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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마케터 위드유] 홈 개막전 review!

작성자 : 관리자2017-03-13  |  VIEW 1652


 



대망의 아산무궁화 프로 축구단 창단 첫 개막 홈경기가 2017년3월11일 17:00 이순신 경기장에서 진행됬는데U~
아쉽게도 찾아주시지 못한 팬 분들을 위해 짧은 경기리뷰와 창단 첫 골의 주인공 주현재 선수의 인터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산은 이순신 종합경기장에서 전통적인 강호 FC안양을 상대했습니다.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은 물러서지 않는 공격축구로 전반 36분 공민현선수의 패스를 받은 주현재선수가 깔끔한 오른발 슛으로 창단 첫 골을 기록하며 앞서갔습니다. 1:0으로 전반전을 마친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은 후반 17분 공민현선수, 후반 24분 한지호선수 의 쐐기 골로 홈팬들을 열광시켰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임선영 선수가 승부를 마무리 짓는 골까지 터트리며 홈경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산은 4-0 대승으로 홈 첫 승의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전반 초반 정다훤 선수가 FC안양의 쿠아쿠 선수와의 헤딩경합도중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도 발생되었는데요.
다행히 경기 후 퇴원하여 구단으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홈 개막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준 아산 무궁화 선수단 에게 큰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창단 첫 골을 기록한 주현재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위드유
창단 첫 골의 주인공입니다. 구단에게도 선수 본인에게도 의미가 있는 골이고 생각하는데 소감이 어떤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A. 주현재(16)
창단후 첫 골인데 골로써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습니다. 다만 넣은 골이 친정팀을 향한 골 이여서 조금 찝찝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홈 경기에서도 홈 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현재 선수가 아산으로 이적하기 전 FC안양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친정팀이지만 프로의 세계에서의 승부는 냉정하네요.

 

개막전에는 약8천명에 가까운 팬 분들이 찾아주셨다고 하는데요~

다음 홈경기에도 많은 아산시민 분들과 팬 분들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시면

선수들이 그 기를 이어 받아 승리로 보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자!! 클래식으로~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홈 경기 일정
아산무궁화 VS 부천FC
2017.03.19(일) 15시

 

 

 


대학생마케터 위드유 = 최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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