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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 감독, "플레이오프 플랜, 구단과 얘기 중이다"

작성자 : 관리자2022-05-03  |  VIEW 35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플레이오프 플랜에 대해 구단과 얘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3라운드에서 FC안양에 2-0 완승을 거뒀다. 안양전 징크스를 깬 충남아산은 4위 안양을 승점 1점 차까지 추격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오늘 완벽한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을 텐데 그런 어려움을 잘 극복해줬다. 어려운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해 끝까지 버텨줬다. 안양과 같은 강팀을 이긴 건 우리에게 큰 보너스가 될 것이다. 나보다 선수들이 너무 고생했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충남아산은 송승민이 드디어 필드골을 터뜨렸다. 경남FC전에 이어 리그 2호골이다. 박동혁 감독도 고대하던 골이었다. 박동혁 감독은 “1라운드의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송승민에게 너가 4~5골 넣어줬으면 우리가 더 높은 순위에 있었을 텐데 너가 그러지 못해서 여기에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오늘 득점을 해서 만족한다. 고참으로서 여러 가지 모범이 되는 선수다. 활동량도 뛰어난 핵심 선수다. 오늘 득점으로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충남아산은 많이 뛰는 축구가 강점이다. 이번 안양전에서도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많은 활동량으로 세컨볼 상황에서 우위를 점했다. 체력적인 비결에 대해 묻자 박동혁 감독은 “스태프와 선수들, 내가 마음이 서로 통했다고 생각한다. 내 철학 중 하나가 선수들 마음을 얻지 못하면 프로에서 선수들을 이끌어가기 쉽지 않다는 거다. 선수들을 내가 잘 이해하고 선수들이 날 이해해주니까 절로 마움이 움직인다. 그런 부분이 그라운드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 난 체력훈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박동혁 감독은 플레이오프 플랜을 준비하고 있었다. 5위까지 올라온 충남아산은 4위 안양을 승점 1점 차까지 따라왔고 선두권을 위협 중이다. 목표인 플레이오프권이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박동혁 감독은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팀을 꺾은 건 우리가 성장했다는 의미다. 구단과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느 시점엔 목표를 정해서 플레이오프 플랜을 짜야 한다. 순위가 올라가면 시민들의 관심도 더 많아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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