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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남-부천, 준플레이오프 대진 아직도 모른다

작성자 : 관리자2017-10-23  |  VIEW 1553

K리그 챌린지(프로축구 2부) 순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아산 무궁화, 성남FC, 부천FC가 최종전까지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싸운다.

4위 성남은 2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홈경기에서 꼴찌(10위) 대전 시티즌과 1-1로 비겨 3위 아산 무궁화 추월에 실패했다.  

지지 않은 게 다행일 만큼 답답한 경기였다. 성남은 후반 37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종료 직전에야 박성호의 골로 무승부를 이뤘다.

최종 1경기씩만을 남겨둔 현재 아산이 15승 8무 12패(승점 53)로 13승 14무 8패(승점 53)인 성남에 다득점에서 앞서(+5) 3위다. 부천은 15승 6무 14패(승점 51)로 5위다.

우승을 확정한 경남FC의 클래식(1부) 승격이 확정된 가운데 2위 부산 아이파크와 플레이오프에서 겨룰 3·4위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3·4위 준플레이오프에서 겨뤄 이긴 팀이 부산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의 승자는 클래식 뒤에서 두 번째인 11위와 겨뤄 이기면 새 시즌 무대가 클래식이 된다.  

플레이오프 파트너를 기다리는 입장인 부산은 안양 원정에서 FC안양을 2-1로 눌렀다. 19승 10무 6패(승점 67). 안양은 7위다. 10승 9무 16패(승점 39).

기사 출처 :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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