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지만 잘싸웠고. 승패가 젤 중요하긴하지만 개인적으론 경기를 보는데 불편하지않고 즐길수있냐 못즐기냐가 더 중요하기때문에 진거가지고 뭐라는안합니당.

1.  수비 중앙 부근에서 실수가(패스미스) 많이나오는데 자신없는공은 그냥 뻥차버렸으면 좋겠어요. 상대편에게 공을 가까이주는것보다 나을듯.

2. 이재건 선수야 뭐 아산에 필요한 사람이긴한데 좋은 스루받고 좋은패스로 헬퀴 골을 만들어냈지만 , 전반적으로 공을 받는 준비가 안되있어요. 개인 피지컬이야 선수들이니깐 우수하겠지만 협동이 필요 해보였고(공을 받을수있게 제스처나 사전연습으로 인한 행동) 날라오는 공을 바로보다가 움직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내요. 공을 못받겠으면 소통을 미리 선수들과 많이 해놔서 오는공을 잘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이재건선수에게 공을 주는 선수들도 많이 노력해야겠죠. 수비수들도 하프라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앞에 사람들에게 공을 잘 전달해줄수있게 많이 연습했으면 좋겠습니다.  

3. 브르노 공격 잘하던데 선발 가능할까요? 이은범이 뒤로쳐지던데 이은범도 같이 이용했으면 좋겠내요.

전체적으로 공을 주고 받는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