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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 감독, “승리했지만 내용은 불만족...실수 잦았다”

작성자 : 관리자2021-03-27  |  VIEW 659

 

사진=대한축구협회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승리했지만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충남아산은 27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고양에 3-1 승리를 거뒀다. 폭우 속에서 펼쳐진 혈투 속에 알렉산드로의 데뷔골, 김원석, 김찬의 연속골에 힘입은 충남아산은 2시즌 연속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폭우가 쏟아지면서 원하는 패스 플레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오늘 기회를 받은 선수들이 좀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경기장에서 내가 잘하고 있다는 표현을 하고 자신의 장점을 보여줘야 하는데 기회를 준 것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총평했다.

 


그래도 침묵하던 알렉산드로가 데뷔골을 터뜨리고 김원석, 김찬 등 공격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했다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박동혁 감독은 “찾아온 기회에 비해 득점을 많이 하지 못했다. 그리고 수비 실수도 많았다. 고양에 카운터어택을 허용했고 뒷공간을 많이 내줬다. 조직적이지 못했다. 불만족스러운 경기였다”라고 언급했다.

 


FA컵 3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충남아산은 이제 경남FC와 리그 홈경기에 나선다. 경남은 K리그2 우승 후보다. 박동혁 감독은 “지금 2실점을 허용하고 2패를 해서 상당히 아쉽다. 잡아야 할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경남이 강팀이지만 우리는 부산 아이파크를 4-0으로 대파했다. 경남전도 모두가 하나로 뭉쳐 준비할 것이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서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고 싶다. 선수들이 잘해줄 거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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