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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 선수단, KEB하나은행 ‘K리그 팬사랑 적금’ 직접 가입하며 K리그 사랑에 동참

작성자 : 관리자2017-06-02  |  VIEW 1876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복기왕) 선수단이 KEB하나은행 ‘K리그 팬사랑 적금에 직접 가입하며 K리그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31일 아산무궁화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은 KEB하나은행 온양지점을 통해 ‘K리그 팬사랑 적금에 가입했다.

 

지난 23일 출시된 ‘K리그 팬사랑 적금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이 함께 만든 최초의 축구 적금 상품으로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프로축구 관람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리그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적금 상품답게 ‘K리그 팬사랑 적금은 응원하는 K리그 팀을 선택할시 금리우대를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아산무궁화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은 응원하는 팀을 아산무궁화로 지정해 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아산무궁화의 주장 김은선은 최초의 축구 적금 상품이라는데, 우리처럼 많은 분들이 ‘K리그 팬사랑 적금을에 가입하셔서 K리그를 재미있게 즐기시고 또 부자가 되셨으면 좋겠다. K리그 팬사랑 적금이 K리그 문화 조성에 기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

 

아산무궁화 선수단이 직접 가입한 ‘K리그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범위 내에서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간 선택이 가능하다. 기준 기본금리 연 1.1%에 각종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오는 831일까지다. 팬사랑 적금으로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는 축구 발전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직접 ‘K리그 팬사랑 적금에 가입한 아산무궁화 선수단은 오는 65일 월요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홈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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