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Q&A
작성자 : 이은영2024-06-23 | VIEW 354
어제 경기장 여자화장실에
남자가 문을열고 웃으면서 쳐다보다가
제가 화장실칸에서 나오며
눈이 마주치니까 닫고 가버리던데
어린아이도아니고 유니폼을 입고있었으니까 처음온사람도 아니니 남자화장실을 모를리도없고.. 얼굴만 들이밀고 쳐다본것부터 기분이 매우불쾌하고.... 너무 소름끼쳐요 ㅠㅠㅠ
보안요원분들이 화장실주변에도 자주 지나다니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충남아산프로축구단입니다. 먼저 많이 놀라셨을텐데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위 사항에 대해서 빠른 조치 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