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첫 김해 원정길 오른다… 손준호 기록 도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10월 10일(토) 오후 4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김해FC2008(이하 김해)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FC는 현재 9승 7무 9패, 승점 34점으로 8위에 올라 있다. 지난 천안전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남아산FC는 김해에서도 승점을 쌓아 순위 상승에 나선다.
공격진의 활약이 반갑다. 그간 주춤했던 김종민이 천안전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데니손 역시 약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골망을 흔들며 조커 역할을 해냈다. 특히 데니손은 이날 득점으로 충남아산FC 소속 통산 20골을 달성하며 구단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짧은 휴식기를 보낸 충남아산FC는 이번 김해전을 시작으로 경남FC, 수원FC를 차례로 만나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연이은 원정길에 오르는 만큼 첫 경기의 중요성이 크다.
손준호의 기록 도전도 눈길을 끈다. 지난 천안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구단 통산 최다 도움 타이 기록(12도움)에 오른 손준호는 도움 하나를 더하면 단독 1위에 오른다. 손준호는 현재 K리그 통산 256경기 29득점 45도움을 기록 중이며 이번 경기에서 득점할 시 ‘30-30 클럽’도 달성한다.
상대 김해는 현재 17위로 리그 최소 득점(19득점), 최다 실점(49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손현준 감독과 결별한 뒤 최명성 감독대행 체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처음으로 김해를 찾는 충남아산FC가 되찾은 공격력을 이어가며 첫 맞대결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충남아산FC와 김해의 경기는 오는 10일(토) 오후 4시 30분 BALL TV,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