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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박동혁 감독 ”쉽지 않은 경기 잘해주었지만 아쉬워”

작성자 : 관리자2021-05-11  |  VIEW 586



[충남아산FC 어썸2기 - 홍연의]
 

2021년4월25일 오후1시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K리그2 2021’8라운드 충남아산FC-김천상무전이 펼쳐졌다. 충남아산FC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착순300명에게 김찬 사인이 랜덤으로 담긴 홈경기 포스터를 나눠주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변칙적인 전술을 들고 경기에 나섰다. 유준수를 최전방으로 부르고 포백을 기용했다.
박동혁 감독은 “쓰리백을 많이 사용했고 김천상무에서 이런 부분을 예상했을 것”이라며 “상대 선수에 따라, 좋은 컨디션을 가진 선수들에 따라서 전술을 달리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홈 팀 충남아산FC는 경기를2-1로 경기를 내주며 연패에 빠졌다. 전반3분 이른 시간 이근호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전반전 추가시간이 끝나기 직전 박세진의 크로스를 받은 김인균이 헤딩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후반27분 오현규의 골이 터지며 김천상무가 경기를 가져갔다.

경기 종료 후 박동혁 감독은 “한 시 반 경기가 쉽지 않은 경기다. 준비했던 부분들을 잘해주었지만, 동점이 되었을 때 두 번의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라며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기죽지 말고 체력 관리 잘 해서 남은 경기 준비 잘 했으면 좋겠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인균은 지난 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이날로 시즌 3번째 골을 장식했다. 박동혁 감독은 김인균의 선발에 대해서 “인균이가 올해 동계훈련을 통해 몸이 많이 좋아졌다. 오늘 워낙 컨디션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충남아산FC는5월1일 토요일 오후4시에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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