 서울 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에서 최치원, 최오백, 주한성이 공격 라인에 섰다.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전반에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승부의 추가 깨진 때는 후반 12분.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았고 이재안의 패스를 한의권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아산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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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기록중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하 아산)이 서울E를 상대로 지난 경기 역전패 설욕 및 ‘리그 3연승’으로 ‘승강 PO행’ 진출을 노린다. 오는 8일(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E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 아산은 승점 47점으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의 ‘하락세’에 빠진 4위 부천과 승점 동률을 기록하며 다득점에 밀려 순위가 뒤쳐져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서울E전은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아산 ‘송선호’ 감독은 “시
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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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이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산은 30일 아산 이순신운동장에서 벌어진 수원FC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산은 14승8무11패(승점 50)를 기록, 3위를 랭크됐다.아산은 전반 10분 만에 기선을 제압했다. 오른쪽 측면 프리킥을 상대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이재안이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2분 뒤에는 추가골도 나왔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한의권이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양팀은 화끈한 난타전을 펼쳤다. 그러다 아산은 전반 32분 추격 골을 허용했다. 수원FC의 백성동이 오른쪽 측면 크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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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제압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아산 무궁화는 27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과 홈경기에서 김동철, 한의권, 김부관의 득점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산은 승점 44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아산은 김현, 한의권, 이재안, 구대영, 이주용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했고, 대전 역시 브루노, 황지웅, 이현승, 황인범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선제골은 아산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은 이주용이 날카롭게 올려줬고, 이것을 김동철이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아산은 김현, 한의권, 이재안을 중심으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으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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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급형 벤치박스를 설치했다. 새롭게 도입된 고급형 벤치박스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컨디션을 극대화시키고, K리그 타구장과 차별화된 경기장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서 이순신종합운동장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타구단과의 차별화된 벤치박스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롭게 설치된 고급형 벤치박스는 9월 27일(수) 오후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챌린지 14R 대전시티즌과의 홈경기에 첫 선을 보인다.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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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는 오는 27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많은 아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과의 홈경기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해 각종 문화행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정한 날이다.시민들의 문화생활 관람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대전 전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 할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적용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이에 지역 내 ‘아산 상호 신용금고’ 임직원들과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 학생들이 아산무궁화의 승격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단체 관람을 할 계획이다. &nb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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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가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지난경기 패배의 ‘설욕’과 4위까지 주어지는 승강 플레이오프권 재진입을 노린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9월 27일(수)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시티즌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4라운드 경기를 진행한다.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노리는 아산에게는 경쟁팀들과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이번 대전과의 경기에 승리가 절실하다. 아산무궁화는 현재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11승 8무 11패, 리그 5위로 14승 4무 13패를 기록중인 플레이오프권 경쟁팀인, 4위 부천에게 승점 5점이 뒤져있다. 현재 순위권 경쟁팀들과의 승점차가 조금은 벌어진 상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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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무궁화가 FC안양을 꺾고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아산 무궁화는 17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0라운드 FC안양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산은 승점 41점으로 5위를 지켰고, 안양은 34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홈팀 안양은 루키안, 김효기, 조석재, 정재희, 쿠아쿠, 최재훈, 이상용, 김태호, 강준우, 안동혁, 김민식이 나섰고, 원정팀 아산은 김현, 한의권, 조성준, 김영남, 이창용, 구대영, 민상기, 김동철, 이주용, 황도연, 박형순이 나왔다.양 팀은 점유율을 비슷하게 가져갔다. 그러나 공격의 날카로움은 안산이 앞섰다. 결국 전반 21분 김현이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40분에도 김현이 이주용의 패스를 받아 방향만 살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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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김현은 축구선수보다 의경에 더 가까운 DNA를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FC안양과 아산 무궁화의 경기에서 김현이 제대로 폭발했다. 그는 전반 21분 선제골로 시작해 전반 40분 추가골, 후반 5분 쐐기골까지 모두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친 끝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팀은 안양을 3-1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믹스드존에서 만난 김현은 의외로 덤덤했다. 해트트릭에 대한 기쁨보다는 승리했다는 것에 더욱 만족감을 느꼈다. 그는 “이번 경기 전까지 연패 중이어서 꼭 연패를 탈출하고 싶었다. 승리한 것이 기쁘고 내가 골을 넣어서 승리했다는 것이 더욱 기쁘다”라며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이번 경기에서는 그는 프로 통산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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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의 해트트릭 보상은 외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0라운드에서 아산 무궁화가 FC안양을 상대로 이번에도 승리하면서 명실상부 안양 ‘킬러’임을 증명했다.송선호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끝까지 유지한 집중력 덕분에 경기를 이긴 것 같다. 선수들도 4연패로 많이 느낀점이 있었을 것이다. 하고자 하겠다는 의지가 발현됐다. 선수들이 90분 동안 균형이 무너지지 않았고 열심히 뛰어줘 승리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이날 아산은 김현이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송선호 감독은 “김현이 수비할 때도 내려오고 앞에서 압박도 해줬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날 것”
201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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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무궁화 송선호 감독이 경기의 패인을 자신에게 돌렸다.송선호 감독은 1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아산무궁화와 대전시티즌의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패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밝혔다.아산은 이날 전반 33분 대전 박재우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김현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4분 동안 연이어 두 골을 허용하며 1-2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지난 경기 퇴장으로 벤치에 앉을 수 없었던 송선호 감독은 관중석에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송선호 감독은 “상대 골문 앞에서 좀 더 침착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고 수적 우위도 살리지 못했다”면서 “속공 상황에서 빠른 전개가 이뤄져야 하는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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