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HOME  >  공지사항  >  구단뉴스

[오피셜] 아산무궁화, 조성준, 허범산 등 6명 영입

작성자 : 관리자2017-07-19  |  VIEW 1731


 

광주의 공격수 조성준, 제주 소속으로 상반기 부산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허범산 등 6명의 선수가 아산의 새로운 전력으로 합류했다.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19일 허범산, 김부관, 조성준, 김영남, 김륜도, 구대영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6명의 선수는 6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군사교육을 마치고 719일 경찰대학 무궁화체육단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허범산은 지난 시즌 강원 승격의 주역으로 통산 106경기 출전에 51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김부관은 2015시즌 수원FC에서 데뷔해 그 해 수원FC를 승격시킨 주축 미드필더이고, 조성준은 입대 전까지 광주에서 활약하며 이번 시즌 2골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수다. 또한 김영남, 김륜도는 부천에서, 구대영은 안양에서 활약하며 챌린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젊은 베테랑 선수들이다.

 

클래식의 강인함과 챌린지의 치열함을 경험한 선수들과 승격의 노하우를 체득한 선수들이 합류함으로써, 아산의 하반기 선수 운용이 더욱 수월해지고 클래식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다.

 

허범산을 비롯한 6명 선수들의 계약기간은 21개월이며, 2018시즌까지 아산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된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