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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R-돌아온 ‘무열왕’ 고무열 “몸 상태는 아직 50프로다”

작성자 : 관리자2023-04-18  |  VIEW 259



 

[어썸 4기 가동민=아산]


 

고무열이 4년 만에 아산에 돌아왔다.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닌 고무열이 아산 공격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충남아산FC는 15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7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고무열은 33분 교체 투입되며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 후 고무열은 “오랜만에 경기에 복귀하게 됐는데 승리로 마무리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치지 않은 것도 다행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2021년 고무열은 왼쪽 무릎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그 후 2022년 10월 강원FC와 전북 현대의 경기에서 11개월 만에 복귀했다. 한동안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 고무열은 7라운드 만에 충남아산의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고무열은 부상 복귀에 대해 “오늘(15일) 첫 경기를 뛰었는데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다. 복귀한 만큼 경기에 나서다보면 경기 감각이나 몸 상태가 올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컨디션은 50%정도 되는 것 같다. 부상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경기를 뛰기 전에는 두려움 반 기대 반이었다. 교체로 들어갈 때, 경기 끝나고 팬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출전 명단에 고무열의 이름을 올라간 것은 고무열의 요청 때문이었다. 박동혁 감독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지만 고무열의 자신감을 믿었다. 고무열은 “훈련과 경기가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경기를 뛰어봐야 된다고 생각했다. 컨디션이 어느 정도 올라온 부분이 있어서 감독님께 직접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유강현이 팀을 떠났다. 유강현의 빈자리는 컸다. 충남아산은 리그 7경기 동안 5골에 그쳤다. 고무열은 득점 부담에 대해 “스스로 생각했을 때 골게터 유형이 아니라 동료들을 이용하는 스타일이다. 플레이 스타일을 살려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 골은 나눠서 넣는 게 좋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글=어썸 4기 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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