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산에 프로팀이 창단된거 축하합니다.

이순신 운동장 집앞에 있어도 이순신 운동장을 한번도 안찾아가봤는데...

우리 아산 무궁화 축구팀이 창단되고 경기있는 날이면 아들과 함께 축구장을

찾고 있습니다.

축구보면서 어렸을때 아빠랑 같이 축구보러 다닌것도 생각나고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저도 제아들에게 좋은 기억 심어주게 아들이랑 열심히 축구보면서 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기억남도록 응원열심히 할테니 멋진경기보여주시고 항상 화이팅 해주십시오.

경기장서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축구장 3번갔는데 아들이 싸인볼 못받았다고 뭐라그럽니다~~

담에는 저한테도 한번 던져주십시오~~~ ㅋㅋㅋ

저는 경기장 저편에 앉아 있을께요~~~~~~

나중에 공 받으면 후기 남길게요~~~~

5월 3일도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