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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R- ‘드디어 터졌다’ 충남아산 박대훈, 시즌 첫 골은 원더골

작성자 : 관리자2023-05-10  |  VIEW 266



‘드디어 터졌다’ 충남아산 박대훈, 시즌 첫 골은 원더골


 

[어썸 4기 가동민=부천]


 

박대훈이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박동혁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충남아산FC는 2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에서 부천FC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로 나온 박대훈은 수적 열세 속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박대훈은 이날 선발로 출전했다. 충남아산 박동혁 감독은 뚝심 있게 최전방 공격수로 박대훈을 선택했다. 박동혁 감독은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다. 득점할 때까지 넣을 생각이다”라며 자신의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박동혁 감독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전반 21분 조윤성이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빠졌다. 게다가 전반 44분 선제골까지 내주며 경기가 어려워졌다.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대훈은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18분 김성주가 후방에서 한 번에 넘겨줬고 강준혁이 가슴으로 떨궈줬다. 박대훈이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충남아산은 박대훈의 동점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32분 한 번 더 페널티킥을 내줬고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패배한 가운데 박대훈의 득점은 충남아산의 입장에서 큰 소득이었다.


 

박대훈은 K4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이번 시즌 충남아산에 합류했다. 득점왕 출신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동계훈련 당시 가장 좋은 기량을 발휘한 선수가 박대훈이었다. 박동혁 감독이 유강현의 빈자리를 박대훈이 채울 것이라고 판단할 정도로 좋은 모습이었다.


 

박대훈은 김천 상무와 개막전에 선발로 나왔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부진을 겪였다. 박대훈은 이번 경기 전까지 6번의 기회를 받았지만 1도움 외에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 못했다. 이번 득점으로 박대훈에게 자신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득점이 아쉬운 충남아산에 박대훈이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충남아산은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다.


 

글=어썸 4기 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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