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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서울E에 2-0 승...3위 등극

작성자 : 관리자2017-10-09  |  VIEW 1285


아산이 서울 이랜드FC를 꺾고 3위로 등극했다.

아산은 8일 오후 3시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3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50점 고지에 오른 아산은 성남(승점 49), 부천(승점 47)을 차례로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아산은 4-3-3 포메이션에서 이재안, 김현, 한의권이 공격을 이끌었고, 박세직, 이창용, 김종국이 그 밑을 받혔다. 이에 맞서는 서울 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에서 최치원, 최오백, 주한성이 공격 라인에 섰다.

팽팽한 흐름 속에 진행된 경기에서 전반에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승부의 추가 깨진 때는 후반 12분.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았고 이재안의 패스를 한의권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아산의 추가골이 이어졌다. 후반 29분 페널티 박스에서 공을 잡은 이재안이 강력한 슈팅으로 또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 이랜드가 마지막까지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아산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기사원문 :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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