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구단뉴스
작성자 : 관리자2026-07-09 | 조회수 16
‘영인중의 멘토’ 충남아산FC, 2026 첫 런투유 출발!
![[아산] 런투유 단체 사진.JPG](/updata/edimg/202607090936331731580815.jpg)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8일(수) 전교생 47명 남짓의 작은 학교인 아산 영인중학교(교장 고광석, 이하 영인중)를 방문해 2026시즌 첫 ‘런투유’를 진행했다.
충청남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팬미팅 ‘런투유’는 선수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팬사인회, 미니게임 등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구단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런튜유를 신청한 교내 Wee클래스 담당 교사는 “최근 월드컵 기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응원하며 아이들이 얼마나 축구를 사랑하는지 알게 됐다. 런투유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아이들에게 프로 선수를 눈앞에서 만나는 기적 같은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충남아산FC가 멋진 멘토가 되어주면 좋겠다”라고 사연을 전해왔다.
이날 영인중에는 김영남, 김종민, 김혜성, 박주영, 변준영, 윤제희 선수가 깜짝 방문했다. 영인중 학생들과 첫인사를 나눈 선수들은 팀을 나눠 팀명과 구호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명은 ‘김영남과 일곱아이들, 아산쓰, 으라차차’ 등 학생들의 개성이 담긴 팀명으로 정해졌다.
행사의 첫 순서는 팀별 데시벨 대결이었다. 각 팀별 대표가 단상 위로 올라가 순서대로 힘차게 구호를 외쳤고 학생들은 예상보다 우렁찬 목소리에 놀라며 박수를 보냈다.
![[아산] 런투유 레크레이션 사진2.JPG](/updata/edimg/20260709093712208648831.jpg)
이어 행사는 초성 릴레이 게임, 단체 몸으로 말해요, 미션 릴레이 서바이벌, 팬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작전을 세우고 서로 독려하며 팀워크를 보여줬고 선수들 역시 미션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격려하고 도와주며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모든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뒤에는 각 게임별 점수를 합산해 순위에 따라 충남아산FC MD(머리띠, 사인볼, 깃발, 응원봉 등)를 전달했다. 이후 팬사인회와 단체 사진 촬영에서는 학생들이 선수들에게 직접 사인을 받고 사진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아산] 런투유 팀별 사진.JPG](/updata/edimg/20260709093729907414829.jpg)
행사를 마친 뒤 박주영은 “학생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첫 사회공헌활동이라 걱정과 긴장을 많이 했는데 학생들 덕분에 재밌게 참여한 것 같다”라고 런투유를 되돌아봤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12일(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