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HOME  >  공지사항  >  구단뉴스

충남아산FC,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비대면 축구 챌린지 성황리에 마쳐 [0]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한 비대면 축구 챌린지가 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힘든 요즘, 실내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축구 시범 영상을 제작 및 배포하여 ‘비대면 축구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된 챌린지는 아산시 내 지역아동센터 및 유소년 스포츠 클럽을 대상으로 영상 시청 후 동작을 수행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지정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참가로 진행됐다. 영상 속 동작은 총 6개로 스트레칭, 리프팅, 볼 컨트롤 등 실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아이들

2021-11-12625

‘충남아산FC 신성’ 김인균, K리그2 영플레이어상 도전! [0]

  올 시즌 충남아산FC의 신성으로 떠오른 김인균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개인상 후보를 발표하고 투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인상 후보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지난 2일 열린 2021시즌 K리그2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통해 4배수의 후보가 선정됐다. 올 시즌 창단 2년 차로 잠재력을 보여준 충남아산FC는 최우수감독상에 박동혁 감독, 베스트11에 한용수, 김인균이 후보에 이름을 올려 경쟁을 펼친다. 특히, 김인균은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도 선정되어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중대

2021-11-09406

'김인균 멀티골' 충남아산, 서울E에 2-1 승...'최종 8위'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 경기에서 서울E에 2-1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2021년 한 해 동안 응원해준 팬들과 기사를 써준 기자들에게 감사하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쳤으면 했는데 안산 그리너스, 경남FC가 이기면서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준비를 잘해줘서 마지막 경기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선수들, 스태프 모두 힘든 시즌을 보냈다. 정말 아쉬울 정도의 순위다. 마지막까지 운이 따라주지 않아

2021-10-31381

'김인균 멀티골' 충남아산, 서울E에 2-1 승...'최종 8위' [0]

  충남아산FC가 서울 이랜드를 격파하고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 경기에서 서울E에 2-1로 승리했다. 충남아산은 이기현(GK), 김인균, 이은범, 유준수, 박세진, 김혜성, 김종국, 박민서, 김강국, 홍현승, 마테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먼저 앞서간 쪽은 충남아산이었다. 전반 6분 김강국의 크로스를 김인균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김경민 골키퍼가 미리 앞에 나와 있었지만 공 낙하지점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전반 20분 서울E가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았다. 침투 패스를 받은 이건희가 발로 방향을 바꾸는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기현 골키퍼가 침착하게 막아냈

2021-10-31407

‘도솔한방병원 한약 지원’ 충남아산FC, 부천전 필승 다짐! [0]

  충남아산FC가 구단 지정병원인 아산 도솔한방병원의 한약 지원을 받아 다가올 부천전 필승을 다짐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라운드 일전을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이제 리그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중위권 시즌 마감이 목표인 충남아산FC는 현재 승점 37점, 8위로 5위 부산아이파크와 승점 차는 단 4점에 불과하다. 이번에 맞붙게 될 상대는 9위 부천이다. 충남아산FC를 승점 단 1점 차로 맹추격하고 있어 이번 맞대결에서 두 팀 간의 양보할 수 없는 경기가 예고된다. 더군다나 부천FC는 최근 5경기에서 2

2021-10-22804

충남아산FC,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전달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전달하며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나선다. 지난 14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달식은 충남아산FC 선우문 대표이사(代),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이문희 교육장 및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으로 충남아산FC는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을 통해 아산시 초등학교 46개교 1학년 전체에 옐로카드를 전달한다. 옐로카드란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줌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혁신적으로 예방해주는 교통안전 제품이다. 옐로카드는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며 튼튼하고 심플한 연결고리로 모든 가방에 손쉽게 부착 가능하다. 무

2021-10-19591

박동혁 감독, "경기력 좋지만 소득이 계속 없어 아쉽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올 시즌 내내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충남아산은 16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3-4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제골을 넣고 동점골을 너무 쉽게 내줘서 아쉽다. 오랜만에 득점이 많이 나왔는데 수비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한 것에 비해 소득이 계속 없는데 나와 선수들에게 모두 스트레스다. 아직 두 경기 남았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대전은 전반전과 다르게 후반전에 위협적인 팀이었다. 결정력 부분에서 우리보다 뛰어났다.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보여줬다고

2021-10-16541

'마테우스 2골 1도움' 충남아산, 대전에 아쉬운 3-4 역전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대전하나시티즌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충남아산은 16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에 3-4로 졌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한용수, 이상민, 유준수, 이은범, 김강국, 박세직, 김인균, 홍현승, 마테우스, 알렉산드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5분 충남아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대전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마테우스가 알렉산드로에게 내줬고 알렉산드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충남아산에 1-0 리드를 안겼다. 충남아산의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

2021-10-16403

‘포기는 없다!’ 충남아산FC, 대전 잡고 중위권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올 시즌 막판 유종의 미를 위해 대전전 승리를 정조준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이순신조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제 리그 3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충남아산FC는 구단 최초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중위권 시즌 마감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남았다. 충남아산FC는 현재 승점 37점으로 7위로 5위 부산아이파크와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이번에 맞붙게 될 대전의 분위기는 좋다. 직전 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서 마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충남아산FC의

2021-10-15423

충남아산FC, 아산시 청소년에게 풋살 일일강사 되다! [0]

  충남아산FC이 아산시 청소년들에게 풋살 일일강사로 변신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풋살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바리스타 전문과정, 메이크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중 충남아산FC는 ‘프로선수와 함께하는 스포츠 풋살’ 과정을 담당했으며 충남아산FC의 윤동권 선수가 강사로 나섰다. 관내 초등학생 10명

2021-10-14565

충남아산FC 김찬, 이규혁, 이상민 U-23 대표팀 발탁! [0]

 충남아산FC 김찬(FW), 이규혁(DF), 이상민(DF)이 오는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에 발탁됐다. 세 선수는 지난달 27일부터 3박 4일간 파주NFC에서 진행된 U-23 대표팀의 국내 소집 훈련 참가에 이어 4일, U-23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는 U-23 대표팀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김천상무(4명 발탁)에 이은 K리그1,2 통틀어 두 번째로 많은 선수 선발이다. 김찬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아왔다. 포철중-포철고를 거쳐 2019년 포항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대전시티즌, 충남아산FC로 임대 이적하며 2000년생임에도 K리그 통산 5

2021-10-08584

태극마크로 터닝 포인트… 충남아산 김찬, “강해지겠습니다… 목표는 AG” [0]

 (베스트 일레븐)김찬. 2000년 출생. 신장은 189㎝.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중 한 명인 김찬은 현재 K리그2 충남아산 FC 소속으로 뛴다. 생각보다 험난한 프로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어릴 적 보여준 잠재력을 살려낸다면 언제든 대성할 수 있는 자원이다.김찬은 최근 황선홍 감독이 소집했던 대한민국 U-23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U-14·17·20 레벨의 대표팀을 꾸준히 거쳤던 김찬은 U-23 카테고리에서도 기회를 잡았다. 성과도 있었다. 지난 9월 29일 벌어졌던 황선홍호과 고려대학교의 연습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태극마크가 잘 맞았던 건지, K리그에서 잠잠했던 득점포가 U-23 대표팀에 와서 빵 터졌다.김찬은 요즘 많은 생각

2021-10-01504

충남아산FC, 부산전 ‘무패 행진’ 이어간다! [0]

  충남아산FC가 부산전 승리로 상대 전적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3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2라운드 경기를 위해 구덕운동장을 찾는다. 충남아산FC는 지난 31라운드 전남과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3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비록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리그 막판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이번에 만날 상대는 부산이다. 부산은 최근 10경기에서 1승만을 거두며 좀처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충남아산FC로선 절호의 기회다. 충남아산FC는 올 시즌 부산에게 좋은 모습을 보

2021-10-01470

박동혁 감독, "아직 5경기 남았다, PO 꿈 끝까지 포기 안 해"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쉬운 결과지만 충남아산은 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부분을 그라운드에서 잘 표현해줬다. 연패를 끊었고 장점이 계속 살아난 것이 긍정적이다. 아쉬운 게 있다면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선수들이 욕심을 좀 냈으면 한다. 하지만 선수들이 변하고 달라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충남아산에서 돋보였던 선수는 박

2021-09-26459

'육탄 방어' 충남아산, 전남과 0-0 무승부...'연패 끊었다'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육탄 방어를 펼친 끝에 전남 드래곤즈와 비기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충남아산은 26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에서 전남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이상민, 이은범, 한용수, 박세진, 김혜성, 박민서, 이규혁, 김강국, 김인균, 이현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6분 충남아산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박세진이 직접 때린 낮고 빠른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이어 9분 김인균이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충남아산의 공격이 계속 이어졌다. 중원에선 치열한 몸싸움이 전개됐지만 양

2021-09-26564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로 ‘연패 탈출+플레이오프 도전’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전남을 상대로 3연패 탈출과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 도전을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5위에 오르며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충남아산FC는 28라운드 FC안양전부터 직전 라운드 안산전까지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제 리그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한 충남아산FC의 최우선 과제는 공격력 회복이다. 지난 연패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전남전에서 공

2021-09-24580

충남아산FC, 전남전 승리로 ‘연패 탈출+플레이오프 도전’ 노린다! [0]

  충남아산FC가 전남을 상대로 3연패 탈출과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 도전을 노린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5위에 오르며 구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충남아산FC는 28라운드 FC안양전부터 직전 라운드 안산전까지 패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제 리그 6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한 충남아산FC의 최우선 과제는 공격력 회복이다. 지난 연패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전남전에서 공

2021-09-24429

박동혁 감독, "초반 실수로 흐름 뺏겼다...선수들 급해졌어"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경기 초반 실수로 인한 실점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0-1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로 인해 충남아산은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전남 드래곤즈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사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초반에 실수를 하면서 실점하는 바람에 흐름을 뺏겼다. 그 실점 이후부터 선수들이 흥분하고 급해졌다. 연계 플레이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에서 급하게 갔고 공격수가 고립된 게 패인의 원인이다.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다시 준비를 잘 하고 반성을 해서 다음 주에 좋은 결과

2021-09-19858

'박한근 선방쇼' 충남아산, 안산에 아쉬운 0-1 석패 [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FC가 안산 그리너스에 아쉽게 석패했다. 충남아산은 19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에서 안산에 0-1로 졌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한용수, 유준수, 김혜성, 박세진, 김강국, 박세직, 이은범, 알렉산드로, 김찬, 김인균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분 충남아산은 안산 까뇨뚜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4분 까뇨뚜의 정교한 슈팅이 박한근 손에 걸렸고 흘러나온 공을 두아르테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 박한근에게 막혔다. 일격을 맞은 충남아산은 전열을 가다듬고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패스 플레이를 이어가던 이은범이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

2021-09-19626

‘추석 선물은 승리’ 충남아산FC, 안산전에서 분위기 반전 노린다 [0]

  충남아산FC, 추석 연휴 맞아 홈팬들 앞에서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은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전남드래곤즈를 턱밑까지 추격했던 충남아산FC는 지난 FC안양, 김천상무와의 28, 29라운드에서 패배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두 경기 모두 충남아산FC는 100% 전력을 가동하지 못한 경기였다. 특히 김천전에선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김인균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고 알렉산드로는 경미한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작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만큼 온전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2021-09-17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