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HOME  >  공지사항  >  구단뉴스

충남아산FC, 수원FC와 친선 교류전 갖는다! [0]

 -‘2022 제6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취소에 따른 대체 행사 개최-영탁, 김필, 민경훈, 스테이씨 등 연예인 초청 공연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친선 교류전을 갖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022 제61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아산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충남아산이 발 벗고 나섰다. 때마침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로 인해 K리그1이 휴식기에 접어들었고 충남아산FC가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수원FC와 교류전을 성사시켰다. 1961년 시작된 아산시 대표 축제인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 장군 출정식, 백의종

2022-04-21990

박동혁 감독, "선수들 분위기 추스르는 게 급선무"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완패를 당했지만 선수들을 다독였다. 충남아산은 18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0-3으로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초반부터 수비가 흔들리며 아쉽게 승점을 얻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실수를 하면서 실점이 나왔다. 준비했던 대로 잘 하지 못했고 운 좋게 상대가 퇴장을 당하면서 흐름이 왔는데 우리도 퇴장이 나오면서 불운이 겹쳤다. 선수들은 열심히 해줬는데 대전이 준비를 잘하고 나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동혁 감독은 패배의 탓을 본인으로 돌렸다. 박동혁 감독은 “아쉽지만

2022-04-18329

충남아산, 대전에 아쉬운 0-3 패배 [0]

   충남아산FC가 아쉽게 대전하나시티즌에 패배했다. 충남아산은 18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에서 대전에 0-3으로 패배했다. 양 팀을 합해 퇴장자가 두 명이나 나올 정도로 거친 경기였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김채운, 이호인, 이학민, 이은범, 최범경, 이상민, 박세직, 김혜성, 송승민, 강민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초반부터 빠른 템포의 공격 전개를 펼쳤다. 전반 8분 대전은 임은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충남아산도 물러서지 않았다. 2분 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최범경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18분 대전의 추가골이 나왔다. 프리킥 상황에서 포파

2022-04-18322

충남아산FC, 대전전 승리로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한다 [0]

 충남아산FC가 대전전 승리로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9일 치른 안산전은 아쉬움 그 자체였다. 안산이 기록한 슈팅 3개에 반해 충남아산은 15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맹공을 퍼부었지만 끝내 안산의 골문을 열지 못해 승점 1점만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지난 부산전 승리를 시작으로 경남과 안산에게 패하지 않으며 홈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10라운드 기준 승점 11점으로 4위 대전을 단 4점 차로 추격하고 있어

2022-04-15337

‘장벽이 아닌 소통’ 충남아산FC, 수어 교육 진행 [0]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1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수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수어 교육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송승민, 유강현, 조건규 선수가 참여해 ‘장벽이 아닌 소통’을 위해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수어통역센터 김예규 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수어에 대한 기본 개념 설명을 시작으로 수어로 말하는 간단한 자기소개, 축구 관련 용어 등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수어와 관련하여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과 세 선수 모두 공격수인 만큼 각자 수어 골 셀레브레이션 등을 배우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nbs

2022-04-15426

‘철인’ 송승민,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0]

‘철인’ 송승민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송승민은 지난 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K리그 통산 200번째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해 프로 9년 차를 맞은 베테랑 송승민은 2014년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입단 첫해 19경기에 출전한 송승민은 팀의 K리그1 승격에 이바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2017년까지 매 시즌 30경기 이상 출전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송승민은 K리그를 대표하는 ‘철인’으로 통한다. 2018년 포항 이적 후에도 그라운드를 굳게 지키며 K리그 역대 필드플레이

2022-04-14321

충남아산FC, 현대기아 충청서비스와 후원 협약 이어간다 [0]

 충남아산FC와 현대기아 충청서비스가 함께 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과 현대기아 충청서비스(대표 김송)가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아산시 실옥동에 위치한 현대기아 충청서비스는 현대자동차(블루핸즈)와 기아자동차(오토큐) 정비 서비스 업체로 2004년 설립된 이래 2007년 아산시장 우수 중소기업 표창, 2020년 일터혁신 노동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우수 업체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현대기아 충청서비스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선정 최우수 S등급을 10여 년째 이어오는 등 많은 고객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고객의 행복을 추구한다’라는 경영철학을 바

2022-04-13528

충남아산FC, 온양농협과 업무 협약 ‘4년 연속 동행’ [0]

충남아산FC가 온양농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에 앞서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과 2022시즌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 협약을 위해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오한근 수석이사, 이정호 임원회장과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온양농협은 본 협약을 통해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충남아산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온양농협은 지점 8곳, 하나로마트 1곳, 농자재 백화점 1곳 등을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등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

2022-04-12456

충남아산FC, ‘웰클린 KF94 마스크’ 제조사 (주)바이오플러스와 후원 협약 [0]

 충남아산FC가 ‘웰클린 KF94 마스크’ 제조업체인 (주)바이오플러스와 함께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과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오진태, 이하 바이오플러스)와 2022시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와 바이오플러스 오진태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바이오플러스는 2022시즌 충남아산의 프리미엄 스폰서로서 든든한 지원에 나서며 충남아산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대형 통천과 A보드 광고 및 전광판 영상 송출 등을 통해 바이오플러스의 제품인 웰클린 KF94 마스크 홍보에 앞장선다. 바이오플러스는 황사 마스크 등 의료용품 제조업체로 &l

2022-04-11384

박동혁 감독, "이겨서 스승님으로부터 칭찬받고 싶었는데..."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스승' 조민국 감독을 상대로 이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9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에서 안산과 0-0으로 비겼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체력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득점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크다. 크로스의 질도 좋지 않았다. 크로스를 커트 당한 게 너무 많았다.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오늘 이겼다면 좋은 흐름을 탔을 텐데 아쉽다. 선수들의 회복이 중요하다. 잘 이겨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조민국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제자’ 박동혁 감독으로부터 한 수

2022-04-09317

충남아산, 안산과 0-0 무승부...'홈 3경기 무패' [0]

  충남아산FC가 안산 그리너스와 무승부를 거두며 홈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충남아산은 9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에서 안산과 0-0으로 비겼다.  충남아산은 박한근(GK), 김채운, 이호인, 이학민, 이은범, 이상민, 김강국, 박세직, 송승민, 유강현, 강민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3분 만에 충남아산이 포문을 열었다. 이상민이 헤더로 찔러준 패스를 유강현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이승빈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초반부터 충남아산이 분위기를 잡았다. 12분 김강국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 윗그물을 강타했다. 충남아산의 공격이 계속됐다.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된 롱킥을 유강현이 몸을 날려 왼발

2022-04-09288

충남아산FC, 안산전 승리로 홈에서 무패 행진 이어간다 [0]

 충남아산FC가 안산전 승리로 홈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지난 6일 경남FC와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점 1점만을 획득했다. 하지만 경남전을 통해 꽤 많은 것을 얻었다. 슈팅 13개를 기록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했고 김강국이 김포전에 이어 득점포를 가동하며 전천후 미드필더로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무엇보다 송승민이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충남아산 공격진의 맏형으로 리그 전 경기 선발 출장하며 유강현,

2022-04-08254

충남아산FC, 도솔한방병원과 2022년도 함께! [0]

 충남아산FC가 2022년도 도솔한방병원과 함께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과 도솔한방병원(병원장 정유경)이 2022년도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 모종동에 위치한 도솔한방병원은 한·양방 협진을 통해 검사부터 한방 비수술 치료까지 가능한 병원이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의한협진 시범사업 대상기관이기도 하다. 교통사고 치료부터 디스크, 척추/관절질환 스포츠 손상, 재활 치료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해 치료가 가능하며, 365일 외래진료와 입원 진료도 가능한 의료기관이다. 2019년부터 충남아산과 함께 해온 도솔한방병원은 선수별 맞춤 진료를 통해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공진단 등 한약을 지원하며 선수단

2022-04-07334

박동혁 감독, "무승부 아쉽지만 첫 골 터진 송승민 기대된다"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송승민에게 앞으로 기대가 된다고 언급했다. 충남아산은 6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에서 경남FC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막판에만 두 골이 터지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너무나 아쉬운 경기였다. 전반전 퍼포먼스가 좋았고 후반 43분에 우리가 달아나는 골을 터뜨렸는데 버티는 힘이 부족한 티가 났다. 선수들, 스태프까지 모두 아쉬운 경기였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독여주는 게 급선무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에 허용한 실점은 뼈아팠다. 다 잡은 경기를 놓쳤기에

2022-04-06278

'송승민 시즌 첫 골' 충남아산, 경남과 2-2 무승부...홈 2경기 무패 [0]

  충남아산FC가 경남FC와 무승부를 거뒀다. 충남아산은 6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에서 경남과 2-2로 비겼다. 충남아산은 박주원(GK), 이은범, 이상민, 이호인, 김강국, 김채운, 최범경, 박세직, 이학민, 유강현, 송승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다. 전반 14분 경남은 에르난데스가 침투해 득점을 노렸지만 박주원 골키퍼가 공을 잡아냈다. 17분 최범경의 중거리 슈팅이 높게 떴다. 공격 주도권은 충남아산이 계속 잡았다. 충남아산은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경남의 수비를 흔들었다. 29분 공이 뒤로 흐르자 박세직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nbs

2022-04-06273

‘홈 개막전 승리’ 충남아산FC, 경남 상대로 2연승 도전! [0]

 충남아산FC가 경남FC를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이하 경남)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3일 홈 개막전인 부산아이파크와의 8라운드에서 짜릿한 1-0 승리를 거두며 홈 6연전의 첫 단추를 잘 꿰었다. 특히 재창단 이후 역대 최다 관중 및 2022시즌 K리그2 레코드인 5,612명의 팬들 앞에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홈 연전 중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한 충남아산은 이제 경남전에서 2연승을 노린다. 마침 맞대결 상대인 경남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경남은 지난 3월 6일 FC안양 원

2022-04-05421

시민의 품에 안긴 충남아산FC, 2022시즌 K리그2 최다 관중 ‘5,612명’ 달성! [0]

 - ‘5,612명’ 시민과 함께 홈 개막전 승리로 장식 - 결승골’ 유강현과 이학민, 강민규 등 활약으로 부산에 1-0 승리 충남아산FC가 ‘5,612명’ 시민과 함께 올 시즌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은 지난 3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에게 1-0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첫 골의 주인공은 유강현이었다. 후반 7분 부산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쇄도한 유강현이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부산의 골망을 갈랐다. 이날 유강현과 더불어 경기장을 가득 채운

2022-04-04347

충남아산FC, 아산신협과 공식후원 협약 체결! [0]

 충남아산이 2022시즌 아산신협과 함께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과 아산신협(이사장 이광희)이 2022시즌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협약식은 충남아산 전혜자 대표이사와 아산신협 이광희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협약식을 통해 아산신협은 충남아산의 든든한 후원사로, 충남아산은 홈경기 시 A보드 광고 및 전광판 영상 송출 등을 통해 아산신협 홍보에 앞장선다. 1991년 설립된 아산신협은 ‘조합원에게 믿음과 감동을’, ‘직원에게 꿈과 희망을’, ‘사회에 봉사하는 신협’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이다. 아산

2022-04-04374

박동혁 감독, "송승민, 득점만 터진다면 팀 대들보 역할 할 것" [0]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송승민이 득점만 터져준다면 팀의 대들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0 승리를 거뒀다. 5,612명의 구단 역대 최다 관중 앞에서 유강현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이순신종합운동장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경기를 마친 박동혁 감독은 “준비한 것들을 잘 표현해줬다. 우리만의 색깔을 잘 보여줬다. 홈 개막전에 나와 선수들 모두 부담이 있었는데 경기력도 좋았고 승리도 따냈다. 충남아산은 지난 시즌과 같이 올해도 발전을 많이 하고 있다. 오늘 승리하면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이다. 얻어가는 게 많아 기분이 좋다.

2022-04-03316

'유강현 결승골' 충남아산, 홈 개막전서 부산에 1-0 짜릿한 승리 [0]

  충남아산FC가 부산 아이파크를 격파하고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에서 부산에 1-0 승리를 거뒀다. 5,612명이 운집한 가운데 유강현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충남아산은 박주원(GK), 김채운, 이은범, 이호인, 이학민, 이상민, 김강국, 송승민, 박세직, 강민규, 유강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상민의 헤더가 아쉽게 골키퍼 손에 잡혔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서로의 뒷공간을 노렸다. 24분 충남아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컷백에 이어 혼전 상황에 강민규가 부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26분 안병준

2022-04-03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